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올해는 저희 고추가루 이 사진의 빛깔과 흡사하네요.
예전에는 품종 자체가 진해서 검붉다는 의견도 있으셨는데 오랜간 고추가루를 만지다 보니까 몇 가지 노하우도 생겼고요.
수분의 정도나 씨앗의 추가 퍼센트도 많은 작용을 해요.
무엇보다 저희 고추나 제 동생이 지은 농사가 풍년이 들어서 완숙되고 살찐 후의 수확도 빛깔을 내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고추 농사지은 이래 최고의 고운 색깔을 자랑하는 올해의 고추가루.
저도 너무나 만족하고 있어요.
시세를 보면 청양은 대폭 가격을 유지하는 중.
청양 양이 적어서 근근히 판매를 이어갈 예정임.
일반 고추가루는 상품만 오르고 중품이하는 그대로를 유지함.
이래도 저래도 당분간은 생산자인 저도 현재의 이 가격을 고수할 예정임.
모두들 선호하는 두 세물째를 건조되는대로 저장고에 보관, 지속적으로 즘씩 꺼내 판매할 예정입니다.
청양 1근 (600)-21000
일반 1근(600)-180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17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