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을 아름답게 색칠하는
2013 광양미술협회 춘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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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먼저 입소한 착한?회원들~^^![](https://t1.daumcdn.net/cfile/cafe/2675324E51A0C8EA3A)
광양미협 발전을 양 어깨에 메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4F24C51A0CB4035)
백운산 아침 맑은공기에 하루를 더 살다~^^
24~25일, 1박 2일 동안 함께했던 단합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포스코 백운산 수련관에서 있었던 이번 단합대회는 35명의 참여와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세미나 특강으로 광양예총 박동열 회장과 한경식 원로 회원님의 미술과 함께 한 그림인생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긍정적인 삶과 간절한 소망이 이룬 아름다운 꿈은 후배 미술인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며 또다른 꿈을 꾸게 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또 광양미협 발전을 위하는 건배로 가득했던 이 날 단합대회에서는 서로를 배려하는 진솔한 대화로 모두가 마음의 문을 열며 힐링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퇴근 후까지 먼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단합대회에 참여해 함께해 주신 회원들은 자연의 향기는 물론 사람의 향기까지 만나는 소중한 만남이었음을 기억합니다.
차소리 대신 물소리를 들으며 서로의 마음에 귀를 기울인 회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적극적인 미협 발전에 동참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으며 광양미협의 발전이 모두의 소망임을 확인했답니다.
다음 날인 25일 아침, 회원들은 백운산 둘레길을 돌며 자연과 동화되며 사람도 자연의 일부임에 감사하는 걸음이었습니다.
1박 2일을 함께하는 동안 밤하늘 보름달 달빛에 펼쳐진 광양미협의 한결같은 꿈은 새날까지 이어진 등불이었습니다.
하늘에는 별이 있어 더 아름다웠고 백운산 둘레길에는 광양을 아름답게 색칠하는 광양미협 회원들의 꿈이 있어 더 빛났답니다.
단합된 광양미협 발전의 꿈, 모두의 소망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만남, 모두가 덕분입니다~!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경식 사장님(10만원), 박동열 예총회장님(10만원), 김길한 감성대표님(20만원), 장우익 운죽서예학원장님 (주류),
박종태 서우회장님(10만원), 이희경 사무국장(답례품 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