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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광 명리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연호 춘자
▣ 용신, 생화극제
1. 용이란
자연의 기운의 영향에 의해서 나타난 삼라만물의 곧은 모양을 말한다. 이는 체로서 나타나는 것이니 木과 金이다. 이곳에는 모양에 전달되어 있다.
2. 용신이란
용을 탄생 시키는 근본으로 자연의 기운을 말한다. 이는 형체를 띠지 않고 존재하는 것이니 이치라고도 한다. 세상을 다스리는 이치라고 한다.
즉, 水火이다. 오행적 水火가 아니라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말한다. 이곳에는 정신에 전달되어 있다.
명리학에서는 水火라는 한난조습의 영향에 의해 木金이라는 삼라만물이 나타나는 것이니 木金의 성장을 토대로 공부를 하는 단초를 제시할 것인지 水火의 영향에 의해 木金이 어떻게 변하는지 단초를 제시할 것인지의 문제이다.
木金으로 그 사주에 균형을 잡는 것이 용이다.
水火로 그 사주에 균형을 잡는 것을 용신이다.
용은 행동 철학이 용신은 정신철학이 들어가 있다.
용신을 가지고 행동으로 보여 주려고 하거나 용을 가지고 정신으로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좋지는 않다.
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용을 이해 못할 수 있고 용만을 가지고 살면 용신을 이해 못 할 수 있다. 그래서 명리학은 둘 다의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용신은 짝으로 이우러졌으니 癸水 丙火, 壬水 丁火이다. 반드시 水火旣濟는 짝이 아니면 용신이 없는 것이다. 癸水가 있고 丙火가 없으면 丙火가 용신이 된다. 그런 방법론으로 채택하면 된다. 癸水 丙火가 있고 木이 없으면 木이 용이다. 이는 이와 같이 행하라는 것이니 노력을 해야 하는 모양이 나타난다. 水火는 때를 알아야 하는 모양이고 마인드가 되어야 하고 정신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둘 다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런 것은 다시 또 모양을 보는 것이다.
3. 取用
1) 일간 용법
대항력, 방어력, 그리고 자기가 환경에 어떻게 하든지 적합하게 행동 하려고 하는 그 모양을 살피는 것이다.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일간이 그 환경을 극복할 힘을 지니지 못하면 안 된다. 그런 역할, 일간의 수행력, 자신의 역할 수행력을 본다. 그러니 일간 용신은 역할 수행을 보는 것이다.
왕하면 왕한대로, 쇠하면 쇠한대로 역할 수행이 있다. 이것이 과도하면 안 된다. 이런 방법을 억제, 부조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일간 용신법은 억부법을 쓴다. 이 또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행운에서 들어오고 운이 바뀐다고 해서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사주에서 해결 되어야 한다.
일간 용신법은 능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인간관계 어떻게 하고 살 것인지 정하기 때문에 육신으로 보는 것이다.
역할 수행력을 본다. 이를 억부라고 말한다.
抑 ; 자기를 자제 시키는 방법이다.
扶 ; 자기를 과장 되게 올리는 방법이다.
2) 월령 용신법
이는 시절에 맞추어서 시의적절하게, 그 시절이 요구하는 뜻을 알아차려서 그에 적합한 행동을 하는 가 안 하는 가를 보는 방법이다.
이는 직업적 능력을 만드는 것이 이 속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인간관계 교류를 통해서 어떠한 지배력을 가지느냐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그럼으로
음양으로 시절을 본다. 때가 어느 때다를 보는 것이다.
오행으로 능력 만들어 가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다.
육신으로는 인간끼리의 능력을 교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경쟁력을 보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월령에서 모두 찾아내야 한다.
3) 행운 용신법
이는 사주에 무엇을 낳기 위해서 준비하는 가를 보는 것이다. 그러면 나중에 무엇을 나으면 된다. 준비를 안 하면 안 낳는다. 이는 음양이라는 시절에 이르는 방법이 있고 오행이라는 직업 능력의 성장 정도를 보는 방법도 있다.
인간끼리의 진퇴, 나아가고 물러남을 보는 방법도 있다. 과거에 이것도 하나의 용신이라고 해서 나온 적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 행운에서 그저 길흉을 보는 정도이지 용신법이라고 지정을 하지는 않는다. 길흉과 어느 정도 성취감을 보는 방법론이라 용신법이라 하지 않는데 소개만 하는 것 뿐이다.
그러니 용신이라고 잡는 방법은 일간 용법을 말한다.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나이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자제 하는 방법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넘어서지 않고 오버하지 않고 자제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족하니 따라가는 노력을 하는 모양을 말한다.
세 가지로 용신을 잡아야 하는데 요즘 행운 용신이란 말이 사라졌다. 어떻게 성장과 발전을 하는 가 정도로 행운을 파악해야지 운에서 용신이 왔다고 하면 이제는 안 된다.
용신 잡는 방법 중 여러 가지 맥이 있다.
용신은 일간, 월령, 행운 세 가지를 잡는데 이것을 방법론을 채택해야 한다. 어떤 것으로 중화 맞추는지 중화 맞추는 방법이 있다.
1. 기후의 조화
이는 태어난 시절, 그가 속한 시절이나 그가 속한 시절이나 그가 속한 환경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를 알아내는 방법이다. 자연적 환경이 요구하는 것을 알아내는 방법이다.
2. 생화와 설화
상생을 시키는 것이다. 상생으로 잡는 것 중에 대개 일간 용신법에 사용이 된다. 일간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대개 왕쇠를 조절하는 방법론이라고 한다.
일간이 지나치거나 부족할 때 설화로 하거나 생화를 해서 조절하는데 일간만이 사용하지 다른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일간이 편관과 조율하면 생화나 설화가 아니다. 이것은 제화이니 말이 틀리다.
3. 중화
중화는 양자가 있다, 대궁이 있다.
1) 제화
2) 상제
3) 상화
4) 합화
의 방법이 있다.
4. 병약
병이 있으면 약을 처방하라.
이 중에서 일간을 처방하는 방법론으로 용신을 정하는 것은 무익하다. 도움이 전혀 안 된다.
그런데 일간을 처방하는 일간 용신법이 우선하는 사주가 있다.
제화 남편이 어떻든 간에
상제 적이 어떻든 간에
상화 시누이가 어떻든 간에
합화 친한 사람이 어떻든 간에
병약 무엇이 병이 들어 썩어 들어 가든간에 아무 상관없이 나만 중요하다는 법이 있다. 이것은 백해무익한 법이 될 수도 있다. 남편, 시어머니가 뭐가 중요해? 내가 중요할 수 있다. 그런 사주도 있다. 아주 무지하게 많다. 그러니 일간을 하자니 상제가 울고 상제를 하자니 일간이 울 수도 있다.
이제부터는 질문해서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궁리해야 해결이 된다. 오행, 육신의 첨예화 된 조직을 일일이 검사해 보고 이 모두를 조합을 맞추어서 시작을 해야 한다.
- 예문 풀기
하나의 사주에 하나의 용신이 나온다. 하나가 나오면 그 하나로 매진하여 인생을 살아간다. 다른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용신 하나만 잡으면 가족은 어떻게 하고 일간은 어떻게 하고 문제점이 드러난다. 이는 용신이 없는 사주이다. 사주 백 개 되면 용신 잡지 못하는 사주가 백개일 것이다. 그런데 용신 잡으려고 애 쓴다.
이렇게 되면 그저 길 오행을 잡는 것 뿐이다. 형편 따라 사는 인생 사주를 가지고 용신 잡으려고 애쓸 우려가 있다. 하나도 안 나올 확률이 없다. 이것은 이렇게 맞추어 살고 이것은 이렇게 맞추어 산다는 뜻이지 용신은 한 번 잡히면 그것을 매진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죽을 고생을 해 가면서 그것을 이루어 내는 것이 용신이다. 그래서 용신이 잡히면 선고, 고생을 자처해서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룬 후락이 있다. 그것이 재물이나 부귀로 갈 수 있고 정신으로 갈 수 있다. 하나의 목적을 가지려면 최소한 천일기도해야 한다. 온갖 고생을 해야 한다. 그러니 용신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용신 잡는 법을 알고만 있을 뿐일 것이다.
월령 기준 용신 잡는 것은 음양으로 시절에 맞게 움직이나를 본다. 그 다음에 오행으로 그 사람의 능력을 만들어 가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육신으로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해 가면서 능력 만드는 것을 교환 하는 지 세 가지를 보아야 한다. 이 중에서 세 개 중에 하나를 용신으로 정해야 한다.
그런데 용신 있는 사람 만나기는 불가항력이다. 그런 사람 만나기도 힘들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산다고 해도 없다. 그냥 형편에 맞추어서 길 오행을 잡는 것 뿐이다.
일간 용신만 잘 잡고 구조조정만 잘 해도 중상류 이상은 살아간다. 그렇지만 의미가 무엇인지 찾지 못한다. 그러니 월령 용신으로 잡아서 그것의 왕쇠강약, 생화극제 병약을 만들어 내는 사주가 공 있게 살아가는 데 그런 사주 만나는 것이 쉽지 않고 그 공부를 할 수 있을 까도 모르겠다. 이것을 공부를 해야 한다.
생화극제는 일간으로 그 사람의 살아가는 모양을 살펴보는 방법도 있는데 이 말을 억부라고 한다. 이것도 용신 자를 붙여서 일반 백성이 쓰니 널리 유포 된 마당에 용신을 거두라고 할 수도 없다. 일간을 조율하는 것을 중화 맞추라는 것을 억부라고 말하면 끝나는데 거기다 용신 자를 붙였다. 이것을 백성이 널리 쓰니 그만 하라고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용신이란 말은 백성이 하는 용신법을 알고 왔냐 무엇을 알고 있냐이다. 그냥 억부라고 한다인데 널리 용신자를 쓰니 할 수 없다. 아들이 손자가 쓰고 있으니 그러지 마 할 수도 없다.
그러면 월령으로 용신, 용을 취하면 그것을 가지고 생화극제를 해서 인물됨을 보는 것이 마땅하나 사람이 많이 있지를 않다. 도에 한 명 정도 있다. 광역시는 두 명 정도 있다.
월령에서 용신을 잡아서 생극제화 하는 것은 찾기가 힘들다. 그러니 할 수 없이 월령 생극제화를 해서 어느 능력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 지 보자. 그 사람의 인물 됨을 보지 않도록 하자. 월령 용신을 생극제화로 해서 사람 됨됨이를 보아야 하는데 그거 말고 어떻게 살아는지, 심보가 도덕 군자던, 도둑놈이던 살아가는 것만 보는 것이다. 밥 먹고 배불리 사나? 다 똑같이 국무총리가 되어도 이런 놈, 저런 놈이 있다. 그런 것을 보려니 그냥 월령만 조율 해 보자.
억부를 용신으로 하자. 잘 사나 못 사나를 보는 것이다.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이 방법은 그 인간이 사회에 기여를 하던 안 하던 돈이 있으면 훌륭하고 돈이 없으면 싸가지 없는 방법으로 취급하는 것인데 옳은 방법은 아니다.
다시,
일간의 왕쇠강약을 따져서 중화를 맞추는 행위를 억부라고 한다. 억부를 맞추기 위해서는 생화극제를 해야 한다. 이것은 가족관계에 대한 어떠한 맥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를 보는 방법이다. 억은 충효에서 나왔고 부도 충효에서 나왔다. 충효는 부모와 나, 나와 부모 가족 관계를 보는 것이다.
일간의 왕쇠강약은 가족관계를 보는 것이다. 가족관계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냐는 일간의 왕쇠강약으로 보고 가족관계의 구성을 어떤 식으로 중화를 맞춰 살아가냐는 일간의 생화극제로 보는 것이다.
콩가루 집안인지 아닌지 찾는 것은 왕쇠강약으로 찾는 것이다.
콩가루 집안 안 되고 잘 살게 하는 것은 생화극제라고 한다.
일간을 따지는 것은 가족관계를 물어보기 위한 것이다. 가족관계 구성은 왕쇠강약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그 곳에서 이지러진 모습을 조화롭게 맞추는 것이 생화극제이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따지는 것을 억부라는 용어를 쓴다.
월령으로 보는 것은 그 사람의 직업능력을 보는 것이고 그것을 생화극제 맞추어 가는 것은 직업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냐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월령에서 나오는 용신으로 따지는 방법은 후대에 나왔는데 이것은 얼마나 용신에 대한 하나로 집중을 해서 고통을 겪어서 이겨내서 성공을 하냐를 보는 것인데 이것을 보는 것은 참으로 힘들지만 여기까지는 해야 한다. 이때 월령은 억부라는 말을 안 쓰고 상제, 상화, 합화, 제화라는 말을 쓴다.
戊 戊 丙 壬 乾命
午 申 午 辰
2대운, 섬유업 오래 하다 몇 년 전에 정리하고 지금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1. 음양오행
午월이니 丁火의 열이 치열하다. 양이 커지니 소음한 壬水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자연이 요구하는 곳, 이곳에서 庚金을 만들어 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丁 壬이 구비 되면 음양이 조화로우니 자연의 기운이 있는 것이다. 만약에 없으면 이때 용신이 壬水이다. 용신 壬水가 있으니 용신 정할 필요 없다. 지금 이 사람은 알고 있으니 중화를 맞출 필요 없다. 그리고 나서 庚金을 제련하니 오행이다. 이것은 그 사람이 그 자연 법칙 속에서 자기 능력을 어떻게 만들어가냐이니 용이다. 그러니 庚金이 용인데 있으니 잡을 필요가 없다.
다만, 문제가 丁 壬 = 庚을 하려면 화기가 너무 약하다. 치열하지 못하고 약해졌으니 木으로 보탬을 주어야 한다.
그러면 이 사람의 타고난 환경은 자기가 요구하는 것보다 환경이 열악하다는 뜻이다. 자연의 기운이 열악하다. 좋은 환경을 타고 나지 못했다. 그러니 내가 스스로 그 환경을 넘는 범위까지 가야 하니 木으로 용을 잡아야 한다. 그래야 화기가 있다. 그런데 사주에 용이 없다. 그런데 없어도 상관없다. 이런 것들은 노력을 해야 한다. 환경에서 火가 旺했으면 환경에서 나한테 지식을 다 가르쳐 주는 것이니 없으니 안 가르쳐 주니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木이 용인데 木 중에서도 乙木이 용이니 辰중 乙木이 용이 된다.
丁火 壬水가 있으니 정신이 마련되니 인간적으로 乙木을 키우기만 하면 된다. 크게 키워 인화만 하면 된다. 그러면 辰중 乙木이 용이다. 이제 이것을 어떻게 쓰냐의 문제이다. 辰중 乙木을 키우려면 80까지 키워야 한다.
2. 육신
연해자평, 명리정종식으로 말하면 양인격이다. 그런데 이것은 구법 명리학이라고 해서 장신봉의 명리정종이 나온 이후로는 내격 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졌다. 8개의 격 내격, 2개의 양인, 건록 외격으로 10정격 중심으로 잡으니 육신의 이름을 빗댄 이름을 따기 시작했다. 격은 10개로 잡고 나머지 용신 법으로 수 많은 가지를 논 하자라고 했다. 구법 명리학으로는 양인격이다. 현대는 쓰지 않고 육신의 이름으로 정인격이다.
정인격이면 정관이 용신이다. 정인격은 정관에게 자기의 적절함을 인정받도록 노력하는 것이니 정관이 용신이다. 정관을 글자를 따지면 년의 辰중 乙木이 용신이 된다. 이 사주의 용신은 辰중 乙木이다.
3. 중화 맞추기
제화, 상제, 상화, 합화, 병약 중 무엇이냐를 알아야 한다.
기후의 조화는 壬水가 있으니 잡을 필요가 없다. 오행으로 잡으니 木이다. 木으로 인화해야 한다. 木에 대한 능력을 인화하면 된다. 火剋金 제련 기술발전을 하기 위해 인화라는 것은 아이템이 좋아야 한다. 이것을 인화라고 한다. 이것은 오행으로 해서 능력 파악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면 된다.
용신을 잡으면 용신이 건전하지, 불량한지를 잡아야 한다. 그러면 용신의 건정성을 잡기위해 생화극제가 들어가야 한다. 乙木에 생화극제를 넣는다. 乙木에 생화극제를 못 넣으면 병약을 넣는다.
육신 정관 乙木은 乙木이란 오행의 균형을 잡고 정관에 대해서 문제가 있나를 보아야 한다. 제화, 상제, 상화, 합화, 약이 필요한 가를 잡아내는 것이 용신의 건전성을 살펴보는 방법이다.
제화가 필요한가? 乙木이 水生木을 잘 받아서 木剋土가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으면 제화를 쓰지 못한다. 제화를 쓰지 못하면 경쟁력이 취약하니 남을 이기지 못한다.
상제가 필요한가? 木이 金剋木을 당해서 다시 절취부심을 통해서 木生火 한 다음에 火剋金으로 연결해서 기사회생을 해야 할 필요가 있냐? 실패한 연후에 다시 도전해서 반생의 공을 이룰 필요가 있는 지 보아야 한다. 그러면 아무리 망해도 복구한다.
상화가 있는 지? 木剋土나 金剋木으로 힘 대 힘으로 상전을 해서 가운데 중재를 설 필요가 있는지? 金剋木을 해서 水生木, 木剋土를 해서 火로 중재를 할 필요가 있는 지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면 모두가 서로 어울려 상부상조로 살아가는 모양을 살피게 된다.
乙木이 병이 걸려서, 수다목부, 목다수축, 화다목분, 목다화식에 걸렸는지를 보아야 한다. 그래서 병을 해결하면 만인지상이 된다. 병이 걸리기만 해도 만인지상이 될 수 있다.
이것을 넘어가고 또 넘어가서 오랜 세월에 걸쳐 다 넘어가게 된다.
4. 기후의 조화
丁火의 열기란 태양한 기운과 壬水의 소음한 기운이 만나서 金을 제련하는 것과 같다. 이 기운은 마치 공장을 차린 느낌이 난다. 그런데 화기가 너무 약하니 실력이 없다. 丙火 午火 午火가 있어도 火는 약한 것이다. 나무가 없으면 불이 없다. 丙火는 나무가 없어도 불은 있다. 이것은 시절을 보아야 하니 丁火이다. 그러니 木生火가 안 되니 불이 꺼진 것이니 연료를 구해다 木生火를 해야 한다. 辰중 乙木이 용신이다. 그러면 인화가 용이라는 것을 알면, 무슨 뜻인지 알면 이 사람의 전공이 나온다. 그것을 가지고 관이 용신이라는 것을 알면 이 사람의 진로가 나온다.
그리고 나서 용, 용신의 건전성 조사를 다시 한다. 乙木 인화 건전성 조사를 다시 하는 것이다. 어디에 걸려도 걸려야 한다. 안 걸리는 사주 볼 만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다. 만 명을 갖다 데도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다.
어느 학자든지 모든 생극제화는 용신에 맞추라고 되어 있다.
제화가 안 되면 경쟁력이 약하다.
상화할 기운이 없으면 서로 협력하지 않고 양보하지 않고 서로 다툰다.
상화는 통관으로 서로 협력하는 것인데 그것이 없으면 서로 다툰다.
상제는 상극을 당해서 실패한 후에 다시 반생을 하니 상제가 안 되면 반생이 안 된다. 죽었다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용신에 이러한 생화극제를 맞출 수 있는 사주를 만나면 대륙을 운전할 수 있는 기틀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데 아무리 배워도 그렇게 못 쓴다. 영웅은 아무 때나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일간한테 겨우 맞춘다.
그러면 일간을 조절 해 보자. 일간만 쳐다보지 말고 일간을 약하게 쇠하게 만든 것만 조정을 해도 대항력이 있으니 난세의 영웅정도는 될 수 있다. 환경에 맞추어서 조절해야 한다. 환경에 맞추지 않고 일간이 왕하네 약하네 하면 안 된다. 그러니 월지에 맞추어야 한다.
월지 환경을 맞추면 직업적 대항력에 맞추는 것이다.
년에 맞추면 지구력, 궤도 이탈하지 않고 한 우물만 파는 힘을 말한다.
5. 일간을 왕하게 만든 조건
육신으로
오행 설명으로는 정인격으로 잡았다. 지금은 다시 고치니 이 사주는 편인격으로 편인으로 왕하다. 편인격은 편재 용신이 있으니 성립이 된다.
편인으로 왕하다. 그러면 편재로 중화를 맞추어야 한다. 이것은 억법이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의미이다. 순탄하지 않고 경쟁이 치열하다. 모든 중화를 맞추는 신은 보호 받아야 한다. 보호 받지 못하면 소용없으니 편재는 편관을 가지고 있어야 보호 받는다. 편관을 가지지 못하면 편재는 중화를 맞추는 능력이 떨어진다. 편재가 편관을 거느리지 못하면 항시 비견이 와서 쟁재하니 편재를 써 먹지 못한다. 이 사주는 편관을 갖추지 못한 중화 용신인 壬水가 있으나 못 써 먹는다.
壬水가 용신인데 구응을 못 하니 일간을 구하지 못한다. 편관이 없음으로 비견을 대항하지 못하니 같은 업자끼리, 같은 경쟁자끼리에서 실패한다는 뜻이다. 그러면 이 자는 壬水 용신운이 오면 용신이 보호 받지 못해서 망한다.
경쟁력은 편인으로 왕하니 편재로 제화를 한다. 일간으로 제화라고 하지 않고 억법을 쓴다라고 되어 있다. 억법을 쓰니 경쟁이 치열하게 살아간다. 壬水가 丙火를 제화해야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이 된다. 이것을 제화 못하면 경쟁에서 지는 사람이 된다.
그럼으로 이 사주는 편관 보호자 없이 비견 戊土가 기신작용을 한다. 그러니 행운에서 甲木이 행운 용이다. 행운에서 壬水 용신이 가장 나쁘다. 대개의 경우 용신운에 가장 불길한 일이 벌어지는 것은 누구한테나 사실이다. 보호 받지 용신을 대다수 가져서이다. 이것은 가당치도 않은 희망을 늘어놓은 것이다. 용신이면 희망이 보인다. 용신은 원래 고생 하라고 했다. 용신 운에 들어오면 고생해야 훗날 성취가 된다는 뜻인데 용신운에 희망을 보이니 가상치도 않다. 텍도 없는 것을 부린 것이다. 그러니 이것은 나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경쟁력을 본 것이다.
일간은 무엇으로 신약하고 신경, 쇠하였는지를 살피는 것이다.
인성이 많으니 쇠할 이유는 없다.
일간은 쇠하지 않다. 일간은 관살이 드러나 보이지 않으니 약하지 않다.
일간이 약한 것도 써야 하는데 약을 못하니 리스크 계산, 실패 계산을 하지 않고 사는 성품을 지녔다.
그러니 이 사주는 인성으로 관살을 통관 할 일도 없고 식상으로 무릎 칠 일도 없으니 리스크, 나쁘게 될 것을 예상하지 못한다. 망하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다.
이것은 왕하여서 쇠하지 못하다. 쇠해야 쓸데없는 짓을 한다.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내 친구가 한가하게 놀자고, 쓸모없는 짓을 하고자 한다. 이것을 쇠라고 한다. 편인으로 왕해서 식신을 막으니 쇠하지 않으니 쓸데 없는 일을 안 하니 이 사람은 친구가 없다. 쓰잘데 없는 짓을 해야 친구가 있다. 그래서 돈 없으면 아무도 남지 않는 사람이다. 쇠도 안 하고 약도 안 해서 그렇다.
강은 재에다 피해는 주었다. 그러면 피해 준 것에 대해 관살이 없으니 보상을 안 했다. 피해를 주니 채무가 있다. 다른 사람이 이 사람한테 빌려 준 돈을 못 받았다. 그러면 일간이 해결이 안 된다.
이런 것은 성품들이라고 하지만 이 왕쇠강약을 전부 따져 봐야 한다. 이것을 안 하면 등신 된다.
이 사주 일간 용신은 편재이다. 못 쓴다. 보호자가 없어서 못 쓴다. 다시 행운으로 넘어가야 한다. 행운에서 편관을 보아야 한다.
5. 월령 자체 생화극제
이 사주는 丙丁이 염상하다. 아까는 열이 하나도 없다고 하고 지금을 열이 솟구친다고 하니 헷갈릴 것이다. 정신과 이렇게 행동은 틀리다. 염상해서 식신이라는 金을 녹여 데니 편재라는 재성을 통하여 염열을 조율함으로 식신생재를 이루었다. 이때 조율, 조후라고 할 때는 기후 때문에 이렇게 쓰기도 한다. 丙(午)들이 庚金을 사정없이 힘들게 한다. 이 용어를 인이 旺이지 多는 아니다. 인이 왕강하여 庚金 食을 탈 시켜 버렸다. 그럼으로 火剋金으로 극을 하니 壬水로 金生水를 해야 한다.
丙午 庚 상극
庚 壬 상생
壬 丙午 상제
선고 어려운 것을 먼저 겪고, 준비 없이 데들었다 망한 연후에 그 망한 사유를 다시 공부하고 터득하여 전화위복을 하더라. 이것이 상제이다. 이 사주는 戊土 때문에 土剋水가 되어 庚金이 壬水를 생할 수 없으니 상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상제를 이루려면 운에서 庚金을 만나야 한다. 이는 이 직업, 하나의 직업을 하지 않고 다른 직업으로 전향을 해서 이루는 것이다.
이 사주는 庚金이 운명에서 대운에서 한 번, 년운에서 한 번 두 번 들어온다. 이러니 운에서 庚金을 만나야 방향을 전향해서 식신생재라는 돈을 벌고 사는 삶을 살게 된다. 庚金이 들어오려면 土剋水 먼저 와야 庚金이 오는 것이다. 土剋水가 안 되면 庚金이 안 들어온다. 庚金이 土剋水 때문에 필요하다. 이것은 사주에서 찾을 수 없으니 운에서 찾아야 한다. 운에서 土剋水가 되어야 庚金이 역할을 한다. 戊土 다음에 항시 庚金이 온다. 오면 壬水를 막는 土가 와야 土剋水가 되는 것이다. 壬辰 다음에 土가 戊戌이 온다. 土剋水가 온 것이다. 한 번 들어 왔다. 그 다음에 庚子이니 金生水 시작한다. 그 다음에 戊申이 년운에서 온다. 戊申은 土가 물을 내려가는 것을 막지 않는 것이니 土剋水가 아니라 金生水가 된다. 이것이 행운 보는 법이다. 戊申 다음에 戊午이다. 戊午는 여름 土라 土剋水 하지 않는다. 戊辰도 土剋水 하지 않으니 壬水를 막는 것이 아니다. 戊寅도 土剋水 하지 않는다.
대운에서도 한 번 들어온다. 丙午 丁未 戊申, 이것은 대운에서 들어오니 년운 戊申과 대운 戊申과 똑같지 않다. 그러면 戊申 대운은 물을 가두니 土剋水가 들어온다. 그 다음 己酉, 庚戌이 온다. 그러면 庚戌에 대운이 들어 온 것이다. 그러면 반생이 된다. 그리고 나서 壬水는 운에서 들어오지 말아야 한다. 庚戌, 辛亥, 壬子 이니 壬水가 들어오면 土剋水 되면 망한다.
그래서 이 사주는 庚金이 직업 전환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만들어 내다가 이 사주의 월령 용신이다. 이것은 살아가는 생존적이지 인간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다.
용신이 힘을 쓰지 못하는 용신운에는 가당히 않은 희망을 가진다. 용신이 건전, 불건전이라고 한다. 세운은 경쟁을 하다가, 년운은 가당치 않은 자기 행위를 하다가이다. 용어는 불건전이다.
다시, 세 가지 점검
1. 용신을 잡고 생화극제를 운영을 해서 그것이 용신의 건전성을 살펴보는 방법이 공부를 해도 써 먹을 곳이 없다.
2. 그래서 일간을 한다.
일간의 생화극제를 하니 억부라고 한다. 그러면 왕쇠강약의 이유를 네 개를 다 조절을 억이나 부로 해야 한다. 하나만 조절하고 세 개는 조절 안 하면 뭐가 부족한 사람이다. 네 개가 다 조절이 가능하도록 조화로움이 있어야 한다. 조절이 되어도 대항력, 방어력이 있으니 일간이 힘이 있는 것이다. 하나라도 조절을 못하면 실패율이 높다.
억으로 조절하는 것은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다.
부로 조절하는 것은 자기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3. 그리고 나서 월령을 생화극제 조절을 다시 또 하는 것은 직업 능력을 보는 것이다. 그렇지만 월령에서 나온 용신을 생화극제를 해야 원칙이다. 이 방법을 또 해야 한다.
乙 壬 壬 丁 坤命
巳 午 子 酉
1대운, 장난감 마트 운영
1. 양인격이니 편관월령화 하는 것이다.
식상으로부터 편관을 지켜야 함으로 인성을 용하는 경우는 제화이다. 제법이다. 편관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 인성을 용하는 경우는 생화이다.
편관이 상제하지 못하면 일간에게 고통을 주지 못하면, 용신법의 상제가 아니다. 일간한테 상신으로 제하지 못하면 구몰이 일어난다. 이리 되면 위에 두 가지 내용은 허사이다.
월령 양인, 양인은 편관이 상신이다. 그래서 식상으로부터 편관이 상이다. 이것이 있은 연후에 편관을 지키기 위해서 인성이 있다는 것은 식상이 있으면 편관을 지키니 제법이다. 그러면 경쟁력에 뛰어난 사람이 된다. 항상 경쟁자보다 우월하다. 그리고 자기 안위를 돌보다 않고 공적인 일에 몸과 혼을 다 바치는 사람이 된다.
상관을 대항하지 않고 편관에 명령만을 수행하는 인성이면(식상이 없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인성을 용하는 경우는 생화이다. 이는 꾸준히 명령 수행을 받으니 조직, 주인에 충성하는 사람이 된다.
하지만 아무리 용이 있다 하여도 정인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서 식상을 제하거나 살의 명령을 아무리 받는다 하여도 편관이 일간을 제화 하지 못하면 비인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양인이 날라가서 없어진다. 이를 구몰이라고 한다. 구몰은 틀렸다는 뜻이다.
3. 오행
음양 기운인 癸水 丙火가 있고 壬水 丁火도 있다. 길이 순행하니 癸水 丙火를 쓴다. 그래서 甲乙木을 천천히 키우는 귀한 인물이 된다. 60년을 살다 보면 金의 운이 오니 丁火 壬水가 나서서 기운을 쓴다. 癸水 丙火로 60년 동안 정신을 마련하고 丁火 壬水로 백성을 널리 먹일 밥을 마련하는 사람이다. 庚辛金을 쓴다.
癸 丙 甲乙
壬 丁 庚辛
용이 木이다. 귀해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라. 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하여도 土가 방탕한 壬水를 막지 못하면, 壬水가 방탕하여 못도 모르고 창궐을 시도한다. 봄이 오면 얼었던 물이 녹으니 시도한다. 土로 제하여 방파제를 삼아서 만백성을 구하지 않으면, 산 아래 마을에 백성을 구하지 않으면 이 내용은 만사가 무효이다. 고로 당신은 만백성이 회오리에 휩쓸려 가는 것을 방관하는 자이다. 당신의 훌륭함은 무효이다.
양인격이 편관이 없어서 파격이 되었다. 그래서 구몰 되어 무효이다. 그래서 편관이 식상한테 졌다. 그래서 무효이다. 능력도 癸 丙, 壬 丁의 뛰어난 능력이 있는데 이것도 무효이다.
구몰은 집에 가면 가장이 없는 것이다. 수문장군이 여자가 되니 천하여장군이다. 여기에서도 능력이 癸 丙, 壬 丁으로 木을 키우고 나이가 50이 넘으면 임정으로 가니 장사길로 접어든다. 이것은 土가 막지 않아서 백성을 회오리에 휩쓸려 가는 것을 방관한 자이다. 자기 이득을 취하느라 공적인 정신을 버렸다. 양인격이라는 귀한 인물이 식상격처럼 행동했다는 뜻이다.
양인격의 기본이 자기 사리사욕이나 금전을 취하면 안 된다. 백성과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데 구몰이 되니 백성 돈은 거꾸로 내가 받은 것이다.
양인은 나라를 위해서 백성을 지키기 위해 수호신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편관이 상을 해야 한다. 양인을 편관 월령화 해라. 몸과 마음에 고통을 받고 백성을 널리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라. 그런데 안 가졌으니 백성 것을 뺏어 먹는 것이다.
강의자 : 창광 김성태
작성자 : 하서 양춘자
출 처 : 더큼학당(www.ck-acade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