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확성기를 갖고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는 낮은포복 집사님(온기를...온기를...)
저 확성기 정말 귀여워요
골든벨 대형으로 자세 잡고~
그 와중에 라면 먹겠다는 두 집사님..이 때문에 10분 가량 경기 지연됨 ㅠㅠ
교회 시작일 묻는 질문에 한달이나 틀린 분들이 있어서 탈락!
교회 시작일은 2009년 11월 1일입니다~~
설교 도중에 나온 속담 두 개를 묻는 질문...대강 아는 분들은 대강 답 적다가 또 탈락^^
이곳은, 탈락자들이 패자부활전을 기다리고 있는 곳. 아후, 언제 부활하나~
패자부활전으로 살아나는 목사님, 그리고 그의 제자들^^
근데 패자부활이 결승전 도중에도 남발돼 항의를 받기도 했다는...
틀려도 좋고, 맞아도 좋고~
각자의 이름을 적은 골든벨 칠판까지 종이로 대신해 만들어 오신 김권일 집사님의 완벽 준비에 모두 감탄^^
어디서 본 것 있는 여행집사님, 답 모른다고 친구야 미안!!
ㅋㅋㅋ
어김없이 탈락하고...
이 두분이 결승전을 하고 있었는데..뜬금없는 패자부활전 도입으로 다시 대거 부활.
그래서 우승은 엉뚱한 사람이 했다는...
아참, 문제 가운데 재미있는 것.
고종국 집사님과 김주연 집사님의 팔씨름 대결 승자는? --이건 문제였는데
그리고 김주연 집사님 대 장정석 집사님의 팔씨름 대결 승자는? --이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김주연 집사님이 한 번 이기시고 장 집사님도 한 번 이겼습니다.
장 집사님 "운동이야 조금 했죠 파하~"
짧은 말인데도 웃깁니다. 앞으로 아시게 될 겁니다.
1조는 거의 문제 출제 위원, 주로 몸으로 하는 게임 (밀치기게임에서 누가 누가 이기나, 팔씨름에서 누가 이길까, 이런 실험을 주로 몸으로 수행하셨고, 2조는 끝까지 남아 그런 문제를 즐겁게 풀었습니다^^)
첫댓글 정말 즐거우셨겠어요~~
그 온기를 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세요~~ㅎㅎ
이렇게들..........
새벽 5시까지 놀았다. 다 큰 성인 남자들이.......
도전 골든벨 최종 우승하신 무지개폭포님!!, 역시 실버 집사님들은 새벽 4시가 넘어가니 체력이 급격히... ^^
제가 하참찾1기의 막내이고, 저도 50대 남자 어르신들과 새벽에 게임해 보기는 처음입니다만 그저 즐겁기만 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편견도 선입견도 세대차이도 없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게임 가르쳐주신 원조는 새벽별 권사님입니다.
씨앗을 뿌리셔서, 이렇게 남자들끼리 즐겁게 놀 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벽별 권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돋는 햇살과 새벽별이라 천지를 운행하실 집안입니다.....
맞아요... 새벽별 권사님이 가르쳐주신 자리바꾸기도 한번 했었으면 했는데...
아마 뒷층에 있는 투숙객 지진날 줄 알고 그 새벽에 피신하느라 난리 났을 것입니다...
새벽별 권사님 조만간 좋~~~은 자리 한번 마련하세요... 봄도 되고 했으니 게임으로 몸도 풀게요..
감사합니다.... 여명의 밝아옴에서도 끝까지 자리잡고 빛을 선사하는 새벽별같이 빛으로 다가오세요... 돋는 햇살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