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Host & Hostess-박민열 조안나
▪환영합니다-7월 넷째 주일입니다. 오늘도 함께 예배하는 분들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올 여름더위도 이겨내시기를 바라며 서로에게 밝은 마음으로 안부를 묻고 평안을 빌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성경-이번 주는 민수기 19-22장을 묵상합니다.
<매일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의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련회 참가신청-수련회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련회 회비는 6만원입니다. 나상란권사에게 내주시기 바랍니다.
찬조금도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성찬식-7월 마지막 주일인 다음 주에는 성찬식이 있습니다.
▪수련회준비팀-오늘 오후 4시 수련회 준비팀 모임이 있습니다.
▪공동식사-오늘은 민병일안수집사님이 생일을 기념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헌신해 주셨습니다.
행복한 점심과 함께 풍성한 교제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채희우 채미림부부가 민기 첫돌 기념으로 떡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교우동정
•입원-정영아집사 희명병원에 재입원중입니다. 쾌유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금주생일 축하합니다. -민병일안수집사 26일
▪공동기도-금주는 사랑하는 지체 조종수장로님을 위해 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주제/ 주님의 꿈 우리의 꿈
•일시/ 2017년 8월13일(주)-15일(화) 2박3일
•장소/ 에벤에셀수양관(충남 보령)
•회비/ 6만원
*여름 수련회 내용
1. 주님의 꿈을 꾸며 함께 드리는 예배
2. 주제와 관련된 강의
3. 조별 토의, 워크숍을 통한 주제 활동
4. 신나고 재미난 공동체 놀이
5. 바비큐파티,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등
6. 그 외에도 함께하면 좋을 프로그램이나 내용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드림 가족 여러분,
모두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미리 신청해 주셔서 계획을 세우는데 협력해 주십시오.
회비도 미리 내주시고 찬조금도 받습니다.
주일 스케치
서해찬형제 군 입대
서해찬 형제가 지난 월요일 군입대했습니다. 정욱 형제가 입대한지 꼭 일 년만이네요. 해찬형제는 군에 가기 전까지 자기 몫을 충실히 해주었습니다. 찬양팀으로 매주 오전 10시에 교회에 도착하여 준비하고 베이스기타로 성실하게 봉사했습니다. 인수인계도 확실해서 몇 달 전부터 성덕형제에게 베이스기타 연주법을 전수하더니 성덕형제가 제법 잘 해 주고 있습니다. 수년전 형제가 우리교회에 처음 올 때 만해도 주일 예배시간에 못 오고 오후 청년모임에 오곤 했습니다. 제가 주일11시에 오라고 권했더니 이후부터 순종해서 착실하게 참석했습니다. 금요일 밤마다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매주일 예배를 섬기며 청년들을 잘 섬겨주었습니다. 영적인 공동체는 물리적 위치나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서로 어디에 있든 하나 된 마음으로 그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우 공동기도
(조종수 장로를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사랑하는 교우 조종수 장로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크신 은혜로 지금까지 이끌어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장로로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게 하시고
겸손하게 충성을 다해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소서.
드림교회가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게 하소서.
교회의 희망이 되는 청년들을 더욱 더 사랑하게 하시고
청년들이 이 땅에 귀한 기둥이 되고
참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로님이 되게 하소서.
비행할 때마다 안전을 지켜주시고 같이 근무하는 팀원들과
손님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장로님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고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가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루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온가족이 강건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사랑과 평안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용욱이의 직장생활을 도우셔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즐겁게 일할 수 있게 하시고
주일을 온전히 성수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헛된 걱정
(작자 미상)
걱정은 멀리 보이는 언덕과 같다.
지평선 끝에 자리 잡은
저 언덕을 어떻게 오를까
막막하고 아득하지만
언덕 정상에 올라서야 깨닫는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마음속에 그렸던 것처럼
가파르지도 험난하지도 않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