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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 살아나서 살리는 교회 주일 설교
제목 : <9월 설교 시리즈 – ‘생육하고 번성하라’>1. 생육과 번성의 진짜 의미 3가지!
본문 : 창세기 1장 28절(26~31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새번역>
성경을 읽어 가다 보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행하실 때 자주 반복하시는 말씀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먼저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만들어진 것들에게 번성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 사람을 창조하시고는 정확하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창세기 1장 28절, 새번역>
하지만 그렇게 창조된 인간은 그 놀라운 은혜와 풍성한 선물 같은 삶 속에서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은 홍수로 전 인류를 멸하셨습니다. 그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도 새로운 시작과 함께 동일하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창세기 9장 1절, 새번역>
또한 믿음의 세계로 초청하심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아브라함을 향해서도, 그의 아들 이삭을 향해서도, 야곱을 향해서도 동일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생육하고 번성할 것이다. 한 민족과 많은 갈래의 민족이 너에게서 나오고, 너의 자손에게서 왕들이 나올 것이다. <창세기 35장 11절, 새번역>
그리고 요셉을 통해 이집트 고센 땅에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스라엘을 향해서도 동일하게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결국 이집트 사람에게 위협이 될 정도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출애굽기 1장 7절, 개역개정>
훗날 하나님을 완전히 떠난 이스라엘을 향해서도 회복을 선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예레미야 23장 3절, 개역개정>
이렇게 하나님은 새로운 시대가 도래 할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서 언제나 우리가 ‘생육하고 번성하길’ 요청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녀를 낳고, 잘 먹고, 잘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은 당연하게 인간을 위해 만든 이 땅을 인간이 잘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는 말은 하나님의, 창조주의 피조물을 향한 축복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실테니, 하나님이 함께 하실테니, 생육하고 번성하는 삶을 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인간을 창조하시고 주신 말씀 때처럼 인간은 생육하고 번성함으로 땅에 충만하게 퍼지게 되어, 주신 땅을 정복해야 할 존재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만드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생육과 번성은 인간에게 선택이 아니라 의무였고, 그 의무를 지킬 때 엄청난 권리를 부여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사는 지경을 넓혀 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고(물론 그래서 전쟁 같은 안타까운 일도 생기긴 했지만), 들짐승을 집짐승으로 길들일 지혜를 주셨으며,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능력과 하늘의 새를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하면 더 생육하고, 더 번성할 수 있을까 이건 욕심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순종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도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 생육과 번성에 숨겨진 큰 비밀과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비밀을 알아야만, 깨달아야만, 이 ‘생육하고 번성하라’에 대한 참 뜻을 이해할 수 있고,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는 말을 가장 먼저 들은 존재는 창조된 인간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이 살던 곳은 에덴동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서는 출산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더 이상의 번성은 없었습니다. 죄로 인해 찾아오는 죽음이 없었기에 창조된 것들의 끝은 존재하지 않을 영원의 순간을 보내는 때였습니다. 그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는 뜻이 단순히 자녀를 많이 낳고, 땅의 지경을 넓히며, 더 잘 먹고, 더 잘 입고, 더 좋은 곳에 사는 것만을 의미하는 좁고 낮은 뜻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출산이 없었고, 에덴동산이라는 완성된 땅에 살던 아담과 하와에게 ‘생육과 번성’은 과연 어떤 의미였을까요? 하나님은 왜 에덴동산에 있던 아담과 하와에게도 생육과 번성을 말씀하셨을까요?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물리적이고, 현실적으로 볼 때 불가능해 보이는 에덴동산에서 그래서 진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의 뜻을 발견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드신 아담을 일부러 에덴동산으로 데리고 오셨습니다. 이건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곳으로 아담을 초청하사 그 곳에 살게 해 주셨습니다.
주 하나님이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을 일구시고,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창세기 2장 8절, 새번역>
그리고 아담에게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기셨습니다.
주 하나님이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 동산에 두시고, 그 곳을 맡아서 돌보게 하셨다. <창세기 2장 15절, 새번역>
에덴동산의 청지기가 된 것입니다. 만드신 들의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아담에게로 끌어오시면 아담은 그들의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그대로 그 동물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지기라고 했지만 사실상 이 에덴동산의 주인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그 일을 행함에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아 보이셔서 아담을 돕는 사람, 아담에게 알맞은 짝인 하와 또한 창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동산에서, 하나님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대리하며, 가장 알맞은 이와 함께 하는 삶이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단순해 보이고, 평범해 보이고,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아담과 하와의 일상이 바로, ‘생육하고 번성하라’에 대한 진짜 의미, 첫 번째입니다.
첫째, ‘생육하고 번성하라’에 대한 진짜 의미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역자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공동체가, 제자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 에덴 동산에서 말씀하신 ‘생육하고 번성하라’라는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공동체였기 때문입니다. 비록 에덴동산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미리 맛보아 알 수 있고,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공동체를 우리 가운데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와 함께 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이 아담과 하와에게는 그 어떤 놀이보다 재미있었을 것입니다. 피조물이 창조주의 대리자를 넘어 창조주의 자녀처럼 느껴지는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통해 기쁨을 누리셨고,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했으며, 아담은 하와에게서, 하와는 아담에게서 서로가 하나가 된 사랑으로 가득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생육과 번성입니다. 그래서 도래할 하나님의 나라는 이 에덴 동산의 완전한 회복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랑하는 동역자들과 완전한 축복과 은혜와 기쁨과 사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체험을 이 땅에서 미리 교회 공동체를 통해 체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교회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의미를 보여줄 수 있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 강림 이후 만들어진 초대교회가 아주 의미 있는 공동체였습니다. 로마 식민지 시대에 황제가 다스리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준 공동체였고,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하나님과 함께 할 때 누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사랑하는 동역자들과 모든 것을 나누며, 서로로 인하여 기뻐함으로 자연스럽게 부흥이 일어났으며, 자연스럽게 복음은 전파 되었고, 자연스럽게 ‘생육하고 번성하는’ 교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첫째, 세상 나라와 구별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의 모형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사람과 세상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말씀을 순종함으로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셋째, 사랑과 자비와 긍휼, 용서가 얼마나 위대한 가치인지를 동역자들 가운데 서로 증명해 보이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것이 허락된 에덴동산이었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하나님은 예외를 두셨다는 것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셨다.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네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라.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 <창세기 2장 16~17절, 새번역>
‘생육하고 번성하되’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살아가는 방종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의 질서 안에 존재해야 함을 보여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의 자유이고,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는 법칙 안에서의 자유였습니다. 즉,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는 말씀 자체가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그 생육과 번성은 하나님의 정해 놓은 질서와 법칙 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행동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쫓겨나던 때에 하나님이 하신 이 말씀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안 된다." 그래서 주 하나님은 그를 에덴 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흙에서 나왔으므로, 흙을 갈게 하셨다. 그를 쫓아내신 다음에, 에덴 동산의 동쪽에 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 도는 불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장 22~24절, 새번역>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일을 대리하는 것으로서의 ‘생육과 번성’이었습니다. 이것을 잃어버리게 되면 ‘생육과 번성’이 그저 육체의 욕심과 욕망의 실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육하고 번성하라’의 두 번째 진짜 의미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생육하고 번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에덴동산에 데려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맡아 돌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스림과 지배가 아닌 돌봄이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폭력과 강압이 아닌 사랑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뜻으로 창조된 모든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이름을 짓고, 돌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목적이었다는 것입니다. 결코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는 뜻을 종교적 명분으로 만들어 전쟁을 정당화하거나 침략하거나 무차별적으로 다스리거나 침범하거나 짓밟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존중하고 사랑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즉 나 혼자 생육하고, 나 혼자 번성하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한 이 땅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전심으로 사랑하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의 다른 말이 바로 이 말이기 때문입니다. 현 시대 속에서 욕심과 욕망으로 변질되어 버린 ‘생육과 번성’을 원래의 자리로 빠르게, 더 빠르게 되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창조의 목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라’에 순종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결코 이 산상수훈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마태복음 5장 16절, 새번역>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생육과 번성의 완성으로 십자가를 지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요한복음 17장 1절, 새번역>
그리고 바울도 그 예수님의 마음과 방향을 너무 잘 알았기에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서,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15절, 새번역>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생육하고 번성할수록 하나님께 돌리는 영광은 더욱 더 커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불순종은, 그들의 무차별적이고, 질서 없는 생육과 번성에 대한 욕심과 욕망은 하나님의 영광에서 멀어져 버리는 안타까운 결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또한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있었지만 그들 스스로 그 영원과의 작별을 고한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에덴동산에서의 ‘생육하고 번성하라’의 진짜 의미입니다.
셋째,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영원토록 사는 삶입니다.
이사를 많이 다녀본 분들은 그 불안함과 불편함에 대해서 잘 아실 것입니다. 때가 되면 옮겨 다녀야 한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생육과 번성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제 1목표가 자가를 소유하는 것이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 말을 처음 들었던 아담과 하와는 영원을 약속 받은 것이었습니다. 한 곳에 정착하여 영원토록 살 수 있는, 그 것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역자와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원토록 사는 삶이 보장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잃어버렸습니다. 놓쳐 버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천국을 회복하는 여정으로서의 생육과 번성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토록 살기 위한 소망을 품으며 달려가야 할 생육과 번성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얻은 모든 것을 털어서라도 영원토록 사는 삶을 얻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제자리에 숨겨 두고, 기뻐하며 집에 돌아가서는,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 <마태복음 13장 44절, 새번역>
그래서 그 천국을 소유하기 위한 생육과 번성의 여정이 우리의 삶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장 12~14절, 새번역>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이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업이 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땅에서 영원토록 사는 것입니다. 그 땅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한다는 것은 가나안 땅을 온전히 차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또 다른 모형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땅을 거쳐 하나님의 나라로 갈 하나님의 나라에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천국행 나그네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나그네를 위한 생육과 번성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기 위한 생육과 번성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 중심을 잃지 않고, 성령 하나님의 명령대로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을 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16절, 새번역>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것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의 최종 목표가 된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하는 동역자 여러분! 예배자 여러분! 에덴동산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가진 진짜 의미 3가지를 오늘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역자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셋째, 영원토록 사는 삶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지만 에덴동산을 사는 것처럼, 그 진짜 의미를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으로부터 시작하여 교회에 이르기까지,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이 에덴 동산을 회복하기 위한 ‘생육과 번성’의 삶이 필요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 말씀은 결코 세상의 소리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세상에서 그 방법을 찾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0장 31절, 새번역>
결단 찬양 – 믿음으로 서리라 + 하나님 말씀으로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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