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7일 교회보고

[김성은]

7월 17일 교회보고 입니다.

성령 강림  후 제 9 주   

1. 예배 참석 인원- 38명

한수용목사, 김성은사모, 김현아전도사

한석희집사, 박선미집사, 박호용집사, 강나영집사, 임선우집사, 박미향집사, 이형숙집사, 이윤주집사, 이미화집사

한배검, 조 환, 최희승, 강한솔, 강바다, 윤진우, 이상혁, 이상빈, 김아영, 송승현, 김우진, 이동현, 이동진, 서보람, 박영웅 , 박이루

이서인, 김민주, 한재이, 한재현, 한지민, 한지유, 김민정, 김민서, 엠마, 매튜

2. 교인 동정 및 교회 소식

2016년 드림교회 표어는 "증거를 그리다"(히 2:4 말씀) 입니다.

지난 4년 우리 드림지체들은 '쓰여진 증거 ' 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사람에 대한 이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단에서 선포된 설교과 성도들의 간증으로 '들려진 증거' 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강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증거는 쓰여지는 것과 들려지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증거는 우리의 커다란 삶과 같이 '그려지는 것' 입니다.
다가오는 2016년에는 하나님의 교적과 기사들....  

그리고 성령이 나누어 주신 은사들로 로 그 살아계심의 증거를 그리는 한 해를 갖기를 원합니다. 
그 증거들의 나의 것으로 열매 맺히며 진정한 '우리' 의 발판을 놓는 복된 한해가 될 줄 믿습니다.

하늘에서 뿐 아니라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고 사시는 드림 지체들 되시기 간절히 소망합니다.

조일환 김진선부부가 지난 주 화요일 한국시간 오후 4시 53분에 3.08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퇴원하여 산후 조리원에 3주간 있게 됩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게 하신 주께 깊이 감사하며 귀국할 때까지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반갑다!! 유라야~~~

김아영자매의 영주권 의향서가 채택되었습니다.  이제 초청장을 받고 정식 서류를 제출하게 됩니다.

자격(학력)과 점수가 모자란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강한 이끄심을 경험하고, 지금까지의 삶이 다 주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고백하는 아영자매에게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이제 긴 시간을 기다립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부탁드립니다.

외국에 살면서 힘든 것 중 하나는 신분입니다.

신분이 정확치 않으면 체류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가 되어 보호 받지 못하는 일들이 일하는 사업장에서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드림지체들이 영주권을 받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샬롬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억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러 오신 주님의 자비가 드림교회에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김은서집사님께서는 뉴질랜드에서 정착을 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한국에서는 재능교육선생님으로 오랜시간 근무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민서와 소박하게 살고 싶어하시는 집사님의 간절함에 각별하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형숙집사님께서는 남편 되시는 박행민성도님께서 교회에 나와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해 오셨습니다.

민재가 항공사에 근무하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주일예배에 나올 수가 없다보니 픽업도 늘 마음에 부담이시고

또한 박행민 성도님께서 함께 주일을 지킬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시는 집사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일에 참석하지 못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한배검형제의 아내인 류은진자매와 조환, 조일환 형제가 사업장에 결원이 생길 때마다 출근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놀라운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배 후 송승현자매의 18세 생일(뉴잘랜드에서는 법적으로 성인이 인정 되는 나이로 의미가 있음 )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애찬은 생일 감사로 이윤주 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화요일 오전 집사님들의 성경공부가 개설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성경공부와는 전혀 다른 패턴으로 "성경 인물편" 으로 합니다.

첫 시간에는 성경(3 가지 성경 사용법) 을 어떻게 읽는지에 대한 자세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인 지난 주에는 최초의 사람  "아담 1편" 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 시간인 이번 주에는 가장 사랑받은 사람  "아담 2편"을 공부하였습니다.

네 번째 시간에는 사람들의 어머니 "하와 편" 을 공부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시간에는 "가인 1편" 을 그리고 다음 시간에는 " 하나님을 없이 살아기는 최초의 사람 "가인 2편"을 공부하였습니다.

이번 텀 마지막 시간인 다음 시간에는 "하나님을 떠나 에녹성을 쌓는 가인 3편"  을 공부하게 됩니다.

성경에 나온 인물이 만난 하나님을 함께 나누고, 하나님의 열심이 그들을 어떻게 만들어 가시는 지 배우면서

오늘 우리의 삶을 재 조명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9:30 분 / 장소는 교회 입니다.

교제는 "메모성경, 쉬운성경, 메세지 성경"  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매주 목요일 드림 북 클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이제 첫 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아낌없는 기도와 필요한 도서를 갖추기 의한 재정 확충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부모님들까지 자녀들과 함께 책도 보고 공부도 하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찬양팀에 이상혁형제가 드럼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드럼은 이동진 형제와 격주로 번갈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금요 드럼은 이상혁형제가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반주로만 예배드리던 시절부터 함께 하셨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 팀에 송승현자매가 클라리넷으로 이상빈형제가 첼로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찬양을 들려주는 예배팀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연습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 입니다.

많이 격려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찬양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주일날 예배 전 찬양 연습 사진 입니다.)

 

홈페이지 옆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지요? "시편탐구" 입니다.

성경을 더 열심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시편 114편 입니다.

드림 지체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 있는 그리스도 인 입니다.

많이 참여 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속회는 약한 자들의 안식처이며 기도처고, 눈물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작은 교회입니다.

속회의 기도가 드림교회의 초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분들이 더 속회에 나오실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월요 청년들의 모임이 무척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시티에서 저녁 8시 30분에 환이네 집에서 합니다.

지금은 지혜의 사람 솔로몬이 쓴 전도서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 힘차게 세상을 살아 갈 때에 말씀의 힘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일 오전 성경공부는 지금 창세기 22장을 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일 오전 12시 30분까지 주일학교 예배실로 오시면 됩니다.

금요일 성경공부는 사도행전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속 편으로 교회의 생성과 성장을 다루면서 초대교회의 모습 속에서 성령의 행전을 보며

기득권을 가지지 못한 가난한 자, 억눌인 자를 위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말씀 속에서 배우며,

향방을 잃은 현대교회를 위한 안타까움이 눈물의 기도로 뿌려기를 소망하는 시간입니다.

성령으로 다시오신 예수의 피가 무너진 교회를 다시 세워지는 그 날까지 기도하며 나아가는 드림교회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찬양팀의 주일 찬양과 금요 연습은 조 환형제가 합니다.

주일예배 전, 금요 회복 기도회에 함께하는 찬양 팀 입니다.

많은 격려와 기도부탁드립니다. 

드림교회 꿈 나무들 이야기

주일학교는 2015년 작년 한해는 " 하나님의 아이로 담대히 살아가자 " 는 슬로건으로 스스로 기도하는 어린이들로 자랐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성경 읽기에 입문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성경과 말씀으로 하나되는 한 해" 가 되길 소망합니다~^^

목사님의 목회 철학에 맞춰 말씀과 기도로 기초를 든든히 자라는 드림 친구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수고해 주실 선생님들과 함께 "친해져요"  게임을 하였습니다.

선생님들 한 해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왼쪽부터 아영샘, 일환샘, 국진샘, 전도사님 , 진우샘입니다.

환영합니다.~~

이번 주에는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이야기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말도 안되는 방법을 가지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을 보면서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도 하나님을 좀 더 경외하길 소망합니다

2부 순서로는 사랑의 목걸이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슴으로 새겨가는 주일학교 아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주일학교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살아가는 드림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여기고 늘 당당한 모습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주일학교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일학교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일학교의 재정이 확충 될 수 있도록 드림교회 꿈나무들을 위해 기대하며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5년에는 쉬운 성경책으로 준비하여 말씀을 더욱 든든히 하는 주일학교 어린이들로 자랐습니다.)

한국어로 성경을 보고 가슴으로 받아 들이는 아이들은 외국에서 살지만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큰 발판이 됩니다. 

2016년에는 한글 공부를 강화하여 성경의 말씀이 레마로 아이들에게 자리잡기를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주일학교 친구들이 매주 성찬식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성찬에 참여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 새로 나온 분

강나영집사님의 부군 되시는 박호용 집사님 이십니다.

오랜시간 기도하며 기다린 분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강집사님, 영웅이 이루와 그간 못다한 사람 많이 나누시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 가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조 환형제와 함께 타카푸나 쇼핑몰 가방코너에서 근무하는 최희승씨 입니다.

어릴 때 이민와서 잘 정착하고 멋지게 사시는 분이십니다.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늦은 시간까지 친교하고 가셨습니다.

잘 나오실 수 있도록 위해서 기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나영 집사님의 지인의 딸들 민정이(오른쪽, 언니) 민서( 왼쪽, 동생) 입니다.

언니인 민정이는 한 텀 정도 학교도 다니면서 있다가 갈 예정이고 민서는 엄마와 다음 주에 한국으로 갑니다.

있는 동안 좋은 것 많이 보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4. 헌금 보고

헌금총액- $ 1,553

     십 일 조 - 한수용목사, 김성은사모, 박호용집사, 강나영집사, 조 환, 서보람, 박영웅, 박이루

    주일헌금 - 한수용목사, 김성은사모, 박호용집사, 강나영집사, 한석희집사, 박선미집사, 박미향집사, 이미화집사, 이형숙집사

                   이동현, 박영웅, 박이루

                   한지민, 한지유, 김민주, 엠마, 매튜, 한재이, 한재현

    감사헌금 - 박호용집사, 강나영집사

    선교헌금 - 선교부

[발박사]

와 박호용 집사님, 드디어 조인하셨군요. 하고 축복합니다.
오래동안 기도하며 기다리던 일들이 속속히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어요.

[나영강]

항상 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박사]

최희승씨 멀리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발박사]

조일환 김진선부부의 아기가 예쁘네요 매우 자랑스럽겠습니다.
주님의 보살핌 속에서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