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 우람한 허벅지 때문에 바지입기가 싫다!!
허벅지살 빼는 맞춤 다이어트 평소 허벅지 근육을 쓰는 움직임이 적은 엄마들은 특히 허벅지에 살이 쉽게 오른다. 덤벨을 이용해 하체 스트레칭을 하루 30분만 해주면 평소 사용하지 않는 허벅지 근육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 허벅지살이 찌는 이유는요… 허벅지살이 찌는 이유는 평소 운동량이 적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노폐물이 쌓이는 경우가 많다. TV를 보는 동안에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면 허벅지에 쌓이는 지방과 노폐물을 줄일 수 있다.
● 엉덩이살 빼는 덤벨 운동법
1. 1㎏정도의 덤벨이나 한손에 잡히는 생수통을 들고 무릎을 굽히고 상체를 서서히 낮춰본다. 2. ①의 자세에서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한쪽 다리는 뒤로 쭉 뺀다. 이 자세를 20초간 유지한다. 3. 무릎을 90도로 굽힌 채 양 다리를 최대한 벌린다. 이 상태에서 덤벨을 든 손을 허벅지 아래로 내린다. 4. 90도로 허리를 세운 채 앉아 한쪽 무릎을 굽혀 세운다. 1.5㎏ 정도의 덤벨을 무릎 바로 아래에 올려놓는다.
5. ④의 자세에서 상체를 고정하고 덤벨을 올려놓지 않은 다리를 쭉 편 채 서서히 들어 올린다. 6. 양팔을 쭉 펴고 누워서 다리 사이에 덤벨을 끼운다. 덤벨이 떨어지지 않게 다리를 45도 정도 올린다. 7. 한쪽 팔로 상체를 지탱한 채 옆으로 누워 허벅지 위에 덤벨을 올린다. 이때 다른 다리는 바닥에 붙인다. 8. ⑦의 자세에서 덤벨을 올려놓은 다리를 가슴으로 서서히 끌어 올린다. 이때 상체가 흔들리지 않게 한다.
Part 2 | 울퉁불퉁 등살 때문에 티셔츠입기가 싫다!!
등살·가슴을 위한 맞춤 다이어트 티셔츠만 입으면 울퉁불퉁 흉하게 삐져 나오는 등살. 평소 상체운동을 하지 않는 엄마들은 등에도 살이 많이 붙는다. 탄력이 좋은 튜빙으로 상체 운동을 하면 통통한 등살과 늘어진 가슴을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다.
● 등·가슴살이 찌는 이유는요… 팔만 집중적으로 움직이는 집안 일은 그 외 부분의 근육은 자극하지 못한다. 등에 붙은 살은 쉽게 찌고 잘 안 빠진다. 이런 경우 운동이 아니면 살을 뺄 방법이 없다. 탄력있는 운동기구로 하루 10분 등살 빼는 스트레칭에 투자한다.
● 등살 빼고 가슴을 올려주는 튜빙 운동법
1. 탄력이 있는 줄넘기 모양의 튜빙을 양발로 밟고 서서 튜빙을 잡을 손을 ‘X’ 자로 잡는다. 2. ①의 자세에서 어깨에 힘을 줘 튜빙을 최대한 끌어 허리를 한바퀴 돌린다. 이 자세를 20초간 유지한다. 3. 어깨에 힘을 주고 튜빙을 팽팽하게 잡은 채 어깨 넓이보다 넓게 팔을 벌려 하늘을 향해 들어올린다. 4. 튜빙을 발로 밟고 서서 어깨보다 넓게 팔을 벌린 채 최대한 높게 튜빙을 끌어 올린 후 20초간 버틴다.
5. ④의 자세에서 양팔을 귀에 붙이고 하늘을 향해 팔을 쭉 뻗은 후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6. 기마 자세로 하체를 굽힌 채 튜빙을 밟고 나서 양팔에 힘을 준 채 허벅지까지 튜빙을 끌어올린다. 7. 무릎을 약간 굽힌 채 튜빙을 밟고 서서 엉덩이는 뒤로 빼고, 상체를 45도 각도로 숙여 등 근육을 자극한다. 8. ⑦의 자세에서 엉덩이와 양팔은 뒤로 쭉 빼고 상체를 60도 각도로 낮게 구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