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상류, 복개된 좌동순환로 상부로 작년 7.11일 폭우에 상당초등학교 앞 도로 일대를 침수시킨 물망골 아래 월류지 현장.
하천관리기관인 해운대구청에서는 아무런 조치 하지않고 있었지만, 수해대비 하상(河上)공사하는 군부대가 있아 감사 드린다.
폭우에 대비한 강우량대비 계산은 확실히 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천관리대장 관리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 행정 의문이 든다.
춘천(春川)은 해운대문화회관 앞에서 대천과 합류되는, 춘천약어(春川躍漁)의 상징지로 지금은 폭 8m의 춘천이 좌동 재래시장과 좌동순환로로 이용되면서 복개도로가 되었다. 또 군부대를 관통 공사지점을 물줄기로 하면서 물망골로 이어지는 지방하천이다.
춘천은 백만평의 들판에 수원으로 존재한 역사의 숨결이 이어졌던 곳으로 지금의 10만 인구 해운대 신도시를 탄생시켰으며, 신해운대역과 육군 제6339 충렬부대를 품고있는 간성 국방의 중심지가 되어있다. 그 옛길에 역사의 쉼터 흔적하나 남겼으면.......
첫댓글 국민안전 지키는 군에서 수해대비 하상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