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인테리어
펜트하우스 아파트먼트(Penthouse Apartment), 또는 펜트하우스(Penthouse)는 아파트, 호텔 등의
고층 건물 내에서 맨 꼭대기 층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을 말하는데요~
펜트하우스는 최고층이라는 이점으로 인해 가장 좋은 전망을 보유하는 특징 뿐 만 아니라
테라스, 발코니, 베란다, 옥상 등을 다른 층보다 더 넓게 이용 가능한 이점도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지요.
오늘 소개드릴 펜트하우스는
뉴욕시에서 가장 오래된 고층 빌딩 중 하나로 유니크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맨하튼 도시의 모든 뷰를 감상할 수 있어 하늘집의 매력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1896 년에 지어진 뉴욕시 (New York City)의 최초의 철강 고층 빌딩,
이 펜트 하우스 아파트는 데이비드 Hotson의 건축가와 Ghislaine Vinas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가
NYC 기반의 스튜디오에 의해 공동으로 재 설계 한 인테리어 디자인이에요~
온통 화이트 벽면에 주황색 문은 독특하기도 하고, 시선을 확 사로잡네요~
이 펜트하우스가 독특하다고 생각한 점은, 저 기둥이에요.
밑으로 내려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기둥은 암벽등반을 위해 만들어져 있어요~
유리벽은 확실히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아요.
마치 또다른 공간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도 들구요.
이 공간은 맨 위 공간인 듯해요.
재미있게 놀고있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함께 뛰어놀고 싶네요.
마음만큼은 아직 어린애에요~
이 공간은 미끄럼틀 같은 공간을 만들어준 듯 한데요.
집 안에서도 이렇게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져 있으니, 넘 부러운 거 있죠? ^^
자세히 보니, 저도 탈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재미날 것 같죠?
4층 미끄럼대 아파트는 건축가 데이비드 핫슨이 설계한 것으로
스테인리스 소재의 4층 미끄럼대를 이용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다고 해요~
4층 미끄럼대 아파트의 전체 높이는 약 12m이며 미끄럼대는 24m의 길이를 자랑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침실에서 거실, 출입문으로 미끄러지듯이 이동할 수 있다니
아이들이며, 어른이며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커다란 창문이 매력적인 이유가
뉴욕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일 듯 싶어요.
인테리어 소품들도 특이하구요. 조명도~ 멋진 것 같아요 ^^
암벽등반하는 모습인데요.
집 안에서도 이렇게 암벽등반으로 운동(?)도 가능하구요~
계단과는 다른 느낌이겠지만, 안전장비는 필수겠죠? ^^;
봄의 느낌이 나는 것처럼 패브릭이 느낌이 있어요~
집 안에 봄꽃이 활짝 핀 느낌이에요~
위에서 내려다보니, 아찔하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기는 해요~
작은 침실은 아담하지만, 햇살을 가득받으면서 깨어날 수 있어서,
제 맘에 쏙 드는 공간이네요~!!!
화이트 침구도 깔끔하고 깨끗해 보여요~
창문으로는 밖도 바라볼 수 있고,
햇살 받으며 책 읽고 차 마시면 정말~ 멋스럽겠네요.
커다란 액자가 눈에 띄는 침실이네요~
화이트 침구에 주황색이 눈에 띄어요~ ^^
멋진 펜트하우스 감상 잘 하셨나요?
독특하면서, 특이했던 인테리어 공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암벽등반이며.. 미끄럼틀이며...
이렇게 창의적인 시도가 아마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낸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