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 경기 이제 바닥 찍나?…KDI "저점 시사 지표 증가"...'6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경기 반등' 시사...다만 "제조업 중심으로 부진한 상황은 지속"...'하반기, 상반기보다 개선' 정부 전망 부합
☞ ‘생계형’ 시간제근로자 청년층서 매년 6.6% 늘어...2012년 7만1000명이었던 청년층 생계형 시간제 근로자는 2022년에는 13만4000명으로 연평균 6.6% 늘어났다. 50대 이상 생계형 시간제 근로자도 매년 4.4% 증가했다.
☞ 폴란드, 한국 무기수입 ‘큰손’ 됐다…작년·올해만 1조원...올해 1~4월 무역흑자 규모 5위 올라서...우크라전 관련 자주포·전차 등 수출인 듯
☞ 경영한파에 지갑 닫는 기업들…법인카드 사용량 줄어...4월 평균 승인액, 개인·법인카드 감소…영업 중심 기업마저 법인카드 줄여...원사 수급난 대구 섬유업계, 유통업계 등 지역도 법인카드 줄이는 분위기
☞ '전기도둑' 단속하고 1kWh줄여…한 달 7790원 절약...1kWh 줄이면 260원 절약, 한 달이면 7790원...2kWh 아끼면 누진구간 접어들며 추가 절감
《금 융》
☞ 5년 뒤 5000만원 목돈...청년도약계좌, 까다로운 우대조건 논란...청년 목돈 마련 기회에 관심 높아...하지만 우대금리 받기 쉽지 않아...하나은행, 3년간 1000만원 이상 카드 써야...은행들은 역마진 하소연
☞ 2금융권 연체율 경고음에···금감원, 18곳 대규모 현장점검 나선다...'약한 고리' 2금융권, 올해 들어 연체율 급등...연체율 상황 파악·연체채권 정리 유도 취지...연체채권 많은 곳 대상···"2분기 전 털어내야"
☞ 공매도 시장은 여전히 '외국인 놀이터’...공매도 잔고 대량 보유 공시 98%가 외국인...모건스탠리 27% 최대···메릴린치도 26%
☞ 자산 2조 미만 상장사, 연결 내부회계 외감 도입 2029년으로 유예...주기적 지정제 6+3 현재대로 유지…부작용은 제도 보완..."감사인 지정 회사 줄인다"…직권지정 사유 완화
☞ 거래 정지→재개→정지 이화그룹株, 결국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거래소, 이화전기·이트론·이아이디 벌점 10.5점에 제재금 최대 2.1억 부과...공시 책임자 전원 교채도 요구...거래소 조회공시 답변만 믿고 거래 재개...악재 해소 인식 개인 1조 가량 투자 골탕
《기 업》
☞ 올해 1~4월 '中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현대차그룹 4위...SNE리서치 집계, 테슬라 전년比 51.5% 증가
☞ '애플 비전 프로' 韓 디스플레이 새 먹거리 급부상...핵심인 내부 디스플레이 소니가 공급...LG디스플레이는 외부 디스플레이 공급...국내 기업들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 활발...2세대 제품부터 애플 공급 기대감 고조
☞ 아시아나 이번엔 기체결함…도쿄발 3시간 반 지연 도착...기체결함에 3시간 반 지연 도착..."교통편·호텔 제공하고 보상"
☞ "韓화장품 인기 높아" 중앙아로 수출 늘린다...코트라, 수출상담회 개최...이달 말까지 중앙아시아 수출 상담회 개최
☞ 대법 "회사에 말 안 한 초과수입, 택시기사 퇴직금 산정시 제외"...“사납금만 냈으면 평균임금에 산입 안해”...“대부분 현금으로 결제돼 회사 파악 불가”
《부 동 산》
☞ "로또 줍자"…무순위청약 관심 '폭주'...작년 하반기 15대1→올 상반기 100대1
☞ 임대사업자 없앴더니 갑질하는 집주인…갱신권 강요하면 신고하세요...등록임대사업자 기간 청구권 써도 무효...신고시 과태료 500~1000만원 부과
☞ 내달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에 등기 여부 표기..."집값 띄우기 차단"...최고가 신고 뒤 '계약 취소' 차단
☞ 세수개편 착수…'세수펑크'에 부동산·법인세 완화 속도조절 나서나...다음달 세제 개편안 발표 앞두고 검토 착수...4월까지 국세수입 전년比 33.9조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배제 등 '숨 고르기' 고심...저출생 해소 위한 세제 완화 등 논의
☞ 중앙정부 '지역명 결정권’ 지자체에 이양…달라지는 건?...국토부, 공간정보관리법 시행령 등 개정해 11일부터 시행...국가지명위원회 개최 없이 ‘시·도 지명위원회’가 독자적 결정...관련 절차 2년에서 6개월로 줄어 행정 효율성 높아질 전망
《사회 , 유통》
☞ 대전현대아울렛 12일 지상층 임시개장…화재 9개월만...작년 9월 지하1층 큰 불나 사상자...지하 층은 공사 남아 지상만 개장...홍보·행사 없이 '조용한' 영업재개
☞ 한국 여성BJ, 캄보디아서 숨진 채 발견…시신 유기한 중국인 부부 체포...중국인 부부 “운영 중 병원서 치료 중 사망해 유기”
☞ '골든타임'에 응급실 도착한 소아 중증환자 4명 중 1명뿐...소아 중증환자 1시간 안 내원 24.6%, 30분 7.4%...전문의 부족에… 2018년 31.3%서 6.4%P↓
☞ 병원 전전하다 사망…'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수가·의료진 보수 인상 검토
☞ 고양이 구멍 통해 외국인 10명 도주…초유의 지구대 집단탈주 사건...CCTV·창살 없는 곳에 감시인력도 배치 안해...10명 도망가는 동안 인원파악 못해...경찰, 감시 태만에 관리지침 위반 등 조사 병행
《국 제》
☞ 싱하이밍 초치에 中, 韓대사 불러 항의 '맞불'...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불러 항의..."한국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불만 표명"...장호진 외교부 차관 '베팅' 발언 싱하이밍 초치하자 맞불
☞ 하마다 日방위상, 北 미사일발사 예고기간 종료에도 파괴조치명령 연장...北, 빠른 시일 내 재발사 다짐…日 영역 낙하시 요격 태세 유지
☞ “70만명이 마실 물도 없다” 수해에 교전까지…위기의 우크라이나...우크라 남부 고통 이어져…유엔 경고
☞ "폴란드, '러독 해저가스관 파괴' 작전기지로 이용돼"...WSJ, 독일 수사경과 보도…공작의심선박 동선분석...폴란드 당국자 "러 책임전가 위한 선전" 의혹에 반박
☞ 美, 거부권 행사 前 입법부와 ‘서면 소통’...韓과 절차 비슷하지만 ‘의견 조율’ 거쳐...역대 2585건… 최종 확정은 112건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