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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네이도 피해…주범은 '라니냐'
바로가기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17/5421117.html?ctg= [연합] 입력 2011.04.29 09:53
4월 기록적 토네이도 발생..'기후변화와는 무관'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 3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를 낸 토네이도의 발생 원인은 '라니냐' 현상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작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는 장마, 가뭄, 폭설 등 자연재해의 '주범'으로 꼽혀온 라니냐가 미국의 중남부 일대를 '잔인한 4월'로 만들고 있는 토네이도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이다.
라니냐는 '엘니뇨'의 반대 현상으로 동태평양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0.5도 낮은 현상이 5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기상전문 사이트인 '애큐웨더닷컴(AccuWeather.com)의 댄 코틀로스키 기상전문가는 "미국 북부 상공에 걸쳐있는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가 더운 공기와 충돌하면서 폭풍우 활동을 유발하는 데, 라니냐라고 불리는 기상 현상이 이를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 전했다.
애큐웨더닷컴은 봄철 토네이도의 활성화는 통상적으로 있는 일이지만, 올해는 이미 4월 들어서만 미국의 중남부 지방에 걸쳐 900개 이상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점을 감안할 때 금년이 '최악의 토네이도'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27일에는 남부 미시시피주로부터 북부 버니지아주에 이르기까지 최소한 164개의 토네이도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284명의 인명피해를 비롯해 가옥 파손 등 엄청난 물적피해를 안겨줬다.
이런 토네이도 피해와는 정반대로 남부 텍사스주는 40일 이상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데, 이 역시 라니냐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의 기상전문가들은 이번 토네이도 피해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현상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환경주의자들의 시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그래디 딕슨(기상.기후학과) 교수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토네이도 발생 건수가 늘어나는 것을 기후변화와 결부시키는 것은 아주 잘못된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 해양대기관리처(NOAA) 폭풍예보센터의 그레그 카빈 예보관도 지구온난화와 토네이도 활동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과학적 합의는 전혀 없다면서 "큰 틀에서 봐야 하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작은 규모의 토네이도와 연결짓는 것은 논리의 지나친 비약"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라니냐' 현상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남북미에 장마, 가뭄, 폭설, 추위 등 이상 기후를 일으킨 원인으로 지목됐다.
당시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번 라니냐는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강력한 것으로 2011년 여름까지 북반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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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희망, ‘우주의 빛’
지구가 병들어 일그러지고 화산, 지진, 폭발, 해일 원인모를 신종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이 갑자기 당신을 찾아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으로부터의 피난처는 다른 별나라도 수천 미터의 해저도시도 아니다. 우리 모두가 본연의 순수한 마음 ‘빛’이라는 하나의 큰 원 안에 마음을 모을 때만이 지구 또한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돌아 갈 것이며 더불어 우리와 우리들의 후손들 또한 정화된 지구에서 안정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이제 진정 내가 누구이며 인간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 그리고 삶이 주는 보람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자. 청명하고 맑은 하늘을 쳐다보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다시 한 번 바라보자.
세상의 어둠이 자꾸만 커져가는 이때 이제는 사람들 속에 빛의 순수한 본성을 밝혀 다음 세상을 준비하라는 우주마음의 명이 나로 하여금 첫 빛만남의 그 눈부신 순간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이 소중한 우주의 ‘빛’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게 된다.
출처 : 물음표 P.250~251 |
첫댓글 정말 점점 더 심해지는 자연재해 앞에서 빛 명상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이 더욱 깊어집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기후문제를 근원에 대한 고찰 없이 기상과학 만능 단어 '라니냐' '엘리뇨' 두 단어를 학자들 편한대로 잘 해석해 원인으로 지목하면 그만이죠.^^ 근원에 대한 감사를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엄청난 토네이도였습니다. 역시 주범은 인간이었군요. 하루 빨리 인간과 지구가 함게 빛으로 정화되기를 기원합니다.
인류의 희망, '우주의 빛'.
우리 무두가 본연의 순수한 마음'빛'이라는 하나의 큰 원 안에 마음을 모을 때만이...
물음표 책을 다시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 감사합니다, 윤진희님.
美 토네이도 피해의 주범은 `엘리뇨'가 아니라 '라니냐'라는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진희 님.
꼭 빛viit으로 인류가 행복할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