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동 중소기업센터 4거리 던킨도넛 옆에 콜드스톤이 생겨서 방문해봤습니다.
날씨가 시원하니 괜찮았는데 차에서 내리고 안에 들어가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군요 ㅎ
매장 입구입니다. 크게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매장은 작았습니다^^
들어서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는 아이스크림 냉장고입니다.
모 여러가지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처럼 세팅되어있더군요.
한켠엔 아크릴 디스플레이관에 콘도 마련되어 있었구요
와플로 만든 아이스크림 그릇(와플볼)도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왠지 익숙하지않은 로고가 벽면에 크게 자리잡고있습니다.
이게 콜드스톤입니다. 앞에 하나씩 꼽아있는건 철판 청소하는 도구이구요.
눈으로만 봐도 그냥 시원시원 합니다 ㅎㅎ
포장 가능 사이즈입니다.
총 3가지의 크기가 있더군요.
생각보다 가격이 좀 나간다는..
동그란 테이블에 아이스크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은근히 괜찮더라구요. 평범하지않은 테이블. 하지만 너무 작은게 흠..ㅠㅠ
쿠키로드입니다. 아이스크림과 각종 양념? 그리고 바삭바삭 쿠키가 들어간.
제가 주문한 스바나 를 제조하는 과정입니다.
하나하나 따라다니면서 사진찍는데.. 직원분께 약간 미안하더군요 ㅎㅎ
딸기 아이스크림을 동그랗게 주걱으로 퍼줍니다,
아이스크림을 콜드스톤위에 올린후 각종 양념?ㅎ 과 딸기, 바나나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주걱으로 사정없이 으깨고 섞어줍니다,
마지막로 와플볼위에 올려주면 끝. 생각보다 간단하더군요 ㅎㅎ
요!고! 치즈입니다. 약간 느끼한맛?ㅎㅎ 일반 컵에 주문한거구요,
솔직히 와플볼보단 일반컵이 더 낮겠더라구요.
가격입니다. 가격에 비해 양은 많았습니다. 솔직히 양이 많은건지 약간의 느끼함? 때문에 많게 느껴진건지.
참, 민트 초코칩은 사진찍는걸 깜박..ㅎㅎ
민트초코칩맛은 들어보니 치약맛이라고 하는데요..ㅎㅎ 먹어보진 못했네용.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이 궁금하셨던분들은 한번 찾으셔서 맛보셔도 될듯합니다^^
헛 진짜 이따가네 ㅎㅎ
거의 3시간후네요 ㅎㅎㅎ
아중리에선 너무 멀어여.시내나 북대쯤 생겨도 좋을텐데ㅜㅜㅜㅜㅜㅜㅜ
ㅎㅎ 그러게요 멀리본건지... 위치가좀..
참 모범적으로 글을 잘 쓰셨네요.....저도 한번 가봤었는데. 맛있더군요
저도 색다른 아이스크림의 맛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