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0. 직장방문 주회-김경옥 회원 업체 -돌실나이
* 네가지 표준 - 김향미
* 출석보고 - 수연 임태자
* 로타리 노래 - 다 함께
* 사찰 - 정운 신영숙
* 로타리 시계 전달 - 소담 정인석회장
돌실나이 김경옥 회원에게 로타리 시계 전달 후 사진 촬영
* 회장 인사말 - 소담 정인석 회장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
봄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시기, 봄이 가고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 5월입니다.
봄이라고 하기에는 더운 날씨, 여름이라 하기에는 서늘한 날씨, 5월인데 요즘의 5월은 완연한 여름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햇살이 따갑습니다. 과연 5월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어쩌면 갑자기 바뀌는 계절에 익숙해지기 위하여 마음의 준비를 시켜주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아름다운 5월을 즐기지도 못하고 보내야
하는 아쉬운 계절입니다.
회원님들 건강유의 하시고 외출 시 돌아오면 손 씻기와 앙치는 꼭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오늘은 김경옥회원 업체 “돌실나이 ”에서 직장주회를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
김경옥회원의 이미지는 차분하고 지적이지만 옆에 있는 사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고 유머러스한 성격이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성품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돌실나이”는 우리가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한복으로 선이 곱고 사람의 품위를 한층
더해주는 그런 옷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김경옥회원에게 직접 듣기로 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5월도 벌써 하반기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함부르크 국제대회 참석차 정회총재님을 비롯하여 9명이
출국을 합니다. 북유럽 5개국을 여행하고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를 다녀오는 일정입니다.
국제대회 참석하여 세계 각 국의 로타리안들과 교류를 나누며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참석 하지 못한 분들은 내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함께 동참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회관을 비우는 동안 하회로타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차기회장 리허설주회에도 회원님들 많이 참석하셔서 도연 차기회장님께 큰 힘 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카시아꽃 향기와 찔레꽃 향기가 코를 찌르는 요즘 건강하시고 5월의 꽃향기처럼 향기로운 삶을
사시길 부탁드리며 저희들은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협의 시간
5/27 도연 김종혜 차기회장 리허설 주회 : 로타리 회관 저녁 7시
국제대회 참석회원이 9명으로 회관이 텅 빌 수 있으니 도연회장님 리허설
주회에 회원님들 많이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3 도연 김종혜 차기회장 두 번째 리허설 주회 : 로타리회관 저녁 7시
6/10 소담 정인석 회장 임기 마지막 생일 축하주회 : 로타리 회관 저녁 7시
생일 맞으신 분들은 바쁜 일정 조정 하시어 꼭 참석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6/10 신. 구 이사회 : 청포도 식당 낮 12시
신구 이사님들 필히 참석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6/17 회기 마지막주회 : 로타리 회관 저녁 7시
6/24 창립기념일 및 회장. 임원. 이사 이취임식 : 만남의 광장 저녁 6시30분
검정색 단복, 흰색 블라우스나. 탑. 로타리 뻿지 착용부탁드립니다.
* 돌실나이 업체 소개 - 김경옥 회원
‘돌실나이’의 시작은 전남 곡성 석곡면이 있는데 그 곳의 원래 지명이 돌실이며
그곳에서 한삼모시가 많이 수확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돌실나이’의 돌은 돌석자이며 실은 실곡자를 써서 돌실이며 돌에서 실을
뽑는다는 뜻이며 나이는 ‘만들어 지다.’ 라는 뜻이 있어 돌실나이라고 이름 지어졌으며
우리 실로 옷을 만든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 매장을 시작한지는 7년이 되었고 ‘돌실나이’ 옷은 여성들만의 옷이며 선
이 곱고 아름다우며 생활한복의 느낌도 있습니다. 오늘 저희 매장을 찾아주신 회
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사찰 - 정운 신영숙
연이틀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단비가 내려서 농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거 같
습니다. 오늘 직장 방문 주회 업체인 ‘돌실나이’ 대표이신 김경옥 회원은 보시다
시피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씨도 참 예쁘더군요.
지난번에도 하회회원님들이 자주 방문했다고 떡을 스폰했습니다. 잘 먹었다는
박수를 이제야 보냅니다.
그리고 옷이 주인을 닮아서 모두 예쁘네요. 저도 작년에 한 벌 샀는데 아침부터
비오고 서늘해서 입고 오지 못했지만 입고 왔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요. 예쁜 옷 많이 입이 주시길 부탁드리며 큰 발전 있으시길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 총재님이 입으신 옷이 ‘돌실나이’ 옷입니다.
그리고 미술로 김재향 회원이 평생학습복지 어울림 마당에서 총괄단장을 맡아
안동시장 상도 받았는데 우리 모두 축하의 박수 보냅시다.
꽃다발은 준비 못했지만 하회회원님들 여러분야에서 활약이 큽니다.
지금 한창인 5월의 붉은 장미처럼 우리 회원님들 가슴마다 행복이 꽃피는 5월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총무보고
오늘 식사는 '미락'에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