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04일 추석 명절 01.hwp
2017년 10월 04일 추석명절 02.hwp
2017년 추석 명절(名節) 감사예배와 추모식
* 예배에 방해되는 휴대폰을 꺼주시고 마음이 분주 하지 않도록
조용히 예배를 준비 합시다. ( 잠시 마음을 정리한 후에 )
* 이제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께 예배 하겠습니다.
* 찬송가 71장을 함께 부릅시다. ( 23장, 28장, 60장, 66장을 부르셔도 됩니다.)
* 000 님 우리의 기도를 인도하시겠습니다.
- 가정의 어른이나 기도하실 만한 분께 미리 써서 준비 하시도록 부탁드립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표하고 예배하기 위해 모임을 아뢰고 바램을 기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 뒷면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잠언 17장이나 잠언 30장을 읽는 것을 추천 합니다.
누가복음 6장 20절 ~ 49절이나 누가복음 10장 25절 ~ 37절을 읽는 것을 추천 합니다.
- 하나님의 고유한 모습 : 스스로 계신다. 전지전능 하시다. 무소부재. 영원불변의 완전함
- 하나님의 성품 : 참 되시다. 의로우시다. 선하시다. 아름다우시다.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분이다.
- 사람과의 관계 : 창조주, 구세주, 보혜사, 심판주이시다.
- 악의 기원과 악의 활동 : 교만과 욕심으로 선하신 하나님을 떠난 천사. 타락(墮落)천사
천사와 사람에게는 인격(지성. 이성. 간정. 의지를 가진 선택의 자유가 있는 존재)이 있다.
하나님께서 인격적 사랑을 하기 바라시기에 시험하는 자로 당분간 악이 활동하게 허락하심.
- 인간의 삶에 고난이 있는 이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회복하시고 새롭게 하시기까지...
01.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정한 때(세상종말) 까지 악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02. 교만과 욕심으로 에덴에서 사람이 쫓겨날 때 땅이 저주받았고
죄악이 관영하여 노아시대 때 홍수로 땅이 멸망 받았기 때문이다.
이 땅이 새롭게 되기까지 재난과 환란은 끊이지 않아 사람에게 고난이 있다.
03. 사람이 검증되고 연단되어 성장과 성숙과 성장을 위한 고난이 있다.
04. 악을 행한 사람을 교정하시기 위한 징계(懲戒)로서의 고난이 있다.
05. 사람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시려고 주시는 고난도 있다.
06. 때로는 고난 후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 위한 고난도 있다.
07. 진리를 따라 선하고 의롭게 살 때 악한 세상에서 겪는 고난도 있다.
08. 사랑함으로 자원하여 다른 이의 유익을 위해 자처하는 고난도 있다.
09. 모든 고난에는 이유가 있고 하나님께서 영생에서 다 갚아 주시기에
오히려 궁극적으로는 고난 받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
10.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이나 고난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 이 땅에서 사람답게 살아 일생뿐 아니라 영생을 아름답게 누리려면
하나님이 주신 율례와 법도. 지혜를 읽고 배워서 지켜 행하여야 한다.
- 신앙윤리. 생명윤리. 가정윤리. 사회윤리를 성경을 통해 배워야 한다.
* 기도합시다. - 말씀을 전한 이가 하나님께 말씀을 따라 살도록 의탁하는 내용
* 찬송가 446장을 함께 부릅시다. ( 299장, 301장, 487장도 추천 합니다. )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고 주 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거나
또는 집안 어른이 민수기 6장 24절 ~ 26절 내용으로 축복하시면 됩니다.
* 이제 예배가 끝났습니다. 이어서 추모의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 대화나 식사 )
[ 명절 감사 예배 후 추모식(追慕式)을 진행 하시며 됩니다. - 추모 예식 ]
추도(追悼)라는 용어보다는 추모(追慕)라는 용어가 바람직합니다.
추도(追悼)라는 용어는 죽은 이를 쫓아 생각하며 슬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앞선 이의 죽음을 슬퍼하기보다 그리워하며 다시 만남을 사모합니다.
추모(追慕)라는 용어의 뜻은 죽은 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워함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바른 용어는 추모(追慕)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통적인 제사는 고인에게 드리는 것이어서(결국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 됩니다.),
명절에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모이면 제일 먼저 감사 예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추모식은 고인을 기억하고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고인의 가르침이나
후손들이 본받아야 할 점 또는 사랑을 나누었던 추억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대상과 예배를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우리도 멀지 않은 날 하나님 앞에 서야 될 것임을 생각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사진이나 차례 상 앞에서 절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추모식에서 조상을 추모하러 모인 가족들과의 친교 하는 것은 매우 중요 합니다.
사람이란 존재에 대한 이해 (창세기 1장~ 11장, 누가복음 16장, 고린도 전서 15장)
- 진(眞), 의(義), 선(善), 미(美)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
-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며 지성, 이성, 감정, 의지가 있는 자유로운 인격적 존재
- 무지, 오해, 편견, 고집, 교만, 태만, 욕심으로 마귀의 미혹을 받아 타락한 존재
- 인간의 선택은 온전한 선택이 아니어서 진리와 사랑으로 회개해야 하는 존재
-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죄 값을 대신 치러 주시고 용서받는 존재
-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님까지 보내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존재
- 죄 아래 태어나서 한번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
- 죽음 이후 육체(肉體)는 흙으로 돌아가고 그 영(靈)은 낙원이나 음부로 가는 존재
- 예수님 재림하실 때 낙원에 있는 영혼이 부활하고 땅에서 인침 받은 자는 휴거
- 부활과 휴거에 참여 하지 못한 자들은 음부와 땅에 남아있고
1000년 왕국 후에 땅에 남은 자의 신앙을 검증하시고 음부에 있는 자는 심판
-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서로 사랑하여 은혜로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을 사람과
하나님의 사랑을 멸시하여 하나님의 질투의 불인 지옥에 가는 영벌을 받을 사람
- 과거가 현재를 만들고 현재가 미래를 만드는 것처럼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한 삶을 일구어 갑니다.
[계 0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2017년 추석 명절에 나눌 만한 말씀, 순서 지를 참고하셔도 되고
가정 형편에 맞게 미리 읽고 선택하셔서 전하실 말씀을 준비 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