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가면서 집에서 대백프라자까지
신천변을 걸어갑니다.
대구 신천변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네요.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지, 두고두고 괴물이 될지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대봉교구간 주탑이 보입니다.
이놈은 뭐지요?
수양버들에 싹이 틉니다.
오늘 너무 좋은 봄날씨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나왔네요
아파트에 마당에는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쌀쌀한 겨울 날씨였는데
이렇게 봄은 우리곁에 와 있었네요.
첫댓글 과연 멎지도다 멎지도다 행님 감사합니다 사진 많이 올려주시와요
사진 봐 주시는 분들이 있어 좋네.
첫댓글 과연 멎지도다 멎지도다 행님 감사합니다 사진 많이 올려주시와요
사진 봐 주시는 분들이 있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