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서천의 H산악회 회원들과 같이 하동에 위치한 금오산에 다녀 왔습니다.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속에 다녀 온 금오산 하산할때 30여분간 제법 비가 내렸지요.
덕분에 짚 라인 공사로 인하여 파헤쳐진 길이 완전히 진흙길로 바뀌어 내려 오는 길이 어떻게 미끄럽던지.
금오산 하면 구미의 금오산이 떠 오르는데 구미 금오산에 의해 잘 알려지지 않는 하동의 금오산을 소개합니다.

↑ 금오산 정상석

↑ 산행 지도. 오늘 코스는 하동 청소년수련원 주차장-약사암 옆- 이정표- 석굴암- 해맞이공원- 정상석- 마애불- 대송갈림길-진바등- 삼거리- 청소녕수련원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 천방산의 발자취

↑ 하동 청소년수련원 입구 주차장에 도착 산행 준비하고


↑ 길 아래에 위치한 약사암

↑ 게곡을 건너 석굴암쪽으로

↑ 치성드리는 장소인 듯


↑ 석굴암 입구 너덜 길

↑ 봉수대 안내판

↑ 석굴암에 도착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 정상석을 배경삼아

↑ 해맞이공원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 금오산 정상에는 공군부대가 위치

↑ 명품 소나무를 지나고

↑ 사진도 찍고

↑ 마애불 안내판

↑ 금오산 마애불

↑ 쉼터를 지나고

↑ 날씨가 흐려 남해 바다 조망이 별로

↑ 전에 이 통나무 계단을 오르는데 고생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하산으로 어렵지 않게 내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