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여덟 번 가봤고 서귀포칼호텔 뷔페레스토랑은 세 번 가봤는데요
갈 때마다 음식맛엔 항상 만족했었고 점심에만 가봐서 그런 지 사람도 많지 않아 여유롭고 좋았어요
넓은 창으로 보이는 수영장과 서귀포 바다의 전경은 정말 환상이지요
특히 호텔측에서 직접 기른다고 하는 송어회는 정말 맛있습니다
대한항공 탑승객에겐 20%할인혜택이 있어서 가격부담도 좀 덜하구요
호텔이다 보니 가격이 그리 저렴하진 않지만 중문단지의 특급호텔에 비하면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점심기준으로 성인 27,000원입니다
좀 색다른 곳에서 분위기를 내고 싶으실 때 추천해 드립니다
호텔홈피 들어가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출처 : 씨에스>
첫댓글 서귀포 칼호텔 뷔페보다는 중문 롯데호텔이나 신라호텔이 훨씬 격이 있고 고급스럽습니다. 분위기도 끝내주구요.. 서귀포 칼호텔보다 가격이 크게 차이도 안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업무상 제주도 특급호텔에 자주 묵는 편이라 제주도의 특급호텔 사정을 훤히 아는 편입니다. 서귀포 칼호텔은 음식맛과 정갈함이 솔직히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