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다녀오니 피곤하군요..ㅋ
이제 도착했습니다...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만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먼저 공연한 "자두"보다도 해피맘이 훨씬 더 박수를 많이 받고 호응도 좋았습니다.
스크린에 잡힌 해피맘 멤버들의 미모도 수려하고...ㅋㅋ
개인적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공연을 못보고 와서 좀 아쉽군요..
순서가 해피맘 뒤인데다가...갈길도 멀고 해서..
하지만 리허설때 살짝 봐서 뭐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내일 있을 학원 발표회가 너무 작은 공연으로 여겨질걸로 생각됩니다...ㅎ
오늘 편히 주무시고 또 내일 멋진 공연 부탁해요~~~
첫댓글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들의 공식데뷔무대가 너무 커서 좀 걱정되긴했지만 참 뿌듯하기도 하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니까 만족해요.. 모두들수고하셨고 특히 맛있는 점심에 차량운행까지해주신왕언니 형부,로드매니저언니,미용씨(샘짝궁)모든분들 고맙습니다.. 담엔 더 잘해야죠~~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