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에 위치한 수력발전소 보조 댐이 붕괴해
36명이 사망하고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니 라오스 댐 붕괴 사고의 피해가 얼마나 참담했는지 실감하게 되네요..ㅠㅠ
하루아침에 집과 삶의 터전을 상실해버린 참담한 현실에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수재민들을 돕고자
지난 수십 년간 재난으로 고통 받는 곳을 찾아다니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먹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무료 식사 캠프를 열어서
삶의 의욕마저 잃어가는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수재민들은 최대 2,000명, 하루 평균 1,300명 이상
국제위러브유 무료 식사 캠프에 방문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무료 급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위러브유학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수재민들에게 사랑과 용기와 희망을 전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라오스 댐 침수 피해 지역에서 한 달간 구호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진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대피소에 배수로를 개설하는 모습입니다.

이재민 임시 대피소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한 위러브유 회원들.
봉사를 하는 이들과 이재민들 모두 잠시 슬픔을 잊고 따뜻한 미소를 나눴습니다.

라오스 현지 언론에 소개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재난구호 활동.
언론들은 무료급식뿐 아니라 위러브유학교를 통해 변화한 아이들의 모습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라오스 댐 붕괴 지역에서 구호 작업을 총괄한 렛 사이아폰 아타프 주지사가
재난구호에 앞장선 위러브유의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위러브유 학교에 참여한 아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율동을 따라 하고 있는 모습.
모든 봉사활동을 마치고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떠나는 날,
그동안 정들었던 아이들과 주민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과 아이들은 서로를 향해 "위러브유"를 외치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라이스 댐 붕괴 사고 수재민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국내언론 보도]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라오스 댐 붕괴 현장에서 이재민의 슬픔을 보듬다!
여성동아 https://woman.donga.com/3/all/12/1490319/1
첫댓글 라오스 댐 붕괴로 지역 이재민들의 슬픔을 크셨을듯하네요~ 그래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달려가 위로가 되어주고 희망을 선물해주셨네요
네~ 라오스 댐 붕괴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가슴 따뜻한 마음과 도움으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라오스 댐 붕괴로 정말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았을 텐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내 가족처럼 도와줌으로써 큰 힘이 되었겠네요! 이재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재민들이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오스에 있는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도움과 힘이 되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라오스에 큰 홍수로 댐까지 붕괴되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이 위러브유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는 저도 참 흐뭇하네요~^^
네~~ 저도요. ^^
진심으로 위로하는 마음이 느껴질거라 생각해요..^^
네~ 라오스 댕 붕괴 사고로 큰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이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에 많은 위로를 받으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