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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아우라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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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Matrix 지구동맹과 은하동맹의 지구인류해방 작전과 우주의 법
지혜사랑 추천 2 조회 115 21.03.21 08: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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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1 10:41

    첫댓글 _(+++)_

  • 21.03.21 23:30

    제1절 천혜의 법에서 마지막 구절은 매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성장의 경험으로서 고통, 고난, 희생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어둠의 세력 프로그래밍의 일부였습니다."

    카르마의 인과법을 자주 인용하는 영성인, 무속인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그 고통을 통해서 배우지 않았느냐?라고 합니다.

    솔직히 그 카르마 라는 것도 말하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고 일관성이 없는데다가
    사실 여부를 알 수 없으며 개인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검증할 수 없는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매번의 인생에서 기억이 삭제되어 태어나는 인간들이 대부분인데
    당신의 전생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도 솔직히 모순이 아닐런지요?
    정작 본인의 전생과 본인의 오리진과 정체성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인간이 태반인데 말입니다.

  • 21.03.21 23:31

    카르마는 만들어진 매트릭스이고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영화 '토탈리콜'에서 주인공이 허구의 기억을 가지고 일상을 보내다 어느 날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라는 의구심에서 모든 사건이 출발하듯이 우리 인간들도 그렇게 깨어나야 합니다.

    지구의 윤회시스템을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존재인 구제국 또는 '아눈나키' 들 조차도
    지금의 인간들이 겪는 망각의 게임 (기억이 소거된채 반복되는 윤회 사이클) 속에 한번 들어와보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석가모니 만이 그 허상의 세계를 벗어난 것처럼 엄청난 고난이도의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봐야 인생이 얼마나 험난한건지 알게 될겁니다.

  • 작성자 21.03.21 23:56

    기억의 삭제는 당사자의 기억이 삭제되는 것이고 때로는 기억의 조각을 갖고 다시 태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생회고는 우주에 저장된 기억을 불러내거나 타인이 그기에 접속하여 읽어내는 것이죠
    윤회는 경험계의 균형을 맞추기위한 우주적 법칙이라 생각합니다

  • 21.03.22 01:12

    @지혜사랑
    힌두교
    힌두교의 교리에 의하면 해탈에 도달하지 못한 자들은 우주 안에서 끊임없이 낳고 죽기를 반복하며 윤회한다. 인간이라 하더라도 다음 생애에는 짐승으로 태어 나기도 하며 신으로 태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수없이 많은 윤회의 과정에서 사람은 한 인생을 살면서 쌓은 카르마에 의해 다음 생애가 결정된다. 다르마에 따른 삶을 살다 죽으면 다음 생애에는 보다 존귀한 카스트 출신으로 태어나지만 다르마에 어긋나는 삶을 살면 다음 생애에는 더 비천한 카스트 출신으로 태어나게 된다.

    윤회를 공식적으로 믿는 종교 중 힌두교가 있어서 찾아본 글입니다.
    불교도 힌두교에서 영향을 받은 종교이기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는 일단 제외하겠습니다.
    위 글에서처럼 "전생에 다르마에 어긋하는 삶을 살면 다음 생애에는 더 비천한 카스트 출신으로 태어난게 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도에서 가장 비천한 카스트 계급에는 달리트(불가촉천민)가 있는데요.
    인도에서 매번 발생하는 사고가 성폭행사건입니다.
    특히 제일 하층 계급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경우를 많이 당하고도 법의 테두리에서 보호조차 받지 못합니다.

  • 21.03.22 01:10

    @지혜사랑 인도 ‘불가촉천민’ 여성 또 성폭행 사망…민심 들끓어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964201.html

    그렇다면 이런 불가촉천민을 성폭행하는 인간들은 좀 더 나은 계급일테고

    힌두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전생에 덕을 쌓은 사람들이라 더 높은 계급으로 태어난 사람들일텐데

    어째서 자기보다 못한 인간을 저런 식으로 대할 수 있나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왜 더 높은 카스트 계급으로 살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연속되는 윤회를 통해서 덕을 쌓아 상위 계급으로 태어났으면 사람이 옳바르게 사는게 타당한 이치일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를 보기 때문에 윤회라는게 과연 카르마 인과법에 들어맞는 시스템인지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기억이 소거되었다고 해도 뭔가 영성이 트인 사람이라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서 측은지심을 느껴야 하는게 아닌지요?

    카페지기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21.03.22 01:23

    @지혜사랑
    딥스테이트만 해도 그렇습니다.
    겉보기에는 사회에서 성공하거나 세상의 꼭대기에 앉은 사람들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상류층으로 태어났거나 자라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면 오를 수 없는 자리까지 간 사람들입니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사람들입니다.
    윤회의 법칙대로라면 굉장히 덕을 많이 쌓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짓거리들은 어떤가요?
    인구를 5만 명까지 줄이는게 이들의 플랜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영성 수준과 도덕관념이 비례하지 않는 것처럼
    윤회와 카르마의 관계도 뭔가 들어맞지 않습니다.

  • 작성자 21.03.22 09:27

    @nomad 종교의 윤회론은 좀 오도된 기계론적 도그마입니다. 부자로 태어났다가 다음은 가난한자로 태어난다는 식은 아니죠 단지 전체적인 경향성이 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윤회 역시 영의 자발적인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21.03.22 12: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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