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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학교 이야기숲
 
 
 
카페 게시글
모험을 떠나자! 모험의숲 캠프: 맑고 깨끗한 물한계곡에서 시원한 여름 즐기기
산들바람 추천 0 조회 174 22.07.10 23:2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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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1 00:24

    첫댓글 와~~이야기가 벌써 올라오다니~👍
    너무 만족한 민들레표 돼지갈비인생갈비라며 내년에도 동참하길바라는 찬호의 간절함으로 진짜잘먹었구나~~ 저녁먹더니 누가먼저랄것도 없이 후딱씻고 잠자리에 든걸보고 놀이밥도 많이 먹었구나~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놀다온 아이들 선생님들이 얼마나 많은 준비들을 하고 수고를 했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정말 감사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짐싸는것들 프로수준으로 싸고 캠프후에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풀러서 빨래바구니에 넣고 짐도 한개도 안 빠뜨리고온 얘들이 내아이들이 맞나 싶은것이~~윤호아빠도글쿠 저도글쿠 성장된아이들이 개인적으로는 기특하고 감사합니다~^^
    소듕한1박으로 자체 주방금일휴업에 들어갈수있었고 들이닥칠 여름방학을 슬기롭게 극복하리라 다짐도하며 늘 숲선생님 보며 용기얻습니다~ㅎㅎㅎ쉼이 있길 바라며 9월에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 작성자 22.07.12 08:31

    집에 가서도 스스로 할 일을 하다니 정말 대견한 호형제네요. 호형제 이용법 분석을 잘 하셔서 방학 슬기롭게 보내셔요
    모험의숲 방학은 왜 하냐며 9월까지 기다리기 힘들다는 반송의 말에 빵 터졌었네요 ㅎㅎ

  • 22.07.11 02:16

    아뉘~우리 선생님 힘들게 다녀오시고 쉬셔야 할 시간에 이 많은 사진과 글을 올리시다니...참 감사합니다!^^
    넘나 궁금했는데 쫘악 풀어헤쳐 주셔서 속시원히 흐뭇하게 보았습니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10도도 안 되어서 들어가지 못 하고 발만 담궜다는데, 아쉬웠다는데 동영상에 물속에서 물살을 쏴대는 아이는 누구일까요? ㅋㅋ
    민주지산을 다녀왔다고 산이름을 못 알아들으니 엄마 모르냐며 민주랑은 상관은 없다고 말해주며 잼있어 합니다.^^
    너무 재미있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2박이 아닌 게 아쉽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다는데 잘 했다고 칭찬해 줬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22.07.12 08:36

    딴짓하고 있는 듯 해도 들을 이야기는 다 듣고 있었네요.^^ 알아서 약도 젱겨먹고 힘들다는 투정도 없이 자기일은 알아서 척척하는 걸 보니 다 컸더라구요. 차 안에서 주하가 수수께끼로 모두를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 22.07.11 09:43

    캠프를 매달 갔으면 좋겠다는 건희엄마를 일러바치며,^^ 겨울캠프정도 더가면 좋겠다고 소박하게 바래봅니다.🙃
    모든 엄마들이 행복했던 이 시간, 우리 아이들 더 행복하게 해주시느라 애써주신 선생님들 진심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22.07.11 14:18

    선생님. 제가 사진,영상 화면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어보여서 눈물이 흑흑~선생님들의 아낌없는 준비 덕분에 우리 모험숲 친구들이 모두 재미있게 놀다온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22.07.16 08:40

    캠프 오니까 너무 좋다는 준서의 말이 아떤 에너지드링크보다 효과 백배입니다. 천천히 물놀이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면서 한단계씩 도전해내는 준서 칭찬합니다

  • 22.07.13 13:20

    와~~대박!!ㅎㅎ 정말 놀이로 가득찬 캠프네요~유치원에서 간다니 딸래미 맘놓고 보냈습니다 율아는 눈이조금 불편했지만 불편함보다 재미남이 훨씬 컸나봅니다 너무너무 잼나게 다녀왔네요^^율아 눈은 이제 괜찮습니다 2박3일도 가능하나요? ㅎㅎㅎ

  • 작성자 22.07.14 07:57

    물놀이로 인해 더 심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괜찮아졌다니 안심입니다. 야무지게 잘 놀고, 수수께끼도 잘 내고 맞추고, 이야기숲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꿀팁 노래도 알려줘서 잘 배워 이번주에 써먹었습니다 ㅎㅎ

  • 캠프 직후 여장을 풀 새도 없이 글을 올려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하는 착한 두 언니들이 함께해서 더 좋았고 물놀이, 산책, 캠프파이어 하나하나 다~ 재밌었다고 하네요^^
    익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 모두 어우러져 함께 한다는 것이 생소하지만 의미있고 신나는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2박3일을 넘어 10박 11일 주장설도 있었다던데ㅎㅎ
    그만큼 캠프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해방감과 즐거움을 주는지도 알것같습니다^^
    기운 넘치는 아이들을 인솔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22.07.14 08:01

    주하가 아프지 않고 잘 놀아줘서 넘 좋았네요. 어찌나 의젓하던지. 스스로 알아서 잘 챙기고 잘 노는 걸 보니 많이 성장한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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