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일학교설교ppt] 빼앗긴 언약궤가 돌아오다

[김 숙]

[주일학교설교ppt] 빼앗긴 언약궤가 돌아오다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사무엘상 6장 12절)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사무엘상 5장 6절~7절)

※ 아벡 전투에서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니하스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가지괴 왔지만 전쟁에서 패배 하고 언약궤를 빼앗겼습니다. (사무엘상 4장)

블레셋 사람들은 빼앗은 언약궤를 아스돗의 다곤 신전에 두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다곤 신상이 여호와의 궤 앞에 얼굴을 땅에 박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다음날도 쓰러져 있는데 머리와 두 손이 부러져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아스돗 사람들에게 피부에 종기가 나는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사무엘상 5장 11절~12절)

블레셋 사람들은 재앙이 계속되자 가드로 궤를 옮겼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사람들에게 피부에 종기가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에글론으로 옮겼으나 마찬가지로 독한 종기로 인해 죽거나 고통을 당했습니다.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소에 수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로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 보고 있다가 만일 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의 손이 아니요 우연히 당한 것인 줄 알리라 하니라 (사무엘상 6장 7절~9절)

언약궤가 블레셋에 7개월 동안 있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제사장과 점치는 사람을 불러서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보낼것인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금으로 만든 피부의 종기 모양 5개와 금 쥐 5개를 함께 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새 수레에 새끼를 낳은지 얼마 안되는 암소 2마리를 수레에 매고, 그위에 언약궤를 싣고 보내라고 했습니다.

만일 벧세메스로 곧장 가면 여호와께서 하신 일이고, 다른 데로 가면 우연하게 일어난 것이라고 했습니다.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사무엘상 6장 12절)

블레셋 사람들은 점치는 사람이 이야기 한대로 했습니다.

새끼 낳은 소 두마리를 준비하여 여호와의 궤와 금쥐와 금으로 만든 종기 모양을 실었습니다.

암소는 울면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곧 바로 벧세메스로 갔습니다.

이스라엘은 빼앗겼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치시며 살아계시는 분임을 보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유일한 분, 우리를 구원하신 참된 '신' 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