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za canta "Foi Deus" no palco do Parque Eduardo VII e Papa Francisco aplaude
Fez-se silêncio para ouvir cantar o fado.
Mariza subiu ao palco do Parque Eduardo VII com o tema "Foi Deus".
No final, o Papa aplaudiu sorridente e fez um sinal de aprovação com o polegar.
마리자가 에두아르도 7세 공원 무대에서 'Foi Deus'를 부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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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or 파도) Fado 란?
-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민속 음악.
파두(fado)는 리스본에서 시작된 포르투갈 사람들의 뽕짝입니다.
애절한 것이 우리나라의 뽕짝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16세기동안 바다로 나간 포르투갈 남자는 전체 남성인구의 35%였다고 하고,
그중 상당수는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자연스레 과부가 많아졌고 포르투갈에는 슬픔이 쌓여 갔죠.
파두의 기원을 1820년대쯤으로 보고 있는데,
아마 대항해시대로 인한 오래된 애한(哀恨)이 기원이 아닐까 합니다.
한번씩 파두가 일본의 엔카, 엔카가 뽕짝으로 넘어왔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스본이나 포르투갈에 가면 왠만한 술집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파두 연주단이 있다고 합니다.
언제 포르투갈에 가면 꼭 한번 들어보세요.
할머니는 노래, 할아버지는 기타.
훌륭한 가수가 많은데 비교적 젊다고 할 Mariza를 소개합니다.마리자(Mariza, 1973년 12월 16일 ~ )는
포르투갈 모잠비크의 Lourenço Marques에서
포르투갈인 아버지 José Brandãoo Nunes와
모잠비크인 어머니 Isabel Nunes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3살이었을 때, 그녀의 가족은 포르투갈 수도로 이주했고,
그녀는 리스본의 역사적인 숙소인 Mouaria와 Alfama에서 자랐다.
매우 어렸을 때, 그녀는 가스펠, 소울 그리고 재즈를 포함하여,
매우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파두를 채택하도록 강하게 격려했다.
그는 전통 음악에 참여하는 것이
포르투갈 사회에서 그녀가 더 많이 받아들이는 것을 허락할 것이라고 느꼈다.
Mariza는 전세계적으로 백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팔았다.
1999년, 파도의 가장 유명하고 사랑 받는 통역사인
아말리아 로드리게스(Amália Rodrigues)가 사망했다.
그 후 대중의 추모와 애도 속에 파도는 이전의 인기를 많이 되찾았고,
마리자는 로드리게스의 기억에 대한 방송 헌사를 요청받았는데,
이로 인해 친구들은 그녀에게 파도 음악 앨범을 녹음하라고 촉구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렇게 했고, 2001년 파도엠 밈이 발매되었다.
그것은 놀랍게도 100,000장이 팔렸다.
이후 음반 회사는 이 디스크를 전 세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판매량은 결국 140,000장을 돌파했다.
Mariza의 히트곡 중 하나인 Transparente는 그녀의 아프리카 할머니에게 바치는 곡이다.
마리자는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국가를 불렀고,
그 경기에서 홈팀(한국)과 포르투갈을 상대했다.
마리자의 두 번째 앨범 Fado Curvo가 2003년에 발매되었을 때,
그녀는 Rodrigues와 같은 음악 형식의 전통적인 디바를 연상시키는 목소리로
New Fado 운동의 일원으로 여겨졌다.
그녀의 Fado 기준에 대한 해석은 그녀에게 빠른 국제적인 인지도를 가져다 주었고,
2003년 3월 BBC Radio 3의 최고의 유럽 예술가 상을 수상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영국 텔레비전 데뷔는 이후 줄스 홀랜드와 함께 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게임에서 그녀는 Sting과 듀엣으로 "A Thousand Years"를 불렀다.
그것은 아테네 올림픽의 공식 팝 앨범인 Unity에서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에서 Fado를 영어와 포르투갈어로 불렀다.
2004년에 Mariza는 EBBA상을 받았다.
매년 EBBA( European Border Breakers Awards )는
지난 1년 동안 국제적으로 발매된 첫 앨범으로
자국 이외의 청중에게 다가가는 10명의 신흥 아티스트 또는 그룹의 성공을 표창한다.
[옮김]
Foi Deus(그것은 신이었다) 가사
Não sei, não sabe ninguém
Porque canto fado, neste tom magoado
De dor e de pranto
E neste momento, todo sofrimento
Eu sinto que a alma cá dentro se acalma
Nos versos que canto
Foi Deus, que deu luz aos olhos
Perfumou as rosas, deu ouro ao sol e prata ao luar
Foi Deus que me pôs no peito
Um rosário de penas que vou desfiando e choro a cantar
E pôs as estrelas no céu
E fez o espaço sem fim
Deu luto as andorinhas
Ai deu-me esta voz a mim
Se canto, não sei porque canto
Misto de ternura, saudade, ventura e talvez de amor
Mas sei que cantando
Sinto o mesmo quando, se tem um desgosto
E o pranto no rosto nos deixa melhor
Foi Deus, que deu voz ao vento
Luz ao firmamento
E deu o azul nas ondas do mar
Ai foi Deus, que me pôs no peito
Um rosário de penas que vou desfiando e choro a cantar
Fez o poeta o rouxinol
Pôs no campo o alecrim
Deu flores à primavera ai
E deu-me esta voz a mim
Deu flores à primavera ai
- 그것은 신이었다 -
나는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왜 파두를 노래하는지
이렇게 상처받은 어조로
아픔으로 흐느낌으로
그리고 이렇게 큰 고통 속에서
모든 고통 속에 나는 영혼을 느낀다
나를 진정시키는 여기 이 안에서
내가 노래하는 구절들에서
그것은 신이었다
양 눈에 빛을 주시고
장미를 향기롭게 하시고
태양에 금빛을 주신
그리고 달빛을 은색으로 물들인
그것은 신이었다
나에게 느끼게 해주시고
고통의 묵주 내가 끊어버릴
그리고 울면서 노래할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은 별들을 하늘에 두시고
무한한 끝을 만드셨으며
제비에게 싸움을 주시고
그리고 나에게 이런 목소리를 주셨다
내가 노래할 때
난 내가 무얼 노래하는지 모른다
행운과 그리움, 부드러움과
어쩌면 사랑이 혼합된 것
그러나 내가 무얼 노래하고
있는지 모른다
기분이 나쁠 때도 똑같이 느끼고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되어있을 때엔
더 나은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그것은 신이었다
바람에게 목소리를 준 것은
창공에 빛을
바다의 파도에게 파란 빛깔을 주었다
그것은 신이었다
나에게 느끼게 해주시고
고통의 묵주를 끊어버리고 나서
나는 울면서 노래할 것이다
신은 꾀꼬리에게 시를 만들어주고
용선화를 만들어내었다. (펌)
[가사출처 ☞ Water-lily님 자료]
일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