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새 언약 이행

[총회정보통신부장]

새 언약 이행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출 19:5-6)을 아담같이 지키지 않고 어김으로(호 6:7),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 할 것을 약속하시고(렘 31:31), 예수님을 통해 유월절 밤 그 피로 새 언약을 하셨다(눅 22:14-20).

모세 때 유월절 밤 어린 양의 피와 살을 먹고 구원받은 것과 같이, 이 새 언약은 아버지 나라에서 유월절을 이룰 때 어린양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음으로 구원받게 한다는 약속이었다. 이 새 언약에 대해 히 8장 7-13절 말씀에 “하나님의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라고 하셨다. 이를 지키는 것이 새 언약 이행이다.

해서 이 새 언약은, 계시록 성취 때 창조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요 6장같이 어린양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자가 구원받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 곧 말씀을 마음에 기록한 자가 어린양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은 자이다. 해서 예수님의 피는 계시록을 이룰 때의 약속의 민족이 먹기 위해 흘리신 피이다.

예수님의 피는 초림 때 이스라엘이 먹은 것이 아니요, 재림 때 하나님의 백성들 144,000이 먹은 구원의 피였다. 이 약속의 말씀이 마음에 새겨져 법이 된 것이다. 아멘.

[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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