기존의 응집제는 무기 금속 화합물인 알루미늄염, 황산알루미늄,
폴리염화알루미늄(PAC)과 철염 등, 유기고분자 화합물인 폴리아크릴산, 폴리아크릴아미드 등의 공중합체,
그리고 생분해성 유기 화합물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알럼의 경우 물 속에 치매를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인
알루미늄의 용출과 유기 고분자 화합물에서 환경오염 물질이 검출되고,
슬러지 속에는 이들 응집제에 포함된 알루미늄, 철, 산 등의 중금속이나 난분해성 고분자 인공 화합물이 남게 되어
정수 와 폐수 처리 등 환경 처리 공정이 도리어 환경 오염 물질을 양산하는 이차적인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다.
2012년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면 지금과는 달리 가축 분뇨 폐수, 음식물 쓰레기 폐수, 하수 오니 등을
전처리 후 자원화하여야 하는데, 응집 처리 공정에 기존의 무기 금속 계열이나 고분자 계열의 응집제가
사용이 되면 에 이들을 사료와 퇴비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 진다.
현재 사용되고있는 가축분뇨 응집제는 40~60% 분해되지않는 고분자응집제이다
또한 생분해성 응집제를 수입해서 사용하는곳은 일반 응집제의 문제점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고분자응집제를 사용할경우 약품업체의 상술로인한 피해는 일반농가와 양돈농가가 져야하므로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현행 응집제는 가격으로인한 난분해성 저가형 응집제 / 생분해성 고가형 응집제 로 가격으로 응집제를선택하는데
앞으로 축산분뇨 자원으로 돌리려 한다면 난분해성 응집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전국 자원화시설 우수처리시설 또한 고분자응집제는 전혀 사용하지않는다
한번 무너진 신용은 시설의 존폐가 걸리기 때문이다. 가축분뇨를 사용하는 농민들과의 약속인것이다.
또한 식용재배용 퇴비로 재배된 농산물은 소비자들 입속으로 들어간다는걸 알아야한다.
오랬동안 고분자응집제의및 약품의 유해성이 논란화 되고있지만 정작 사탕발림의 속임에 가장중요한것을 축산인들은 놓치고있다.
그러나 지금도 응집제로 만들어진 퇴비는 농산물로 만들어져 내 가족누군가에 입속으로 들어갈수 있는것이다.
또한 이문제는 축산분뇨 자원화의 존폐위기의 태풍의눈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