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분재에 사용하던
농약 고압분무기가 윤할유를 많이 뿜(새)고 있어
고압분무기(25A->26A)만을 구입하여 교체하였습니다.
오래전에 고압분무기 풀세트를 중고로 구입한 것인데
그동안 약간의 고장은 달고 살았지만
소나무 분재에 농약을 살포하는데는
아주 적절히 최적의 살포 압력으로
잘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과수원이 아닌 분재에 살포하는
농약 분무 정도가
이 농약분무기 크기로는 아주 좋거든요.
그냥 윤할유만 추가 보충 해주고 더 써도 되는데
구형분무기가 자동압력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게
많이 불편 했습니다.
농약 살포하면서 하우스를 이동하거나
농약이 약대에서 막히거나 샐때는
농약대 손잡이를 잠그고
처리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먼저 사용하던 고압분무기는 살포 압력 조절은 잘 되지만
손잡이에 있는 밸브를 완전 잠그면
고압피스톤이 문제가 되어
한동안 물을 밀어 내지 못하는 일이 생기어
그때는 좀 많이 불편했던것이
더 고압분무기 교체의 필요성을 가졌던게 사실 입니다.
저가형 중국산 고압분무기를 구입 택한것이
나를 괴롭히는 군요.
새로 구입한 분무기와
전에 사용하던 분무기 풀리와 벨트 사이즈가 서로 다르네요.
전에 사용하던 분무기의 풀리를 빼야 하는데
축에 고정된 키가 빠지지 않아
망치로 풀리 옆을 툭툭 쳤더니
풀리 휠이 너무 쉽게 부러집니다 ㅜㅜ
압력 자동조절밸브에 붙어 있는
볼밸브가 기존에 사용하던 농약 호스와
밸브 나사 호환이 되질 않아
돌려빼다가
또 너무나도 쉽게 부러지는ㅜㅜ
볼밸브를 엄청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구사용하던 분무기의 볼밸브 빼서 낄려니
개로 구입한 분무기의
암놈밸브가 또 꿈쩍도 안하네요.
더 무리하게 돌리면 빠지지않고
또 부러질것 같은..
구입한 분무기의 풀리 벨트 규격이 좁아
부러진 풀리를 사기 위해 농기계 상회에 갔더니
풀리만 팔고 키는 또 없다네요ㅜㅜ.
철물점에 가라고 떠미는데
어느 철물점에도 키는 없어요.
차라리 풀리를 팔지 말던지..
키 하나 달라 했더니 없다고.
중고 부품 키가 있을만도 한데.
할수 없이 구형분무기와 구입한 신형분무기 다 들고
다시 농기계 수리센타 상회를 찼았습니다.
베아링 풀러 기계를 이용
쉽게 부러진 풀리를 먼저 뽑고 키를 빼 내네요.
부러진 볼 밸브도 잘 뽑고.
윤할유도 중국에서 이송해 오는 중 많이 샜는지
엄청 들어 갑니다.
몇 일 전 이곳 상회에서 샀던
풀리축 규격이 새분무기와 안맞는다고..
새로 꺼내 오는데
이번에는 풀리가 더 큰.
같은 크기의 풀리가 없다고 ㅜㅜ
이번엔 사용하던 구형 V벨트
크기가 작아 또 다른 문제가 발생 되는..
구형 분무기 풀리와 V벨트를 가져 왔기에
월래거(사이즈 36)와 큰 풀리 중심을
서로 잘 맞추어 잡으면
V벨트(40) 맞는것을 감으로 찾을수 있을텐데.
이번에는 AS 기사분이 아주 큰 V벨트(사이즈 49) 주면서
맞는 사이즈를 재 오라고.
아니면 모터 달린 기존의
고압분무기 세트를 다 가져 오라고..
기존의 것(36)보다 한 사이즈 큰거(40) 내놓으라
살살 AS 기사분 달래면서
V벨트가 맞을것 같다 했는데
집에서 해보니 정말 잘 맞았습니다.
AS 기사님은 절대 안 맞을거라고 ㅋ
V벨트가 두 개로 되어 있어
추가로 하나 더 구입했고.
풀리와 V벨트가 좀 느슨하다 싶으면
고압분무기 거치대가 V벨트
길이 조정을 할 수 없기에
구멍있는 금속으로
거치대 볼트에 1cm 정도의 단차를 올릴 생각입니다.
어찌 저찌하여 중국산 저가형 분무기 샀다가
마음 고생 많이 했습니다.
1. 구형분무기 풀리 키가 안 빠져서,
2. 고압분무기 볼밸브가 농약주는 고압분무기 규격이 아니고
산업 일반 나사산으로 되어 있어
서로 호환이 안되고
빼는 중에 쉽게 망가지는..
그래서 마음 고생을 좀 많이 한..
새분무기 안착시키고 작동시켜 보는데
분무기 공기 안뺐더니
처음엔 물을 못 빨아 올리네요.
볼 밸브 열었더니
공기 빠지면서 고압분무기 역할
제대로 합니다.
중국산 저가형 분무기 26A
(사용하던 분무기는 25A)
구입가 배송비 포함 87,000원,
풀리 구입 20,000원
키, 볼밸브 뽑고, 윤할유 채우고 V벨트 1개 구입 20,000원,
V벨트 추가 구입 6,000원
총합 133,000원 들어갔습니다.
(볼밸브 구입 3,500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