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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3월 4일 일본군의 위안부 모집에 관한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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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만든 조각상이다. 2011년 12월 14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000차 수요집회 때 세워졌다. 전쟁의 아픔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서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청동 조각이다. 1920~1940년대 조선 소녀들의 일반적인 외모를 가진 단발머리 소녀로 의자 위에 손을 꼭 쥔 채 맨발로 앉아 있다. 단발머리는 부모와 고향으로부터의 단절을 의미하며, 발꿈치가 들린 맨발은 전쟁 후에도 정착하지 못한 피해자들의 방황을 상징한다 소녀의 왼쪽 어깨에는 새가 앉아 있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새는 세상을 떠난 피해자들과 현실을 이어주는 매개체다. 소녀상이 있는 바닥에는 할머니 모습의 그림자를 별도로 새겼다. 소녀상 옆에 놓인 빈 의자는 세상을 떠났거나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모든 피해자를 위한 자리다. 빈 의자에는 관람객이 앉을 수도 있다. 백과사전내용.... |
사사에안(佐佐江案 ) 2012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사사에 겐이치로가 제안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 방안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가 2012년 제안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 방안이다. 당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었던 사사에 겐이치로는 한국을 방문해 해당 방안을 전달했다. 방안의 내용은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사사에 겐이치로의 이름을 따 ‘사사에안(佐佐江案)’이라 부른다. 사에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금전적·인도적 지원을 골자로 한다. 제1항은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하는 것이다. 제2항은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인도주의 명목의 배상을 하는 것이다. 제3항은 주한일본대사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직접 방문해 일본 총리의 사과 서한을 전달하는 것이다. 즉 사사에안은 일본 정부가 피해자에게 사과와 금전적 지원을 하되, 그 명목을 배상이 아닌 인도적 차원에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사사에안은 몇 차례 협의를 통해 타결을 앞두고 있었으나, 2012년 말 일본의 정권 교체로 인해 폐기되었다. 백과사전내용.... |
첫댓글 박근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