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왕의 위대함
조선 3대왕 태종대왕은 말하였다. "여기 10명의 신하가 있다 하자, 그 중의 1인은 충신이 분명하다. 그러나 10명 중에 한 명은 역신(逆臣)이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8인의 신하는 누구겠는가?"
태종대왕은 이렇게 스스로 답하였다. "나머지 8인은 내가 강하면 충신이 되고, 내가 약해지면 역신이 된다." 태종은 왕권을 위협할 공신부터 처치했다. 처남들도 예외가 없었다. 그리고 탄탄한 왕권 위에 세종대왕의 치세가 시작되는 것이다. 세종대왕, 이 한 분이 이룩한 업적은 세계사적인 것이다. 여기서 태종대왕이 이해가 되고 그 위대함을 알 수가 있다. 세종대왕의 빛나는 업적은 높은 혜안과 결단력을 지닌 아버지 태종대왕의 준비와 노력과 헌신이 밑거름이 된 것이었다.
관용을 베푸는 것이 우선은 편하고 보기 좋다. 그러나 냉엄한 현실은 복종이 없는 관용은 호구를 잡힐 뿐만이 아니라 이것이 훗날 배신과 환란의 원인이 된다.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울왕(King Saul)에게 하나님을 배척하는 이방인들을 정복하여 철저히 멸절할 것을 명령하지만 사리사욕에 빠진 사울왕은 이를 적당히 함으로써 하나님의 눈 밖에 나고 결국은 왕위에서 쫓겨나 죽게 되고 하나님을 목숨처럼 사랑하고 그대로 따르는 다윗이 왕위에 오르게 된다.
하나님도 진리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악에 물든 다수의 사람들을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는데 이것은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