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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우리는이웃사촌) 원문보기 글쓴이: 촌장
人 事 異 動 調 書(25名) | ||||||
(2012. 1. 1) | ||||||
□ 승진 : 3명 | (慶尙北道) | |||||
新 任 | 姓 名 | 現 任 | 備 考 | |||
문화관광체육국장 | 김상준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
3급 | |||
보건복지여성국장 | 김승태 | 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 |
3급 | |||
도청이전추진본부장 직무대리 |
박대희 | 신도시조성과장 | (3급) | |||
□ 실·국장급 전보 : 12명 | ||||||
新 任 | 姓 名 | 現 任 | 備 考 | |||
투자유치본부장 | 김남일 | 환경해양산림국장 | 3급 | |||
환경해양산림국장 | 민병조 |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 | 3급 | |||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 | 윤정길 | EXPO 사무처장 | 3급 | |||
행정지원국장 | 이진관 | 투자유치본부장 | 3급 | |||
의회사무처장 | 이태암 | 경산부시장 | 3급 | |||
EXPO 사무처장 | 기준현 | 자치행정과 | 3급 | |||
지방공무원교육원장 | 최태환 | 자치행정과 | 3급 | |||
공보관 | 성기용 | 에너지정책과장 | 4급 | |||
미래전략기획단장 | 최웅 | 자치행정과 | 4급 | |||
정책기획관 | 박의식 | 자치행정과 | 4급 | |||
의회사무처 입법정책관 |
안효종 | 고령부군수 | 4급 |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
이두환 | 자치행정과 | 4급 | |||
□ 부단체장 : 5명 | ||||||
新 任 | 姓 名 | 現 任 | 備 考 | |||
구미부시장 | 김충섭 | 문화관광체육국장 | 3급 | |||
상주부시장 | 정만복 | 예산담당관 | 4급 | |||
경산부시장 | 정병윤 | 행정지원국장 | 3급 | |||
영양부군수 | 권오승 | 공보관 | 4급 | |||
고령부군수 | 권영동 | 자치행정과장 | 4급 | |||
□ 파견 : 5명 | ||||||
新 任 | 姓 名 | 現 任 | 備 考 | |||
교육 | 김재홍 | 구미부시장 | 3급 | |||
교육 | 황병수 | 지방공무원교육원장 | 3급 | |||
교육 | 송경창 | 정책기획관 | 3급 | |||
교육 | 전용환 | 미래전략기획단장 | 4급 | |||
경찰대학 | 김동환 | 상주부시장 | 4급 | |||
경상북도 농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가 시·군간 경쟁유발과 우수시책사례 공유를 통한 정책 수요자인 도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행한 2011년도 농정평가에서 상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주시가 2010년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상주의 위상 확립과 함께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의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2011년 1년간 각 시·군의 농업정책, 쌀산업육성, 친환경농업, 식품유통, 농촌개발, 축산경영, 특수시책사업 등 7개 분야의 역점시책 추진사항을 중점적으로 종합 평가하는데 상주시는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대형사업 발굴 노력, 활발한 귀농시책 추진과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 농산물 수출량 증대, 가축전염병 예방 등을 순조롭게 추진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아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성백영 시장은 “한미 FTA비준 동의안 처리에 따른 대내외적 갈등과 농축산물의 수입개방 확대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상주시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로써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지역 농업인과 농업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관련 공무원들의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다.
상주교육지원청, 제4회 에듀탑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상주교육지원청은 12월 28일, 경상북도교육청 대강당에서에서 개최한 우수교육활동 사례를 공모하는 ‘제4회 에듀탑 공모전’ 시상식에서 23개 교육청이 참가한 공감 지원 부문의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에듀탑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우수교육활동 사례를 1차에서 서류 심사를 하고, 2차에는 심사단이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 활동 실천 과정과 결과를 확인하고 그 기관의 교육적 성과를 평가하여 최종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상주교육지원청이 수상한 에듀탑 교육 활동 내용은 ‘GT.GE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STP(학생-교사-학부모) 만족도 UP'이라는 프로젝트로 교실 수업 개선과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천한 다양한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좋은 교사 좋은 교육 운동(Good Teacher Good Education:GTGE)’은 상주교육지원청이 일년 동안 준비한 사업으로 상주시청과 학부모의 지원과 호응 속에 교육 활동 개선의 당면 과제인 교실 수업 개선을 통한 교육만족도 향상에 두고 참된 사람 상주교육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 왔다.
상주는 이 사업을 통해 교원들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학생들의 학력이 괄목하게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불우장애인돕기 '사랑의 연탄' 전달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회장 이영범)에서는 12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의 방에서 상주시 공용주차장 운영에 따른 수익금으로 지역내 어려운 장애인가구를 위하여 연탄1,000장(50만원상당)과 성금 40만원을 성백영 시장에게 전달했다.
성백영 시장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장애인 5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200장씩 전달하겠으며, 또한 성금 40만원은 경북모금회로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송병길 전 사법보좌관 출마 선언으로 총선 레이스 본격 점화!
송병길 전 대구지방법원 사법보좌관의 19대 총선출마 선언으로 총선 레이스에 가속도가 붙으며 본격 점화됐다.
송병길 전 사법보좌관은 12월 27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룸에서 20여명의 지역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에 실시되는 19대 총선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입후보하게 됐다고 선언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송 예비후보는 "위기에 놓인 상주를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입후보하게 됐다"는 출마동기와 함께 9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또, "자신은 진보적인 성향을 가졌다"며 그 동안 한나라당원으로 있다가 민주통합당으로 이적하게 된 동기와 입장에 대해서도 비교적 소상하게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송 예비후보는 시청의 각 사무실을 찾아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으며, 첫 방문지로는 상주문화회관 전정에서 천막을 치고 'FTA 항의 농성'을 벌이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농성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