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프랑스 주얼리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아가타 파리’를 전개하는 ㈜스타럭스는 10-3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뜨겁게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가 '아가타 파리'를 대표하는 새 얼굴이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뮤즈를 맞아 공개된 아가타의 2014 FW 시즌 화보에서 박신혜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모태 여신’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아가타 파리의 시그니처인 ‘스코티’가 돋보이는 컬렉션과 함께 얇은 라인의 팔찌와 쁘띠사이즈의 시계 등을 레이어드 해 여성스러운 선을 강조했으며, 손가락 마디마디에 너클링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직접 고른 주얼리로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새로운 뮤즈인 박신혜는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느낌, 변화하는 트렌드에 꼭 맞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패션 센스까지 여러가지 면에서 아가타 파리와 닮은 점이 많다”면서 “브랜드 타겟층인 20대는 물론, 국내외 고른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박신혜의 활약과 함께 아가타 파리의 새로운 컬렉션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청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