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택배로 찾은 밀리터리 플러스 웨이스트 팩/힙색에 간단하게 채비를 꾸려봅니다.
산행을 가기보다는 가까운 저수지에 가서 루어낚시를 해보려 합니다.
주머니가 여유있게 있으며 메인 주머니 안도 구분이 되어 있어서 웜과 다른 채비를 분리하기 쉽네요.
저수지로 향하는 제 옆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쁘죠.
현지에 도착해서 힙색에서 꺼낸 미노우로 채비를 해봅니다. 날이 어제와 달리 더위가 누그러 졌습니다. 그래도 덥습니다.
채비도 했겠다 힙색을 허리에 둘러보고 본격적인 낚시를 해볼려 합니다. 이제보니 낚시대 든 폼이 경계총 자세네요.ㅎㅎ
하늘에 구름도 이쁘죠.
우측으로도 돌려보고,
좌측으로도 돌려봅니다.
아참 저번에 구입한 지샥 시계도 보이네요.
비록 배스 한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아직은 더운 날씨라 입질조차 없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포켓도 여러개라 사용용도에 따라서는 낚시외에 등산, 사이클 등 야외 활동에도 폭넓게 사용될 듯 합니다.
다음에 가까운 산행에 힙색에 식수와 초코바 하나 넣고 갔다와야 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저의 밀리터리 플러스 웨이스트 팩/힙색 사용기 였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첫댓글 루어 미치도록 해보구 싶은 장르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색상 선택해 주시고 주문서 뎃글로 주시면 됩니다.
1착 필드사용기 선정 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니저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29 08:53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별말씀을요. 허접입니다. 개미관절약국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