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6월 1일
1. 時事漢字
절진(切診) 흉흉(洶洶) 포위(包圍) 과잉(過剩) 관세(關稅) 말차(抹茶)
교란(攪亂) 저열(低劣) 애걸복걸(哀乞伏乞) 오물풍선(汚物風船)
2. 單語풀이
절진(切診); 손으로 맥을 짚어 진단(診斷)하는 일. 촉진
흉흉(洶洶); 1)물결이 세차고 물소리가 매우 시끄러움.
2)분위기(雰圍氣)가 술렁술렁하여 매우 어수선함 / 민심이 흉흉
포위(包圍); 도망(逃亡)가지 못하도록 둘러쌈.
과잉(過剩); 예정(豫定)한 수량(數量)이나 필요(必要)한 수량(數量)보다 많음. 「지나침」으로 순화(純化).
관세(關稅); 국가(國家)가 일정(一定)한 경계선(境界線)을 넘는 화물(貨物)에 대(對)하여 매기는 조세(租稅).
말차(抹茶); 제품의 모양에 따라 붙인 차 이름이다. 시루에서 차 잎을 말린 다음 차 맷돌에서 가루 낸 것을 가리킨다. 가루 말
교란(攪亂); 마음이나 상황(狀況) 따위를 뒤흔들어서 어지럽고 혼란(混亂)하게 함.
저열(低劣); 정도(程度)가 낮고 용렬(庸劣)함
애걸복걸(哀乞伏乞); 애처롭게 하소연하면서 빌고 또 빎
오물풍선(汚物風船); 최근 북한이 한국으로 사용된 화장지, 담배꽁초와 같은 쓰레기 오물, 그리고 선전 메시지 등이 담긴 풍선을 말한다.
3. 橫說竪說 時事 뉘우~쓰
독재국가를 붕괴시키는 방법으로 독재자를 절진(切診)한 결과를 가지고 건강문제를 부풀려 흉흉(洶洶)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단순한 방법도 있다.
독재자는 가짜 뉴스에 포위(包圍)되어
과잉(過剩)대응도 모자라 국민 기호식품으로 그간 무관세(關稅) 였던 말차(抹茶)에 까지 관세를 부과하여 물가인상을 유도, 국민의 관심을 교란(攪亂)하는 저열(低劣)한 방법도 동원하곤 한다.
가까이에 식량난, 에너지난 해결을 위해 그들의 혈맹국에 애걸복걸(哀乞伏乞)하면서도 다른 한쪽으로는 대남여론을 흔들기기 위해 오물풍선(汚物風船)을 날려보내는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지르는 독재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