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대한적십자사 가평지구협의회 (회장 권인순)는 가평 달맞이 밥상 (대표 신 홍식) 한정식당에 희망나눔 명패를 전달했다.
달맞이 밥상은 전 고원 한정식 김영희사장님이 매달 후원에 오다가 사장님의 지병으로 딸이 운영하면서도 계속 후원해왔다 따님이 식당을 계속할 수 없게 되면서 달맞이 밥상 사장님이 인수하면서 후원이 끊길 뻔 했는데 상면 한아름봉사회 회장 이 정순과 전 회장 정 용숙 총무 차 정혜가 방문해서 계속 후원해 주시기를 권유함으로써 이어 후원해 주시기로 약속을 받았다.
"계속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데 그래도 이렇게 후원해 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후원금으로 위기가정에 긴급생활지원, 교육지원, 정서지원, 주거지원, 의료비지원, 등 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라고 회장님께서 말씀했다
달맞이 밥상은 가평에 아침고요수목원 입구에 고풍스럽고 멋진 한옥으로 된 한식당이다.
정갈하고 맛과 색의 조화를 이루며 손님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듯 적십자 희망 풍차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달맞이 밥상을 널리 알리고 번창할수 있길 기원합니다.
이날 지구협의회 회장 권 인순 부회장 정 용숙 상면한아름봉사회 회장 이 정순이 방문해 희망 나눔명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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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평지구협의회 권인순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달맞이 밥상 한정식당에
희망나눔 명패를 전달에 수고 많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엄중한 시기에도 후원에 감사합니다.
봉사원님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라며 차정혜 부장님 취재에 감사합니다.
가평지구협의회 권인순 회장님 봉사원님들
달맞이 밥상 한정식당에 희망명패를 전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신홍식 대표님께 감사를 전하며 차정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