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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천사들♥
 
 
 
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6월 2일 봉사후기^-^
극혼 추천 0 조회 376 12.06.03 00:3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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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3 00:44

    첫댓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날이 정말 더워서 안그래도 걱정했는데 고생들 많으셨네요. 삼송식구들이 사랑하는 극혼님을 비롯 오늘 다녀가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포스작렬 투투언니님도 고생 많으셨네요. 개살려팀명 정말 센스만점입니다. 극혼님 이러다가 작업반장 발령나겠어요. ㅎㅎㅎ

  • 작성자 12.06.03 00:46

    작업반장은 역시 포스의 그녀~ 투투언니님이 최고지요 ㄷㄷㄷㄷ ㅎㅎㅎㅎㅎㅎㅎㅎ 온몸이 아직도 덜덜거리네여 ㅎㅎㅎㅎㅎㅎ

  • 12.06.03 13:13

    극혼님이 어떤분일지 궁금했었죠... 처음뵜는데 예상과 달리 몸짱이심에 좀 놀랐네요^^. 오늘 정말 고생많이하셨구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름 폭우에도 맘졸이지않고 지낼수 있겠네요. 늦게까지 남지못하고 와서 미안하구요...대신 삼겹살 싸서드신 상추 내가 씻었어요^^ 맛있게드셨죠? 젊은분들이 이런곳에서의 봉사가 쉽지않은 결정 이었을것 같은데 땀흘리며 도와주는모습 너무나 멋졌습니다.

  • 작성자 12.06.03 13:30

    몸짱..-ㅁ- 하악....마른편이라 그리 안보이셨을텐데..유심히 보셨군요+_+ 상추 남은거 소장님이 싸주셔서 다들 받아왔어요 잘 먹을게요 ㅎㅎㅎ 맛있게도 먹었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ㅎㅎㅎ

  • 12.06.03 02:46

    투투언니님이 얼마나 따라댕기며 잔소리를 했을지 사진에서 막 환청이 들리네요ㅋㅋ
    개살려팀의 여왕이신 미정님의 삼선 아디도스 슬리퍼가 눈에 확들어오고 포스작렬이 느껴집니당~!
    다들 얼마나 덥고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었을지..ㅠ
    게다가 많은 횐님들 궁금증 해소를 위해 밀려오는 졸음을 참고 이케 봉사후기까지 올려주신 극혼님 훌륭하심다♥
    아직 공사를 끝내지 못했다고 하시던데.. 담주에 제가 열심히 몸을 불사르며 마무리 짓도록 하겠씀다..ㅎㅎ
    고생 많으셨고 많은 분들 정말 고맙씀다~♡

  • 작성자 12.06.03 13:31

    저도 귓가에 울려요 투투언니님 목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올리고 한 10분있다가 저도 모르게 눈감았다뜨니까 오후 1시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했었네요 진짜 ㅋㅋㅋ

  • 12.06.03 13:19

    더운데 정말 고생들하셨네요 삼송보호소 생긴이래 봉사자가 40여명을 넘은건 제가 알기론 처음인것 같아요. 저는 출근해서 가지도 못하고 대신 오늘 아침 소장님이 일찍 외출하실일이 생겨서 아침 7시반에 들어가서 견사청소하고 애들 밥주다가 희망엄마 보호소 입구에 도착했다해서 태우고 들어와서 나머지는 희망엄마한테 마무리를 부탁하고 나왔습니다. 저가고나서 봉사자 몇분이 더오셨다 하더라구요 요즘 삼송에 봉사오시는분들이 많아져서 정말 활기있기 보기좋네요 ^^

  • 작성자 12.06.03 13:32

    저도 이리 많은분 오신거 첨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사람많으니 보기좋아여 일도 수월해지고 아고 아직도 몸이 ㄷㄷㄷ

  • 12.06.03 23:54

    수고하셧어여 :D

  • 작성자 12.06.04 08:37

    예압~

  • 12.06.04 01:17

    면목 없네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진정한 땀을 흘리고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6.04 08:38

    아녀요 아녀요 시간이 안맞으면 별수 없는거지요~~~~~~

  • 12.06.04 02:09

    극혼님과 개살려 팀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게까지 반사모분들과 마무리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극혼님 미워요 ~~!!^^ 견사 청소 도와주신 언니야들 대장도 시켜주었건만 ~ 어찌하여 전... 왜 또 나쁜여자 OTL ㅠㅠ
    봉사자들에게 일거리들 부탁하지 못하는 소장님 성격이신지라 ~ 제가 대신 총대맨것 뿐인데... 저도 알고보면 눈물많고 정 많은... 그저 조용히 뒤에서 후원만 하고픈 여자랍니다.^^

    암튼 수고 억수루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6.04 0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뭔가 좀 웃긴 후기를 위해서 개그소재가 필요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간식 감사히 잘 먹었어요!ㅎㅎㅎㅎ

  • 12.06.04 08:02

    그러게요~ 그날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구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모두 처음보는 분들이였지만 앞으로 자주들 보았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2.06.04 08:39

    아기님이 누구셨는지 여쭤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여 '-';;;아쉬버라...ㅎㅎㅎㅎ 꼭 다시뵜으믄 좋겠어요~ㅎ

  • 작성자 12.06.05 02:12

    아...여성스러우셨던 흰색티에 앞차미 입으신분이시군여!

  • 12.06.04 10:37

    아~ 정말 뿌듯^^ 한분한분 넘 소중한소길에 든든하네요 투투언니는 정망 여장부포스 그냥 스쳐가는 사진 한컷만 봐두...극혼!! 넘 넘 고생했어~당신이 있어 든든 합니다~^__^

  • 작성자 12.06.04 15:16

    고생은여 뭘^^..........................................................좀 많이했죠...후..- _-;;;; 얼릉 봐야죠 누나도~ㅎㅎㅎ

  • 12.06.04 11:41

    전 처음가서 대박 고생함. 투투언니님한테 잡혀서 .. 아직도 어깨가 쑤심. 집에 오니 저녁 11시 50분 @_@

    뭐 덕분에 개살려 분들과 친해져서 그 맴버가 됐네요 ㅎㅎㅎ.

    피곤해서 레드불 한잔 하고 일하는즁 @@.

    암튼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

    그날 오신분들 모두 모두 고생 많이 하셨네요.

  • 작성자 12.06.04 15:17

    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 많으셨숩니다.

  • 12.06.05 11:22

    정말 화끈하시고 ~ 멋지신 분이신데용~ 우앙~~~

  • 12.06.04 16:08

    아 정말 고생 많으셧어요^^

  • 작성자 12.06.04 16:14

    늦게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항상 반사모덕에 든든하네요~!

  • 12.06.05 11:24

    40분이나 되는 따뜻한 분들이 이 더운날 아가들을 위해 달려와 주셨다는 소식을 들으니..정말..ㅜㅜ 너무 감사드립니다.여러분들이 있어서 이 각박한 세상에 아가들이 좀더 행복해 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극혼님! 항상 앞장서서 글이나~ 봉사나..항상 감사드려요!

  • 작성자 12.06.05 13:34

    아니어요~ 아니어요~ 전 툭 던질뿐 하고싶어 하시는분들이 모이시는거니까 척척~ 전 별거 아닙니다 끌끌~

  • 12.06.06 14:05

    수고 많으셨어요~ 담에도 뵐수있겠죠? ㅋ

  • 작성자 12.06.06 14:24

    반사모분이시네여^^ 반갑습니다 ~ 시간만 맞다면 언제든요^^ㅋㅋㅋ 근데 누구셨드라.. 반사모 분들이랑 이제 친해져야하니 얼굴도 익히면 좋을텐데요 ㅎㅎㅎㅎ저 길바닥에 누워있는 사진 뒤에 반사모분들 계신데 혹 거기 계신가요?ㅋㅋㅋㅋ

  • 12.06.06 21:09

    오빠 고생 많으셨어요 ^^

  • 작성자 12.06.06 21:40

    덕분에 1km 분들 많이 와주셔서 작업하는데 도움 정말 많이 되었고 힘이 되었어요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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