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온열
치료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최근
고주파 온열 암 치료가 많이 보급이 되어 왠만한 의료기관에서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관계로 환자의
금전적 부담이 큰 것이 단점이지만 개인의 여건에 따라 적절하게 잘 활용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모든
암 환자에게 고주파 온열 암치료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담당 주치의와 상담을 통하여 결정하고 기존의 방사선치료나 항암 치료와 병행 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것도 참고하여야 한다,
그러나 실비
보험 해당이 되는 관계로 너무 무분별하게 적용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 대상이 안 되는 경우
현재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는 13.56Mhz 대역의 고주파를 이용하여 국소적 부위에 평균 42도의 온열을 약 1시간 정도 치료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전기적 특성을 이용하여 고주파 온열을 발생시키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체내에 정형외과 수술로 금속 물질이 삽입된 경우나 심장 박동기인 페이스
메이커를 이식한 환자는 치료 대상에서 제외 된다,
최근에는
난치성 통증 제어 목적으로도 제네레이터를 이식한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치료 대상이 안 된다, 또한 뇌전증(간질) 환자의 경우에도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여야 한다.미주신경
자극장치(Vagus Nerve Stimulation)를 이식한 환자도 치료 대상이 되지 않는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는 통전 방식과 방사 방식이 있다
현재
통전 방식의 13.56Mhz의
고주파를 이용한 온OOOO. 실OOO 장비도 있고 방사 방식을 이용한 0.5Mhz
대역의 리미션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도
있다, 동일한 고주파 방식을 이용하지만 제각각 장단점이 있고 기대 효과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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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 생수 한 컵 정도를 마시고 한다, 가능하면 죽염이나 순수소금을 희석하여 마실 것을 권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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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에도 물 한컵을 마실 것을 권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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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과정에서는 절대로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화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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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어지럼증이 있거나 보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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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따라 기력이 저하되어 빈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보호자와 동행 할 것을 권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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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중인 환자의 경우 체력이나 기력이 많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환자가 직접 운전을 하는 것은 자제 한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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