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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도이하 인데도 홀랑 벗고 춤을 춥지다.
무릉도원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이라 유심히 관찰 했슴다..ㅋㅋ
먹음직스런 대봉시가 한 다라에 이만원.
장사 하시는 분이 손님보다 더 많더군요.
곶감말리는 덕장.. 올 곶감은 이상기후 때문에 좋지 못하답니다.
곶감축제를 여는 양촌리 앞산..
대파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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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옴마야~, 곶감처럼 속살을 빨갛게 드러낸 밸리댄스에 포커스를 맞추셨군요..
(백두산맥님의 관능적 의도가 드러난 작품..ㅋㅋ)
역시 직업이란 천직인가 봅니다. 두틈한 털잠바를 입고도 추운 산간 계곡에서 저렇게 차려 입고도 웃는 모습을 하고 있다니...
도원님의 취향 제가 알죠.... 사진찍는척 하며 침 많이 흘렸습니다.ㅎㅎ
저도 무릉도원 님과 같은 취향임다.
대파종자위의 사진 탐나서(조금만 더 클로즈 하셨다면,,,,,) 감사합니다.
그사진 둬개 더 있습니다. 더 올려 볼까요?
예~~~~~신경을 조금만 더 쓰시면 작품이 걸작이 되겠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그렇지 형편 없답니다.
위로 두번쩨사진은 집이 안나오게, 앞의 눈을 이고 있는 풀의 모습을 조금더 클로즈 업해서(접사비슷무리) 찍으시면 보기가 좋아보입니다.(저의 취향임)감사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카메라 산지가 얼마 되지않아 렌즈 사용법도 숙지하지 못했습니다.
한곡 작성하다 좀 쉴겸 들러봅니다.
헌데 김수희 목솔 맞지요.
좀 허스키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때 지두유 12달력 도 손수 제작 해 봤네요.
그옛날 아나로그 야시카 로...
고 가의 카메라, 다 방면으로 접 해주는 기기이니 피사채 또한 선명 허니다.
잘 보았구요, 다음을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강아지풀에 내린 눈이 너무 좋습니다.
전체를 찍는 것도 좋지만 어느 한 송이를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고개 숙인 것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가감하게 아웃포커싱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건안 하세요...
늘상 대둔산 암벽등반하러 갈 때 지나가는 곳이 양촌리인데...
곶감축제를 가본적이 없네요.
동네 잔치에 더 안가게되고, 동네 뒷산에 더 안가게 되니, 무슨 심보인지...
저런 훌륭한 밸리댄스가 있는 줄 알았으면 진즉 가볼 껄!
빨간 홍시감과 어우러지는 대둔산 경치는 정말 멋지지요(아마도 대둔산 8경중 하나라지요)
양촌리 정자나무앞 추어탕집 한번 가보세요. 맛 죽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