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ak9Cafe
 
 
카페 게시글
기타브랜드 애쉴레이트 1일 사용 짧은 인상기
LightRiver 추천 0 조회 1,086 14.08.28 23:5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29 01:11

    DHS 가 그나마 가장 부드럽습니다. 킨슨볼은 선수들에게는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는데, 딱딱 합니다. ^^ 거의 라켓이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랄까요?

  • 작성자 14.08.29 01:47

    이제 플라스틱볼로도 적응해나가셔야죠.^^

  • 14.08.29 01:38

    저도 한시간 정도 애쉴레이트로 네번의 매치를 가져봤습니다.

    먹먹함은 못느껴봤고, 김정훈보다 빠르고 스매쉬도 좋았으며, 무언가 탄탄한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얇게 맞출 때의 깔려가는 회전과 바운드도 좋았습니다만 이렇게 빠른 것보다는 회전이 조금 나아져도 좋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몇주 더 쳐봐야지요.

    플라스틱볼을 쳐보면 딱 맞는 스피드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라잔트 터보보다는 라잔트 파워그립이 훨씬 좋았습니다.^^

  • 작성자 14.08.29 01:50

    저도 두번정도 매치를 가졌는데, 윙이넓어서 감각이 조금 둔하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게 탄탄한 느낌이였다고 해도 뭔가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탄탄, 전 뭔가 둔기같은 느낌이랄까요.
    플라스틱볼에 치면 아주 빠른 스피드는 아닙니다. 게다가 알헬그 러버 자체가 아주 잘나가지 않아서요.
    그냥 적당히 나가고 적당히 잘 걸리고 높은 컨트롤을 자랑했지요.^^
    ST 84g 정도 있으면 주력으로 쓰고 싶은데, 없나봐요..ㅠㅠ.....

  • 14.08.29 02:00

    애쉴레이트가 원래 89g이었는데 코팅 등으로 93g이 되었고 라잔트 파워그립과 라잔트 터보를 조금 크게 붙이고 나니 라텍스글루 무게 3.5g 포함해서 총 204g이 되었습니다.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충분히 빠르고 든든한 느낌이 크게 들어서 날카로운 (쏘아주는) 맛이 있던 알레그로 콘푸오코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알레그로 시리즈와 비교해주시면 더 이해가 잘 될 듯 합니다.~~~

  • 14.08.29 10:15

    엄지와 중지의 아귀가 조금 큰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보르카 시리즈에 익숙해서인지) 원심력을 살리려는 스윙에 있어서 제게는 유격이 적다고 느껴져서 어색한 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립의 안정성은 더 있겠지요.^^

  • 14.08.29 14:00

    애쉴레이트... 전 이와중에 보르카9 를 샀네요. 아릴레이드카본 보다 knc 쪽이 더 땡겨서요.bigpool님 후기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ㅋ 취소할까 싶기도 하고 흠냐... 이글 읽으니 애쉴레이트도 땡기는군요

  • 14.08.29 14:24

    저는 보르카9knc보다 더 제게 좋은 블레이드는 아직까지 갖고 있지 못합니다.^^

  • 14.08.29 14:27

    제 선택에 믿음이 생기네요. 빨라도 내일 올텐데 갑자기 시간이 너무 안가는군요.

  • 14.08.29 15:44

    아 형 내일은 못가지고 오시겠네요. 다음에 시타기회 주세요~

  • 14.09.03 08:47

    요즘 며칠 더 쳐 보았습니다. '둔기같은 느낌'이라는 말씀 동감합니다.^^

    전진에서의 빠른 박자의 탑스핀에만 조금 더 적응해보면, 묵직한 한방과의 조화가 이뤄질 듯 해서 노력중입니다.

    김정훈과도 비교해보고 있는데, 김정훈이 날렵하고 순간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회전이 두드러진다면;

    애쉴레이트는 (말씀대로) 둔기같은 느낌에 두껍게 맞출 때의 육중한 맛이 뛰어나네요. 아직 몇번 쳐보지 못해서 얇은 임팩트 등은 더 겪어봐야 겠습니다.^^

  • 14.09.01 09:37

    알헬그(?)--- 괜실히 관심이 가는 라버네요...
    어디서 판매하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04 22:54

    제 주력라켓은 176g 으로 줄였어요 원래 196이었구요.

  • 작성자 14.09.05 18:40

    스윙이 느려져서 바꿨구요. 공끝의 파괴력은 임팩트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블레이드 81g이구요. 글루는 아디다스글루이고요. 애쉴레이트 블레이드의 총 무게는 186g 입니다.
    쓰다보니 무거운 것 잘 못쓰겠더군요.

  • 작성자 14.09.06 00:09

    15호글루는.. 비추천이요~ 워낙무겁고 진득거려서... ㅠㅠ

  • 작성자 14.09.06 17:17

    없어요.^^ 지금은 또 다른거 쓰고있어요. 저는 그냥 써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정말 너무 예민한 감각의 소유자, 그 감각으로 아주 큰 시합에서 입상을 하는 것이 아니면, 라켓과 러버를 막 바꾸면서 실력과 연관짓는것은 좀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충 쓰기로하고, 대충 잘 맞는 것 같으면 일단 써요. 그리고 무언가 모자라는 것 같아도 우선 쓰려구요. ^^ 그리고 공 안들어갔다고 라켓이나 러버도 안쳐다보려구요, 실력이 문제같다는 생각으로 바꾸려고요! 그래야 늘 것 같아요. 물론 용품바꾸는것 너무 즐겁고, 가끔 질리면 바꾸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그걸 실력을 늘리기 위한 하나의 도구라고 하면서 계속 돈을

  • 작성자 14.09.06 17:17

    쓰다보니까 후회가 되더라구요. 이젠 그냥 아주 큰 이질감이 있거나 아주 크게 못쓰겠지않으면 적응해서 맞춰보려구요..^^

  • 작성자 14.09.06 22:19

    처음엔 아쉬워요. 대신 공이 완벽히 바뀌면 그에따라 적응되겠죠.^^

  • 작성자 14.09.07 00:07

    아 맞다. 진짜 물어보실거 있으면 문자로 주세요~ 카톡은 없어서요.^^ 언제보내셔도 하루안엔 답장해드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