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 10년만에 최초 공급되는'월드메르디앙' 아파트(지역주택조합)가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단지는 구로구 구로동 532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총 1,230세대 규모다.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 59㎡(구25평)와 84㎡(구34평)다. 조합원들 모집분자금 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하며 시공 예정사는 ㈜월드건설 브랜드 “월드 메르디앙” 아파트다.
'월드메르디앙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 2호선 신도림역(KTX), 7호선 대림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초 역세권에 위치했다.
특히 서부간선도로,경인고속도로,올림픽대로가 인접한 광역교통망과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요지다.
사업지 인근으로 1,230세대 이상 대단지가 없는 만큼 입주 후 구로구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교육여건도 좋다. 구로초, 신구로초, 영림중, 구로고등학교 반경 50m내 인접해 있으며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AK플라자, 이마트,신도림 테크노마트, 롯데마트 등이 가깝고 구로구청, 경찰서, 구로구 의회,구민회관, 구로문화원, 구로구도서관을 이용할수 있다.
특히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로 주변시세 보다 1억싼 최저가 아파트이다.
현재 자격조건은 무주택자(85㎡ 이하 1주택 소유), 6개월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거주자, 20세 이상 세대주에 한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분양관계자는 “교통과 교육, 생활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만큼 벌써부터 문의가 상당하다” 며 “그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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