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구약 - 신약 대칭적 구조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에 관해서도 살펴보면,
엘리야는 신약 성도 중에 산 자들의 휴거 됨의 모양으로..
엘리사는 그 휴거 후에 두 배의 영으로 증언할 두 증인으로 모형으로..
요셉은 이스라엘 형제들에게 배신당하고 은 20개에 팔렸지만 결국 이스라엘을 구원함으로..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배신당하시고 은 30개에 팔렸지만 마지막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심으로..
침례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하시기 전에 그분의 오심을 증언했던 사람인데,
그의 출생과정과 나실인의 규례로 걸었던 그의 삶과 목이 잘려 죽은 그의 최후의 삶..
이 침례자 요한은 성경에서 어떤 인물과 닮아 있다고 생각되시나요?
네~~ 아마 조금만 기억을 떠올려 보아도
바로 사사기에 나오는 삼손을 생각하실 것입니다.
삼손도 그의 부모에게 천사가 와서 수태가 될 것임을 알려 주었고,
삼손도 나실인의 규례에 따라서 걸었으며(비록 여러 가지 죄들을 지었지만),
그의 죽음도 눈이 뽑히고서 기둥들을 무너뜨리며 이스라엘 원수들과 함께 죽게 되었는데,
여기서 주목해 살펴보아야 할 점은 그의 죽음 후에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 다윗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곧 예수님 오시기 전에 침례자 요한이 있었다면, 다윗이 오기 전에는 삼손이 있었던 것이지요.
성경 말씀을 읽고 깊이 숙고해 보며,
하늘에 그려지는 하늘 그림들을 살펴보면,
참으로 다윗이 기록한 시편 19편에 기록된 말씀처럼,
궁창은 그분의 솜씨 좋은 작품을 보여 주는데요,
그 하늘에는 어떤 이야기도 언어도 음성도 들리지 않고,
그것에 대해 설명해 주는 사람도 있지 아니한데,
지금과 같이 과학이 발달된 시대에는 굳이 밤에 나가서 하늘을 보지 않았도,
스텔라리움이라는 천체 앱의 도움으로 하늘에 펼쳐지는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 14절 말씀처럼 하늘 광체들을 통해서
예수님 오심에 관한 많은 사인들(signs)을 보여주신다고 생각하는데요,
진리의 성경 말씀들을 읽고 하늘의 그림들을 보며 하게 되는 내 마음의 숙고도
하나님의 눈앞에 받아들일 만하게 되기를 기도하며 이 글을 쓰게 됩니다.
이제 앞으로 3일 뒤부터 약 4일 동안 하늘 그림을 살펴보면,
삼손과 관련한 그림이 하늘 그림을 통해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선 글에서도 잠깐 언급을 해 드렸는데,
태양은 쌍둥이자리 다리 밑에 위치하게 되는데,
쌍둥이자리는 '문기둥 별'이라는 다른 이름도 있고,
쌍둥이자리 대표 문양도 두 기둥의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삼손의 이름은 '태양 or 태양의 아들'이라는 뜻이 있으니,
약 2023년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는
태양이 쌍둥이자리 기둥들 밑 가운데 위치하는 그림이 되는데,
아주 특별하게도 7월 1일에는 태양과 수성이 결합하게 됩니다.
수성은 보통 성령님으로 상징되게 되므로,
이 하늘에 그려지는 그림을 종합하여 감상하게 되면,
삼손(태양)에게 성령님이 임재하게 되어(태양과 수성 결합),
두 기둥들(쌍둥이자리 기둥들)을 무너뜨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수를 갚게 되고,
(7년 야곱의 환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수들을 갚으시는 심판자 예수님을 예표)
그 후에 이스라엘 진정한 왕으로 오는 다윗(예수님)을 나타내 주는 그림이라 생각합니다.
(7년 야곱의 환란 후에 온 세상의 왕으로 지상강림하시는 예수님을 예표)
삼손은 특별히 단 지파 출신인데 단은 심판의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적그리스도로 임할 트럼프도 단 지파의 계보를 가진 출신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금성은 게자리에서 사자자리로 들어가게 되는데,
금성(새벽별)은 예수님을 상징하므로 유다지파 사자 예수님께서 심판자의 별자리로 들어가시게 되시고,
(사자자리에서 한 번 역행운동을 하게 되어 게자리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2023년 11월 2일에 처녀자리로 이동함)
다윗의 뿌리 예수님께서 책을 펴시고, 일곱 봉인들을 푸시기 위해 이기셨으니,
일곱 중에 첫~둘째 봉인 심판이 그 사자자리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깨어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살펴보아왔던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30년 아빕월의 희년, 예수님 십자가, 예수님 부활의 기준점으로부터
다니엘서 12장 2565일을 역순한 날들이 지나갔지만 아직 한 기준점이 남아 있으니,
그것은 2030년 초실절로써,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30년 초실절은 2030년 7월 6일~7일까지로
그날들로부터 다니엘서 12장 2565일을 역순하면 6월 29일~30일까지가 되는데,
전 세계적인 시차를 적용하여 +-1일을 항상 염두에 둔다면 7월 1일까지도
예수님 오심에 대한 소망을 다른 날에 비해 더욱 가져볼 수 있습니다.
이는 초실절에 예수님께서 첫 열매로 드려지셨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첫 산물의 첫 열매들이라 하며,
우리 이방인 교회는 첫 열매의 종류라 성경은 말하므로,
구원받은 모든 육체(이스라엘 + 이방인)는 초실절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선 글들에서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육체가 하나님께 경배하는 어느 날이 있을 것인데,
이사야서 66장 말씀에 따라
(어느) 한 새로운 달에서 (어느) 또 한 새로운 달까지,
또 (어느) 한 안식일에서 (어느) 또 한 안식일까지
하나님께 경배하려고 모든 육체가 올라가는 날은,
~에서 ~까지의 날짜의 계수는 그날들도 포함하게 되므로,
아빕월 1월에서 다음 달 2월 1일(7월 3일) 보름달까지도 기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중요하게 살펴볼 것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 교회의 휴거 후에 적그리스도와 맺은 한 이레 중간(1260일 후)에 대해,
즉 적그리스도가 7년 언약 중에 그 한 중간에 서게 되는 그 한 중간의 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적그리스도가 그 한 중간에 서게 되는 때의 가장 강력한 날을 추정해 본다면,
적그리스도의 모형 안티오코스 3세를 대항해 마카비 혁명으로
성전을 정결케 하고 봉헌했던 하누카 명절의 날들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는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성경은 대칭적인 구조로 되어 있는 일이 많으니,
적그리스도 때에 지어질 성전을 봉헌할 때에는 하누카 명절 기간일 가능성이 높고,
하누카 기간들에는 유대인들도 자녀들에게 매일 선물들을 한다고 하는데,
계시록 11장, 전 3년 반 1260일을 증언하고 죽는 두 증인들이 죽은 후에,
땅 위에 거하는 그들이 선물들을 보낸다고 계시록 11장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 그림 달력 2030년 7월 7일 초실절로부터 역순한 2565일이
2023년 6월 29일 ~ 6월 30일까지인데 전 세계적인 시차를 적용하여
+ - 1일씩 계산하여 6월 28일부터 ~7일 1일까지 계산하여 본다면,
2026년 12월 8일~11일 하누카 시즌 중에 한가운데에 위치하게 됩니다.
(2026년 하누카 시즌은 2026년 12월 5일부터 ~ 12월 13일까지임)
또한 코로나 19가 발생했다고 세상에 알려지게 된 2019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다니엘서 12장 축복받게 되는 자 1335일을 계산해 보면 바로 지금의 때이고,
지금의 때로부터 전 3년 반의 기간인 1260일을 계산하면 2026년 하누카 시즌과 만나며,
1335일과 1260일과 +3일을 계산하면 2598일이 되고 그 기간도 2026년 하누카 시즌과 만나는데,
2014~15년, 2021~22년 테트라드 블러드 문 사이에 동일한 날 수 2598의 사전적 의미는,
'하누카'와 '내쫓기게 되는 것'이라는 뜻이니 역시 하누카 시즌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무튼 적군들의 제3성전으로 인한 봉헌이나,
그 자체가 성전이신 예수님의 초실절 봉헌이나,
성령님께서 내주하심으로 성전인 우리들의 봉헌이나,
구약성도들도 하늘 그림 달력 2030년 초실절 때에 봉헌될 수 있으니,
역시 예수님 오심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유대인의 명절 둘째 유월절부터 계산되는 오순절도
마찬가지로 예수님 오심에 더욱 기대할 수 있는 날이 되는데요,
유대인들의 둘째 유월절은 5월 4~5일에 있었는데,
둘째 유교절도 똑같이 첫째 유월절의 관례에 따라 계산하게 된다면,
무교절은 5월 5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이 되며,
초실절은 5월 14일이 되는데 그날로부터 50일을 카운트하게 되면,
둘째 오순절은 7월 1~2일에 해당되는 창조 첫째 날(일요일)이 되는데,
그날은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23년 아빕월(1월)이 끝나게 되는 날이며,
다음날은 보름달이 뜨는 날로 다음 새로운 달이 되므로,
역시 두 날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중요한 날들이 됩니다.
둘째 유월절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하늘에 그림이 있었으니,
그것은 2022년 둘째 유월절에 해당하는 2022년 5월 16일에,
처녀자리에서 출생한 달이 천칭자리에서 블러드 문으로 변하는
마치 임산부가 출생한 그림이 그려졌는데 그 천칭자리는 '십자가, 심판, 부스..'등을 의미하고,
그날로부터 2023년 6월 30일은 411일째가 되는데,
그날은 레위기 12장 산모의 정결 규례의 말씀 중에서,
사내 아이를 낳을 때에는 40일의 정결의 기간이 있으며,
여자 아이를 낳을 때에는 80일의 정결의 기간이 있는데,
그 40일에 완전수 10배인 400일이 지나고 11일 되는 날입니다.
11이라는 그리스,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멸망을 뜻하는 상반된 의미가 되는데,
마치 처녀자리에서 출산된 블러드 문이 지나온 기간을 생각해 본다면,
이것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하늘의 사인이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또 참고할만한 게 있다면,
계속 살펴보고 있는 것 중에서 하나 2023년 4월 20일 하이브리드 일식의 날로부터,
2023년 6월 28일은 70일이 되는 날이며 7월 1일은 73일째가 되는 날인데,
73의 그리스,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싸움과, 허리띠..'입니다.
현재 돌아가는 세상 상황들 중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과, 미국과 중국의 대결 상황도 있지만,
저는 최우선으로 우리나라와 북한이 아주 심각하다고 느껴지는데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제2의 6.25 전쟁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이번 2023년 6.25의 날이 한국 전쟁 73주년이 되는 날인데,
아직 싸움이 잠시 멈추어 있는 정전 협정의 상태에서는 언제든 다시 싸움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아휴~~ 참으로 점점 더 악해지는 세상 상황들 속에서 예수님 믿음의 우리들은,
진리로 허리를 동여매고 의로움의 흉갑을 입으며 믿음의 방패와 진리의 말씀 검으로 헤쳐 나가면서,
구원의 투구를 쓰고 하늘을 보며 예수님 오심만을 간절히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번 주와 다음 주 보름달인 7월 3일까지도
예수님 오심의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높아졌고,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지쳐가는 마음..
누구보다도 더 하나님께서 잘 아시리라 생각되며,
히브리서 12장 말씀에서 우리는 경주하는데 인내하며 달리라 기록되어 있으니,
거의 최종 결승 라인에 들어섰다고 생각되는 지금쯤 오히려 지치지 않았다면 그것도 이상한데,
그러므로 지치셨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낙심하시지 않으며 끝까지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첫댓글 2023년 6월 30일 ~ 7월 1일 사이에 하늘에 그림들은
데살로니가 4장 16~17절의 그림으로 감상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그림을 통해
예수님 오심을 알려주시는 하늘에 나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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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교회(신부) 휴거의 예표,
열왕기하 2장 엘리야의 승천과
사도행전 2장 성령님의 임하심은
그 분위기가 비슷하며 오순절과 관련 있습니다.
(열왕기하 1장에 50-50 죽음 후에 2장 엘리야 승천)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터키)에서는
7.7의 강진이 있었는데 그날 기준으로 오늘이 147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히브리 스트롱 코드로 147은 타작마당의 뜻이니 룻기 3~4장을 읽어보시고요,
147은 777로 분해가 되는데,
특이하게 2월 6일 이후에 발생되었던 여진들이 7의 숫자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40분경부터 내일(3일) 오전 11시 40분경까지
유대인의 둘째 유월절로부터 계산한 둘째 오순절의 날로 들어갑니다.
그저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불러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