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합니다. 쉬운말로 개만도못한 ㅅㄲ들이 판을치는 세상에 오냐오냐하고 훅 보내질않으니 배째라하는거죠. 그만큼 공정함이 인정되어야하지만요 사형과도 같은 처벌은 많습니다. 100년 이상을 감옥 독방에서 살게하는 처벌도있었습니다. 그치만 그렇게 살려두는건 밥과 돈이 아깝지않나요?
음 정확하게 사형제도가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그 제도가 제시되기 전까지는 반대합니다. 사형을 실시할 때, 집행의 주체는 누가 되는것인가(판사? 경찰? 경찰청장?) 그리고 그 주체에게 사형을 내릴 수 있는 권리가 있는가(판사의 경우 판결을 내릴 권리만 있다고 한정할 경우 사형 집행은 누가 하는 것인가, 그리고 사형 집행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은 또 누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 등), 또한 주체의 차후 정신병리 같은 것이 생길 경우(사람을 죽인 것에 대한 죄책감 등) 어떻게 되는지 등의 구체적인 사형 집행 방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 반대합니다. 후폭풍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사형 집행자에게 2차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이죠.
전 반대에요 만약 사형시켰는데 그 사람이 아닌 진범이 존재 할 경우도 있고, 요즘같은 자살률 높은 시대에 한탕하고 죽자라는 마음을 가질 수 도 있고, 아주힘든노동 시키면서 죗값치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죽으면 끝이지만 죽을때까지 계속 노역을 해야 한다면 범죄를 저지르려는 마음이 좀 줄어들 것 같아요
사형수가 될 정도면 꽤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을 텐데 제가 피해자 유족이라면 그런 사람한테서 제 소중한 사람을 잃은 값이라고 돈을 받고 싶진 않을 거 같아요, 오히려 가당찮을수도... 진짜 오늘내일 먹을 거 없어 굶는 상황 아니면요... 노동을 시킨다는 것 자체는 좋은 거 같아요, 일단 사형수들 사회봉사차원으로 노동 시키면서 교화가 되면 앞으로 반성하며 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고... 그래도 계속 내가 왜 이딴데 있어야 하냐면서 탈출하려들고 지은 죄 인정안하고 피해자 가족 우습게 알고 그런 사람이면 역시 사형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ㅇㅇ;;; 뭐 그냥 제 생각요
참새님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요 저는 죄는 사람을 범죄자로 착각해서 노동을 시키는 경우를 이야기 한거였어요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사람 몸속에 칩같은거 넣어서 탈출해서 반응 없어지면 바로 추적가능한 그런게 나오면 좋겠네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사형시키는거 좀 아까운것 같아요 지은 죄가 얼만데 이대로 곱게 보내기에는 더 벌을 주고 싶잖아요 죽일꺼면 화끈하게 태워버리던가 평생동안 하루에 한 끼 주고 고3공부하는것보다 심하게 일 시켰으면............
같은생각 222222222 솔직히 세금 장난아니라던데... 지난번에 누구더라 연쇄살인마 잡혀서 들어갔는데 안에서 축구보고 치킨 다리 뜯으면서 잘 살고 있더란 기사를 봤었습죠...... 내 세금이 저놈 먹여살리려고 들어가나 싶고... 그리고 법이란 거 자체가 사회 질서를 지키기 위해 서로 약속한 건데 상대방이 약속 안지키고 나에게 큰 피해를 입혔는데 이제와서 내가 그사람에게 약속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요
공감입니다. 무기징역을 선고하면 그 사람들을 먹고 살리는 거 세금으로 다 해야되는데..그런 놈들 먹이고 살리겠다고 제 피같은 돈이 쓰이는 꼴은 보기 싫어요...흉악범도 인권이 있다고 그런놈들의 인권을 주장하는 분 계시던데 그럼 그 사람에게 살해당한 사람은 인권이 없어서 살해당했나요? 남의 인권을 해쳤으면 본인도 그 인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해요. 무조건 죽이는 게 답은 아니지만 벌받는 동안 그 사람이 진심으로 죄를 뉘우친다고 장담할 수도 없는 것이고 오히려 재수없게 걸렸다며 고인에 대한 죄책감은 전혀 느끼지도 못하는 사람이 많을거고 무엇보다 참새놈님 말마따나 시설 좋은 감옥에서 생각보다 잘 지내면서
찬성. 자신이 남에게 해를 끼쳤으면 자기도 그만큼의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사형수란 것도 쉽게 될 수 없는 겁니다. 사람 한두명 죽였다고 사형수 되진 않잖아요, 연쇄살인정도는 돼야 사형수가 되지... 범죄자 인권 보호 차원에서 사형 반대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는 다른 사람의 살 권리를 침해한 범죄자의 인권보다 그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와 가족들, 그리고 그와 같은 범죄의 희생양이 될 수 있는 시민들의 인권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 교화 자체가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어려운 일인 것도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아무나 다 죽이자는 건 아니고 유형철 강호순 정도 되면 사형 찬성입니다. 조두순도 그런 식으로 애를 한두명만 더 잡았으면 적어도 무기징역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남의 평생을 망쳐놓은 사람이 자기의 살 권리를 주장한다면 언어도단이 아닐까요... 뭐 그냥 제 생각이구요 ㅇㅇ......
영화 '하모니'라던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같은거 보면 '아, 사형제도는 사라져야돼'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신창원같은 사람들 보면....정말 사형제도가 필요한것 같기도 해요.......전혀 반성도 없고-_- 신창원은 저번에 국가에 소송걸어서 돈까지 받아먹고-_- 흉악범, 연쇄살인범 같은 사람들은 사형제도ㄱㄱ 가 나은것 같아요... 우리나라 감옥도 엄청 좋다는데 그런것도 마음에 안들고......감옥이 죄지은 사람들 반성하라는 공간이지, 죄지은 사람들 우쭈쭈쭈 해주는 공간인가요 진짜 이해 불가능......
전 찬성이요. 물론 무분별하게 무조선 사형을 실시하는게 아니라, 정말 극악무도한 사람들에게 사형이라는 형벌을 내리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그런 사람들에게 세금을 들여서 어떤 아이들은 끼니를 굶기도 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무기징역이라는 벌 아래 의식주까지 해결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형집행하시는 분들이 받는 정신적 충격 등을 생각해 봤을때 그에 관해서는 분명 해결책이 있어야 겠죠.
완전히 찬성합니다. 법제도를 억지로 뜯어고쳐 사람들을 편하게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시대의 사람들 수준에 맞춰 법을 세워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악을 내면에 숨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기회가 생기면 그것을 분출할 사람들이 실제로도 많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성자(聖者)'들만 살고 있는 이상사회도 아니고, 버젓이 악인들과 제멋대로인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는 사회인데... 사형제도를 대책없이 폐지해버리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답 없는 사회가 됩니다. 악에도 등급이 있고 수준이 있듯이.. 죄에 대한 벌도 등급이 있고 수준이 있어서 마땅히 사형을 언도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사형에 걸맞는 죄를 지었으면 사형을 받고, 징역에 걸맞는 죄를 지었으면 징역을 받아야지요. 사형을 받아야할 사람이 징역을 받고, 징역을 받아야 할 사람이 무죄석방되는 건 일면 멋있어 보이는 행위이지만, 사회 정의와 기강을 해친다는 점에서 무서운 사회 질서 문란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대찬성! 물론 사형을 집행하기 전에 세세한 사전심사와 정확한 판결문이 토대가 되어야겠죠. 사형집행에 있어서 그 어떤 누구도 무고한 판결에 희생되어서는 안될테니까요. 반대로 이세상엔 사람의 탈을 쓴 짐승들이 너무나 많고 그 짐승들은 대다수가 하나같이 뻔뻔하고 이기적이며 뉘우칠줄 모르죠. 이런 짐승들한테 국민들의 혈세를 바쳐가면서까지 편하게 먹고 자고 싸게 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남을 죽이고 살아가는 그런 놈들에게 인권이라는 단어가 마땅한지 매우 의문이 드네요. 남겨진 가족들이 매일 땅바닥을 치며 울부짓는건 생각 안하고 항상 한국은 범죄자들의 인권이 먼져였으니까요. 죄를 지었으면 그게 어떤식으로
반대/ 범죄자는 범죄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영향때문에(가족,주변 등) 범죄자로 길들여진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책임도 묵과할 수 없음. 사형 제도는 결국, 그 사회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는 것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들에게 어느정도 심리적인 치료를 하게 하고,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돌이킬 수 없다고 판단되면 사형이 아닌 종신형으로 가야함.. 이것은 세금 낭비가 아니라 국가 책임으로써 당연하다고봄. 사람 죽여놓고 죄책감 없이 잘먹고 잘사는 범죄자 또한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게 할 정도로 도덕과 인성교육을 제대로 받게 하지 못한 사회의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사형을 집행하는자 또한 사람을 죽일 권리가 없음
첫댓글소년은 인류를 위하여 기도하고, 청년은 가족과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장년은 살아온 인생과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노년은 하느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가장 훌륭한 기도는 아버지가 원하는 기도, 주님께서 가르쳐 준 기도. 주님의 기도이며. 기도는 하느님께 해 달라 요구하고 거래 하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 질 수 있게 나를 합당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간청 하는 것 입니다.
첫댓글 소년은 인류를 위하여 기도하고, 청년은 가족과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장년은 살아온 인생과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노년은 하느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가장 훌륭한 기도는 아버지가 원하는 기도, 주님께서 가르쳐 준 기도. 주님의 기도이며.
기도는 하느님께 해 달라 요구하고 거래 하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 질 수 있게 나를 합당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간청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