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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설명회에 1군 업체 등 참여 이날 사업 설명회에는 조유행 하동군수, 경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와 국내 1군 건설업체, 주요 기업과 용역업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두우배후단지는 총 264만 4000㎡(80만평) 규모로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와 고포리에 위치하며, 대규모 주거단지,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 교육시설, 테마파크 등 관광ㆍ레저 복합 단지로 오년 2012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군은 우수 사업시행자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두우배후단지 개발’사업시행자 모집 공고를 했으며 내달 30일까지 참가 업체의 사업계획 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이렇게 접수받은 사업계획 제안서는 12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구성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지식경제부로부터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 개발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동군에서는 이미 군비 300억 원을 확보, 두우배후단지 264만 4000㎡중 224만 7000㎡(68만 평)에 대한 부지보상을 완료했으며, 조선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우선투입 종사자의 주거 및 여가, 교육 등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기 개발을 추진해 나간 다는 계획이다. 진입도로 등 주변 인프라 구축 활발 또한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주변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중 진입도로 3호선은 이미 4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토지보상 95%의 성과와, 공사 진척율 4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1호선도 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후 편입토지 보상을 추진중에 있다. 또 4호선은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 설계를 완료했으며, 2호선은 내년 국비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 있는 등 국도비 521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올 하반기 착공 두우배후단지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1228만 1000㎡(372만 평)중 핵심단지라 할 수 있는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561만 3000㎡(170만 평)는 지난해 7월 18일 해면부 317만 4000㎡(96만 평)을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에 반영시킨 후 국내 산단 역사상 유례가 없는 최단 기간인 불과 6개월 만에 육지부 243만 9000㎡ (74만 평)을 포함, 36여 종(의 인허가를 득한 후 지난 3월 30일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올 하반기 착공 계획으로 있다. 이와 더불어 조선산업단지의 배후산업단지인 대송산업단지도 당초 99만㎡(30만 평)에서 137만㎡(42만 평)로 확대승인 받은 후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위해 지난 7월 3일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며, 오는 연말까지는 28여 종의 각종 인허가 협의를 거친 후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 공사를 착수할 계획으로 있다.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모든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은 2016년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구증대 효과 12만 명, 고용창출효과 18만 4000명, 생산효과 26조 원, 소득 유발효과 8조 5000억 원, 수입 유발효과 3조 원의 직ㆍ간접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 하동 남해안시대 중심도시로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하동군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2020년 뉴-하동시 탄생과 함께 동북아 시대를 선도하는 남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게 된다. 한편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1조 8721억 원을 들여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가덕리 일원 육지부 2439㎡ 해면부 3174㎡ 등 모두 5163㎡의 부지를 조성, 해양 플랜트 크루즈 위그선등 고부가가치 조선소 및 조선기자재 조선소 1차 납품단지 조성을 위해 안전개발(주), 대우조선해양건설(주), 대경건설(주)이 시공식은 12월 이전에 갖게 되고 대우조선해양(주)은 2012년 2월까지 해면부 201만㎡의 부지조성과 동시 입주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2012년 연말까지 대우조선해양(주) 공장 건립 완공으로 세계 최대 조선소를 가동케 되며 오리엔탈정공 선보공업 해면부 50만 2000㎡와 육지부 조선공사가 완료되면 부지를 제공하게 된다. 2016년 하동 인구 17만명 도시로 탄생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등 두후배후단지 대송산업단지 덕천배후단지 등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이 2016년까지 완료되면 인구 12만 명의 증가효과와 고용창출만도 18만 4000여 명 생산효과 26조 원 소득유발효과 8조 5000여 원 수입 유발효과 3조 원의 직 간접적인 효과는 물론 2016년이면 현재 인구 5만여 명이 17만 여 명으로 뉴-하동시로 탄생해 동북아 시대를 선도하는 남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고 내외 군민들은 부푼 꿈을 안고 있다.<이명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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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땅투모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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