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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맥 산행기 3월24일 성지지맥1차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183 24.03.25 21: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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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06:55

    첫댓글 중탈할수도 있지
    청명님이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나보네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4.03.26 08:42

    예상 못한 사정이 생기면 중탈도 하는거죠.
    휴게소 안에서 잠도 자고 날새워 보기는 처음이네요~^^

  • 24.03.26 13:15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몸이 생각치도 못했는데 아프면 따라가는 사람도 힘들고 앞서가는 사람도 부담이 되지요.
    그러면 참으로 난감할것 같습니다.
    162지맥이 엄청난 장거리기 때문에 별의 별일이 다 있을거 갔습니다.
    푹 쉬시고 다음산행에서 마무리하시면 되지요. ^-^

  • 작성자 24.03.26 15:22

    컨디션에 따라 어느때는 몸이 가볍기도 무겁기도 합니다.
    예상못한 별별 일들이 생기지만 봉우리 하나씩 넘듯 넘다보면 종착지에 다다르겠죠.
    늘 감사드립니다^^

  • 24.03.26 20:16

    긴 여정을 함께할 때는 팀원들과의 팀웍이 굉장히 중요하죠.
    맘이 안 맞으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두분은 친구이기도 해서 서로 잘 맞춰 가는 것 같네요.
    후기만 보고 금방 끝난 줄 알았는데
    그래도 21시간이나 걸었네요.
    두분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4.03.27 07:29

    반대의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대장님과 청명이 길잡이 해주면 저는 따라가기만 할때가 많고 혼자라면 이만큼 진행도 못하고 훨씬 힘들었을테니 두분이 고맙기 그지 없고 성향도 잘 맞습니다.~^^

  • 24.03.26 20:26

    혹시 청명님 감기 몸살 온거 아니신지요?
    저도 감기로 고생하다가 산에 갔었는데
    몸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구요.
    다리가 아프거나 한건 아니었는데
    몸에 힘이 안들어가니 걷는게 어찌나 더뎌지던지...
    매주 지맥길 가셔서 날라만 다니실 거 같은 청명님 같은 분도
    힘 빠질 때가 있으시다니...조금은 인간적이게 사람 내음이 느껴집니다.^^
    좋은 의미로 헤헤~
    인간적이지 않은 기계같은 분들은 어쩐지 정이 안가잖아용~
    쉬지않고 이어지는 지맥길
    두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지맥길 화이팅!!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3.27 07:46

    저도 딱히 어디 아픈 것이 아닌데 초반임에도 다리 힘이 빠져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장거리 힘든 산행하면 잘 먹어야 하는데 주로 행동식이다 보니 어느 때는 목으로 잘 넘어가지 않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힘이 없는 것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 24.03.27 13:38

    초반부터 다리 후덜덜 거리기는 또 처음인 듯...아직도 왜 그랬는지 원인을 모르겠어 ㅠㅠ
    아쉽지만 나머지 구간은 짬날 때 일요일 당일로 마무리 하자구~~

  • 작성자 24.03.27 13:52

    그러게 왜 그랬을까?
    그래 남은 구간 교통 좋으니 금요무박 다녀와서 일요일 아무때나 하자구
    오늘도 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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