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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병원 이용 체험기 갑상선암-신촌세브란스-정웅*교수(김민*레지던트) 황당한일 겪었어요!!!
올리리 추천 4 조회 2,748 13.11.07 22:05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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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7 22:19

    첫댓글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3.11.07 22:29

    감사합니당ㅠ

  • 13.11.07 22:27

    에궁~~정말 화나셨겠어요ㅠ_ㅠ
    대학병원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권위적인건 맞는건 같아요
    다 잊어버리세요 마음에 담아두면 병되니까요~~^^

  • 작성자 13.11.07 22:30

    네ㅠㅠ권위적인. .. 매번그러진않을테지만, 휴..잊어야겠죠

  • 13.11.07 22:35

    같은 환자입장에서
    참~~힘드셧겟어요ᆢ
    힘내세요

  • 작성자 13.11.07 23:04

    감사합니다!

  • 13.11.07 22:42

    저도 정쌤께 받았고 월욜 첫시간수술이었어요 진짜 언니입장에서 너무화나셨겠고 동생분 무서웠겠어여ㅜㅜ
    보호자도없이...어쨌든 끝났으니 화나지만 털어버리시고 이제 가족모두의 건강만위해 집중하시길바래요 힘내시구 가족분들의 건강 기원해요~^^

  • 작성자 13.11.07 23:03

    감동이님도전날아무말도없으셨나요ㅠ?

  • 13.11.08 01:30

    오잉....
    세브란스가 그러했다니, 정교수님이 그러하셨다니....
    저에게는 워낙 친절하신터라 이해가지않고
    믿어지지않지만 조금 실망스럽네요ㅜㅜ

    마음푸셔요ㅠㅠ

  • 작성자 13.11.08 05:26

    정교수님께서는 친절하신편이였지만, 여러가지 상황들이 병원에대한 신뢰를 깨트렸네요...ㅠㅠ

  • 13.11.08 01:55

    저도세브란스에서햇지만 다른병원에비해서간호사나직원 의사등좀불친절하고사무적인편이예요~수술잘하셨으니마음푸세요.언니가수고가많으셨네요

  • 작성자 13.11.08 05:27

    사무적인편..맞는것같아요ㅜ
    혹시라도다음에수술할일있으면 다른병원가는게나을것같아용...

  • 13.11.08 02:07

    그래서 병원에선 보호자가 난리를 쳐줘야 해요 아빠 입원해 있을때 그런 레지있었어요. 교수한테 물어봤죠. 레지쌤 업무가 왜그러시냐고. 회진후에 혼 엄청나는거 목격. 아빠 뇌수술 후 첫 외래볼 때 제대로 예약도 안되어 있고 여러가지 맘에 안드는 문제 있어서 병동 헤드널스 바꾸라고 해서 엄청 따졌었어요. 퇴원할때 병동 간호사가 첫 외래 스케쥴 잡아주거든요. 이 사람들 사과 안하고 문제만 사무적으로 다루려고 해요. 헤드널스한테 간호사들 누가 교육시키시냐고 똑바로 교육시키시라고. 진료시간 안맞아서 다음주에 오라고 하더니 난리치니까 바로 진료잡아 주더군요.

  • 13.11.08 02:19

    고렇게 해야 간호사님이 오시는군요 참 신경질 나시겠어요

  • 작성자 13.11.08 05:30

    저희가 난리치면 혹여나 동생에거 해가갈까봐ㅜㅡ그러지도못했네요ㅠㅠ
    레지던트가 배액관에서 피 뽑아낼때도 애가아프다는데 금방괜찮아진다고하기만하고. 천천히하면 안아플거를 빨리 쭉쭉뽑기만햇거든요ㅠ 더항의할걸그랫나봐요

  • 13.11.08 09:55

    환자한테 해 될건 없어요 자기들 보기에 진상보호자ㅋ 있는 환자 더 꼼꼼하게 신경써요 불만있을때 그 당사자한테 따지지 말고 그 윗선에 따져야 해요. 그 레지던트가 교수님한테 묻지마라고 한 것도 지가 한소리 얻어먹어서 그러는걸거예요. 자기 선에서 해결할려고요 .
    저희는 우리 식구들이 어필을 해놔서리 아빠 혈관에 바늘 찌를때도 대번에 고참이 찌르러 오더군요.다인실 쓰는데도 아빠한테만 고참간호사 와서 처치해 줬어요 친절도 급상승하고..

  • 작성자 13.11.13 06:04

    진짜더난리칠껄그랫나봐요..ㅠㅠ
    그래도지난일이니 그냥넘기자는 생각으로 넘기고있네요ㅠ..

  • 13.11.08 11:12

    정말 속상하고 황당한 일이었네요. 그나마 수술 잘 되었다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해요~^^

  • 작성자 13.11.13 06:04

    위로감사합니다^^

  • 13.11.08 14:18

    저도 그 병원에서 로봇수술을 받았는데 전날 다음날 아침 7시에 들어간다고 교수님과 레지던트 직접와서 말씀해주셨어요
    동생분 하실땐 왜 그려셨을까 ㅠㅠ
    혼자 들어가셨다니 ㅠ
    전 맨 마지막날 퇴원하는날 여러가지 여쭤보고 퇴원할랬는데 못뵙고왔어요
    대신 일주일뒤 외래에서 여러가지 여쭤봤구요

  • 작성자 13.11.13 06:05

    진짜ㅜㅜ그게정상적인방법인것같은데..
    전날아무리기다려도안오더라고요ㅠㅠ

  • 13.11.08 16:33

    저라도 화났을거 같아요. 맘 많이 상하셨겠지만, 지난간일 담아두면 병되요. 힘내셔서, 동생분, 어머님 간호 잘하시구,
    건강도 챙기세요~ 힘내시구요~

  • 작성자 13.11.13 06:06

    당일날은 정말화가났지만, 시간지나니 지난일 열내서 뭐하나 생각드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13.11.08 20:25

    저두 열나서 수술이 취소 되었지만 첫번째로 잡혔엇지요 전날 10시쯤와서 12시까지 반절제 전절제 결정하라고... 참나 그 중요한걸 ...수술전날 몇시간만에어찌정하라구 못정하고 있다 임박해서 결정 하지만 열이 펄 펄. 이제와보니 다행이다 싶어요 충분히 알아보고 할수있게 되어서요. 원래 샘이 결정하는줄 알았는데... 역시 인턴...두번째 인턴은 세심하게 설명해주고 정말 여러사례를 들어가며 몇번씩 병실로 와서 설명하고 .. 의사도 잘만나야지 했답니다 전 다른병원이지만요~

  • 작성자 13.11.13 06:07

    정말황당하셨겠어요ㅠ 반절제,전절제 환자에겐 정말중요한 문제인데.. 진짜의사쌤들도 잘만나야하는것같아요ㅡㅠ

  • 13.11.11 10:28

    정말황당하셨겠네요 날씨가많이추워졌어요 맘 푸시고 건강잘챙기세요

  • 작성자 13.11.13 06:07

    감사합니다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3 06:08

    댓글 감사합니다!
    조직검사지해석도잘해주셨는데..^^
    다른 환우분들은 정만 이런일 안당하셨음좋겠어요ㅠㅠ

  • 13.11.14 16:15

    힘내세요...
    그 병원이 다른거는 아니겠지만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가짐 부터 배워야겠네요

  • 13.11.21 20:59

    힘내세요..넘 황당하셨겠다,,동생분 건강은 괜찮으신건가요

  • 13.11.23 17:00

    너무성의없는 태도 환자 목숨이 달려있는데 안타깝네요. 속많이상하셨겠어요. 동생관리 잘하시여 빠른쾌유 바래요,^^

  • 13.11.29 12:55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는 동생이 있어도 수술방 드러갈때 무섭고 떨리던데......
    암튼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13.12.02 19:14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동생분도 혼자 수술실 들어갈때.. 에휴~~ 생각해 보기도 싫으네요.
    그 병원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생분 빠른 회복되길 바래요^^

  • 13.12.03 22:02

    동생분도 언니분도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속상한거 훌훌 털어버리셔요~~~

  • 13.12.04 13:29

    에고.... ㅜ.ㅜ 어쩌다가 그런일이.... 암튼 맘 고생 많으셨네요.

  • 13.12.04 20:40

    빠른 쾌유를 빕니다.

  • 13.12.08 22:36

    나 참...진상 좀 떨지 그랬어요? 수술전날 아무런 설명도 준비도 안시킨다는 게 말이 되냐구요?
    전 국립암센터에서 지난달에 수술 받았는데 '명의'를 찾아 줄서기를 하지 않은 것을 정말 잘 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 레지던트도 쫌 웃긴다. 저 혼자 있을때 질문하라구? ㅎㅎ 기분 나쁜일은 빨리 잊는게 상책이에요~^^

  • 13.12.18 17:36

    저도 세브란스 정교수님 예약했는데 .. 이런.... 꼬치꼬치 질문 많이 해야겠네요 ㅜㅜ

  • 14.01.17 01:53

    아 놔~~ 진짜 환자를 무슨 공장에 있는 기계부품 다루듯이 하는 그런 병원사람들 진짜 짜증나요!!!
    더럽고 치사하면 진짜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겠다니까요 ㅠㅠ

  • 14.03.22 04:38

    이런 상황 정말 짜증나죠 인성교육부터 해야하는데

  • 14.05.14 13:18

    지난일이지만 화가 날만 하네요 이런 x같은 가족이라면 설명 한마디 안하구 했을 라구요 그런 전공의 교수는 악담이지만 입원 해서 수술받아봐야 심정을 안다니깐요 천만원 가까운 비용 을 내고 하는건데 의료진이 꽝이네요 털어 버리시고 쾌차하세요 전 이주 뒤에 다른병원서 수술 예정이에요

  • 14.06.13 23:50

    정말 의사들 인성교육이 먼저인데. 저두 너무 황당한일을 당해서. 병원으로서는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단지 인격이 없는 몸취급만 해요. 그런게 병후 우울증을 만들어요.
    환자들이 따지고 묻고 권리를 챙겨야 해요. 그러기엔 몸도 아프고 그럴기운도 없고,, 의사들이 환자를 정신적으로 전연 돌보지 않아요.

  • 14.11.14 15:33

    전 대구 영대의료원에서 수술했는데 전날 다 이야기 해주던데요...7시30분에 병실에서 나와서 수술방 들어가서 대기하다가 8시에 수술시작=>10시30분에 끝
    마취에서 깨고나니 수술부위 겁나 아프고 가스로 인해서 어지럽고 구토가 많이 나더라구요...그런데 윗글은 좀 황당하네요..

  • 14.12.27 14:59

    저도 신촌세브란스에서 수술했는데 수술공장에 들어갔다가 나온 기분이었어요 올리리님이 올리신 내용이 그림처럼 제 머릿속에도 그려지네요
    12년전 유산기가 있어 안양 한림대에 2달 정도 장기 입원한 적이 있는데 담당의사선생님(강정배샘?)의 세심한 배려로 모든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쌍둥이를 건강하게 낳았어요
    갑상선 수술 후 의사와 병원측의 대응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 16.05.05 04:46

    완전 개같은 경우를 당하셨네요!

  • 17.01.10 14:59

    저도 거기서 수술했는데 교수님은 다른 분이고요. 수술후 사후관리할때 정말 교수님 시간개념이 없는건지 바쁜건지.... 버스타고 왔다갔다하는 저는 5분도 안되는 시간보일려고 4시간왕복으로 8시간이 걸리는데 예약을하고와도 최소30분기본 기다려야되겠더라고요. 점심을 너무 오래드시는건지... 버스는 떠나고... 집에는 가야되고 한참 또 버스를 기다려야되고 아주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가까운 지방병원에 다니는데 1년에 한번씩은 와서 보라는데 1년정도다니다가 이제 안갑니다. 몇번기다리다가 너무 지쳐서

  • 17.08.09 07:05

    전 같은병원 남기현쌤께 수술받았는데 너무 친절해 이렇게 친절하구나 해 인식이 좋았었는데
    그런경우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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