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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관광경찰대 격려 |
조회수 |
54 |
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13-10-11 (18: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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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서울경찰청장은 10월 10일 어울림
제목 |
중요범인검거 및 업무유공자 표창수여식 |
조회수 |
48 |
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13-10-11 (18:2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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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서울경찰청장은 10월 11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중요범인 검거 및 업무 유공 경찰관 1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사건·사고
- 관광객 안전 위한 ‘관광경찰대’ 출범
-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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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를 찾은 해외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관광경찰대’가 출범한다.
경찰청은 오는 1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관광경찰대 출범식을 열고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관광경찰대는 경찰 52명, 의무경찰 49명 등 모두 101명으로 꾸려진다. 외국인 관광객과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어·중국어·일본어 능력 우수자 위주로 선발됐다.
관광경찰대의 주요 활동 지역은 대도시 내 관광특구로 지정된 지역 중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요청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주요 업무는 관광지 범죄 예방 및 기초질서 유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불법행위 단속·수사, 관광 불편사항 처리 등이다.
서울의 경우 일본·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 중심이 됐다. 명동과 이태원 일대, 동대문시장, 인사동, 홍대입구 일대, 종로와 청계천 주변 등이 관광경찰대의 관리 지역이 된다. 부산은 해운대와 광복동 광안동 등 해수욕장과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 중점 관리된다.
인천의 경우는 차이나타운과 송도 신도시 등이 거론되고 있다.
관광경찰대는 주요 관광지 범죄예방 순찰 및 기초질서 유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수사하는데에도 힘쓰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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