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인테리어입니다 :)
오늘은 산남동 퀸덤 옥탑인테리어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현장을 한 번 보러가실까요?
산남동 현관인테리어로 전체적으로 화이트 베이스와 블랙 포인트,
그리고 현관엔 포인트 타일을 사용하였습니다.
붙박이장은 손잡이없이 민자의 장으로 깔끔하면서 편안한 느낌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중문은 비대칭형 양개형 문으로 브론즈 컬러의 유리로 시공해
모던하면서 유니크한 공간의 현관이 완성되었습니다.
조명에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중문이 포인트가 되어 깔끔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거실입니다.
기존 타일 벽면을 그대로 재사용하였고,
옥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
산남퀸덤의 바닥은 마루바닥이였는데요.
모두 철거 후 포세린 바닥타일 느낌이 나는 장판으로 사용하였고,
기존 벽면 타일과 블라인드 옥탑으로 올라가는 원목 계단
컬러가 잘 어우러져 거실의 공간이 한층 따뜻하면서
편안한 거실 공간이 되었습니다 :)
베란다는 확장을 하여 거실의 공간을 더욱더 넓게 연장하였고
조명을 레일조명으로 하여 거실의 포인트가 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
옥탑으로 향하는 게단으로 다소 좁아보일 수 있지만
기존 옥탑으로 향하는 계단 위치나 입구 부분이 불편하여 거실로
동선을 이동해 놓으니 훨씬 더 편리한 동선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옥탑은 뚫려있는 공간으로 복층의 느낌이 들었는데요.
바깥 옥상으로 향하는 문이 있어 겨울에는 찬 공기가 들어오거나
여름에는 옥탑까지 냉기가 돌아야하니 조금은 냉난방이 불합리적일 수 있었습니다.
옥탑에 가벽을 세우고 샷시와 문을 달아 냉, 난방이 절약도 될 수 있고,
또 나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의 공간이 탄생해 매력적인 공간이 나왔네요 :)
샷시는 통유리로하여 답답하지 않게 하였고,
거실 조명이 반사되어 더욱더 공간이 화사하고 밝아보입니다.
밤에 촬영을 해서 햇살이 들어오는 느낌을 보여드릴 수 없지만
해가 창으로 들어오면 포근하고 따뜻한 공간의 거실이 상상이 되는데요.
창에서 쏟아지는 햇살을 쇼파에 앉아 받아보고 싶네요 :)
매트 블루컬러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로 상하부장,
베란다 문을 매트 블루로 모던함을 더하였습니다.
기존 'ㄷ'자 형태의 주방이긴 하였지만
짧은 구조로 조리할 공간이 좁은 느낌이였습니다.
완벽한 'ㄷ'자 형태의 주방으로 시공하였고
식탁 겸으로 사용하시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식탁 공간의 펜던트는 라인 조명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살리고
공간의 화사함과 분위기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네요 ! :)
인덕션으로 시공하였고, 요즘 깊은 사각 싱크대가 인기가 좋은데요.
깊이감이 있어 설겆이를 하실 때 물 튀기는 것이 방지가 됩니다.
깔끔하게 사각으로 떨어져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많은 인기가 있답니다 :)
베란다 옆 문으로 장을 시공해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하였으며,
홈카페 수납장으로 사용하시기에도 너무 좋아 커피용품 또는
디자인적인 식기를 놓으신다면 색다른 공간의 주방수납장이 될꺼같습니다.
안방은 올리브 컬러의 도배시공을 진행하여
따뜻한 느낌과 천정을 우물천정으로 진행하고
간접조명 시공으로 은은한 분위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붙박이장은 화장대가 같이 있는 붙박이장이였는데,
화장대를 철거 후 전면을 붙박이장으로 시공하였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붙박이장에 골드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이 더해졌습니다.
안방 베란다는 작은 화장대를 두시면서 안방 공간의 연장감이 드네요 :)
기존 안방 베란다는 화단이 있는데,
원목으로 데크 식의 작업을 진행하여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
화분을 놓으니 미니 정원같은 느낌이 연출되었습니다.
화분이 없는 공간이라면 방석을 깔고 잠시 앉아
편하게 티타임을 갖을 수 있는 공간이 될 껏도 같네요 :)
붙박이장 옆으로는 다용도실 공간으로 깔끔하게
페인트 시공을 진행하였고, 장판으로 바닥시공을 하였습니다.
답답하지 않게 문은 가운데 유리로 진행하였습니다.
지금 보시는 방과 아래 쪽에 보실 방은 옅은 그레이 컬러의
도배시공으로 진행하였고 도배와 컬러를 맞춰
블라인드를 시공하여 모던한 느낌의 방이 탄생하였습니다.
원목시스템장이 모던한 느낌을 더해주어 매력적인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
옥탑은 거실에서 미리 확인하셨지만,
샷시를 시공하여 하나의 아지트가 탄생한 공간입니다.
조명이 따로 없지만 거실의 조명이 옥탑 안까지 비춰주어 어둡지 않습니다.
매트 블루 컬러로 문을 시공하였고, 망임유리로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하실 수 있겠지만 지금 제가 딱 떠오르는건 영화관!!
빔만 있으면 천장에 쏴서 원하는 자세를 잡아
영화를 보시면서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 답답함을 풀 수 있을꺼 같습니다 :)
정말 꿈 같은 공간이네요 :)
낮에는 맞은편 창에서 들어오는 햇살로 정말 눈부실꺼같고
그 만큼 포근하고 따뜻한 공간일꺼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집이 아니라 펜션에 놀러오는 듯한 느낌이 들꺼같습니다 :)
거실 욕실은 기존 샤워부스와 비슷한 스타일로 시공하였고,
화이트 서브웨이타일로 시공하여 깔끔하고
바닥은 그레이 바탕에 알록달록한 자그마한 무늬가
들어간 테라조타일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욕실장은 거울로 수납장 겸으로 공간을 활용적으로 사용하면서
욕실이 좁아보이지 않고 넓어보이는 시각화를 주었습니다.
안방 욕실은 화이트 비앙코 타일로 시공하여
공간이 화사하면서 깔끔한 욕실이 완성되었습니다.
기존 세면장을 철거 후 교체하니 공간이 좀 더
효율적으로 넓어지면서 답답한 느낌을 없앴습니다.
오늘 보신 나만의 아지트인 옥탑인테리어 어떠셨나요?
옥탑의 다양한 활용성도 생각해 보실 수 있고,
옥탑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하신다면
참고하실 수 있는 인테리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보신 인테리어나 원하시는 인테리어가 있으시다면
AD인테리어에서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니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