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의 탕수육 만들기 糖醋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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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이연복쉐프가 미국에 나가 현지에서 먹힐까라는 프로그램으로 미국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탕수육을 오늘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탕수육은 이연복쉐프가 아니더라도 국민 누구나 최애하는 중식요리중 하나입니다
오늘 만드는 탕수육 糖醋肉는 속은 부드러우면서 곁은 오래 두어도 바싹함이 유지되는 것이
오늘의 탕수육의 비결입니다
먼저 돼지고기는 부드러운 등심을 사용하고 탕수육사이즈는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가로 4센티 세로 1센티가 가장 적당한 크기입니다 돼지 등심의 밑간은 저는 가장 먼저 생강을 다져 즙을 내어 부려줍니다 생강즙이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와 연육에 탁월한 효과 이더군요
생강즙을 뿌려주고 후추 소금 소량과 정종 1스푼을 넣어 반시간 가량 상온에서 간이 배이도록 놓아둡니다
탕수육소스에 들어갈 야채는 오이 반개 당근 반개 양파 반개 목이버섯 적당량 파인애플 조금
레몬 반개
준비해둔 야채들을 적당한 크기로 보기 좋게 썰어 준비해 둡니다
탕수육소스에 들어갈 야채를 제외하고 탕수육소스의 황금레시피는 간장 1스푼 설탕 4스푼 식초 4스푼 소금 1티스푼 물 2컵
전분은 이연복쉐프는 고구마전분 감자전분 옥수수전분을 일정 비율로 섞어 사용하지만 오늘 저는 고구마 전분 1컵에 물 1컵을 부어 한두시간 상온에서 숙성 시켜줍니다
숙성된 고구마전분의 물을 따라내고 오늘 탕수육의 바싹함의 비결인 찹쌀가루 닥 1스푼만 넣어주면 탕수육의 바싹함이 확실히 다른 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연북쉐프의 비결인 식용유 3스푼도 함께 넣어
잘 섞어 농도를 조절해
미리 밑간을 해둔 돼지고기 등심에 이 정도 농도의 반죽을 넣어서
손으로 잘 섞어서
식용유 온도가 175도 정도의 고온에서 튀겨줍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튀겨진 탕수육을 들어내어 조금 식혔다가
다시 고온 두번 튀겨주면 오래 두어도 눅눅해 지지 않고 오래동안 바싹거림이 유지되는
맛난 탕수육 튀김이 만들어 졌습니다
탕수육 소스는 물컵에 진간장 1스푼을 넣어 소스의 색깔을 좀 내어줍니다
식초 4스푼과 소금 1티스푼을 넣고 설탕 4스푼을 함께 넣어 잘 저어 끓어 오르면
썰어 준비해둔 각종 야채를 함께 넣어 센불에서 3분 가량 끓이다가
전분 2스푼을 희석시킨 전분물을 불을 낮추어서 잘 저어 주면서 불을 올려 농도 조절을 하면 맛난 탕수육 소스가 만들어 졌습니다
튀겨둔 탕수육에 농도 조절이 잘된 맛난 소스를 부어 주면 오래 두어도 눅눅해 지지 않으면서 바싹함이 살아있는 탕수육이 별 어렵지 않게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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