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곤지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렉스필드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했지만 베트남 호치민 골프장(트윈더부, 동나이)에서 란딩을 해 본 저에게는
그리 덥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지인이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을 했는데
한때는 회원가가 12억까지 갔다고 합니다.
골프장은 아주 좋았습니다. 마치고 식사를 하는데 엄청난 벼락과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내렸답니다.^^
첫댓글 웅진그룹 (웅진코웨이 에서 코웨이는 팔았으니~) 에서 하는거지요...15년전 분양시 7억원 였는데 이렇게 내렸으니, 열받지요... 한국의 골프장들중 3분의 2가 많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읍니다.골프인구의 감소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고, 미국 동부의 골프장들은 이용객의 절반정도가 한국인들 이라는군요...
맞습니다. 지인도 보증금 반환을 요청했는데 한참을 기다리고 있다네요.ㅠㅠ
렉스필드 캐디들이 미인들이 많더군요.
아 그런가요? 제가 운동할때도 아가씨가 친절하고 이쁘더군요.^^
첫댓글 웅진그룹 (웅진코웨이 에서 코웨이는 팔았으니~) 에서 하는거지요...
15년전 분양시 7억원 였는데 이렇게 내렸으니, 열받지요... 한국의 골프장들중 3분의 2가 많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읍니다.
골프인구의 감소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고, 미국 동부의 골프장들은 이용객의 절반정도가 한국인들 이라는군요...
맞습니다. 지인도 보증금 반환을 요청했는데 한참을 기다리고 있다네요.ㅠㅠ
렉스필드 캐디들이 미인들이 많더군요.
아 그런가요? 제가 운동할때도 아가씨가 친절하고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