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장님 형님들
정연이에요~~~~~ 까먹진 않으셧죠?ㅋㅋㅋㅋ
열씸히 해본다고 체육관에 갔는데 시험준비로 또 체육관을 안나가게 됬네요;;
역시 전 말로만 열씸히 한다고 하고 열씸히 안하고 ㅡ _-.....
그래도 관장님이 이해해주신덕분에 고3생활 1년동안 직업학교에서 자격증 3개나 따고 미래를 준비할수있게 되었네여 ㅋㅋ
운전면허까지 4개...
이제 다시 체육관을 나가자..나가자..하는데 우선은 모르는 분들이 엄청 많으실거같고 ..... 아는 형님들도 안계실꺼같고...
실력도 없고... 질까봐 두렵고... 등등 많은것들이 못나가게 막네요
정말 재밌게 했던 운동인데 그런 부담감없이 그냥 편하게 운동했으면 좋을텐데 ㅋㅋ
보니까 체육관 위치도 바꼇데요~ 어딘진 모르겟지만... 언제 한번 가서 또 한판 뒹굴어야겟죠ㅋㅋ
요즘 꿈에 자꾸 체육관 가는 꿈을 껴요 이번에만 벌써 3번째 똑같은꿈을 꾸고있어요
체육관을가면 남철이형이 운동하고계시고 둘희형은 여전히 미트를 치고 계시고 예전 초기 멤버 형님들이
여전히 열씸히 뒹굴뒹굴 운동하고들 계시고 그런데 꼭 관장님은 안보이시고..;;;
그 꿈이 무의식적으로 마음속에서 체육관을 가고싶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크면 평생회원권끊고 평생 놀러다니면서 운동하는게 소원입니다~ 건강해지고 좋자나요 ㅋㅋ
언제 한번 놀러갈께요~
첫댓글 그래 정연아 지금도 체육관에 많이 나오는 수련생중에 너랑 같이 운동했던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
운동하는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언제 한번 나와서 편하게 수련하려 무나....
그래 정연아 좀 나오고 그래 ㅋ 물론 나도 잘 못나가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