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157_요한계시록 2장 8절~11절 – 예수님 재림 전까지의(~10,740) 미래의 서머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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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8~11 –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 환란/핍박/순교의 교회, 칭찬만 받음(To the Church in Smyrna, Tribulation/Persecution/Martyrdom, Receiving Only Praise from Jesus)
요한계시록 2:8~11 – 예수님 재림 전까지의(~10,740) 미래 교회(서머나-핍박/순교-미래 교회
○ c.AD 10,740~년경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 먼 미래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서머나(Smyrna)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처럼 환란(tribulation)과 핍박(persecution)을 받아 궁핍(poverty)한 생활을 하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faithful even to the point of death) 즉 순교(martyrdom)할 것이라는 것을 메시지로 전달한 것이다.
○ 이미 <Bible Matrix ⑥_49>~<Bible Matrix ⑥_54>에서 언급했듯이, 물병자리(Aquarius, 2,100~4,259)와 염소자리(Capricorn, 4,260~6,419)에서 미래의 인간들은 엄청난 과학을 발전시켜 하나님의 경지에 이른다고 했다. 사람들은 자기가 마치 하나님이 된 것처럼 행세를 할 것이고, 그 결과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예수님)를 부정할 것이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진리를 고수하고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엄청난 핍박과 순교를 당하게 될 것이다. 역사는 반복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미래가 과거요 과거가 미래(the Past becomes the Future. In the past the future lies hidden)’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Which God (Elohim), Enki says (Sitchin, The Lost Book of Enki, 2004, p. 9 & 12 & 317).
☞ 이 말을 처음에 누가 했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가장 오래된 수메르 문서들인 길가메시시의 서사시(Epic of Gilgamesh), 아트라하시스의 서사시(Epic of Atra-Hasis), 창조의 서사시(Enuma Elish), 수메르 왕 연대기(Sumerian King List & Flood Story), 에리두 창세기(Eridu Genesis) 등을 보면 지금으로부터 445,000년전에 금을 캐러 이 땅의 페르시아만 근처에 오신 최초의 신은 엔키(Enki) 신인데. 이분이 아프리카의 아라리 지역에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작고하신 시친(Zecharia Sitchin)은 여기 저기 흩어지고(dispersed) 파편 조각이 난(fragmented) 수메르어 설형문자의 점토판들을 수집하여 총 14개 점토판에 새겨진 매우 긴 문서인 ‘증거의 책(Book of Witnessing)’이라는 엔키 신의 자서전을 재 구성하고 편집하여 <엔키의 잃어버린 책(The Lost Book of Enki)>을 발간하였는데, 이 책의 9-12-317페이지에 보면 엔키 신이 한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누가 처음에 이 말을 했는지 밝히지는 않은 채 ‘미래가 과거요 과거가 미래(the Past becomes the Future. In the past the future lies hidden)’라는 말을 하지만 이제 어원을 알았으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Do not be afraid of what you are about to suffer)",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Be faithful, even to the point of death, and I will give you the crown of life)", 그리고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He who overcome will not be hurt at all by the second death)"고 말씀하신 것이다. 다행인 것은 먼 미래가 어둡지 않고 희망적이라는 것이다.
○ 나중에 다시 소개하겠지만, 먼 미래에도 서머나(Smyrna)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많다는 것을 보게 되는데, 바로 <요한계시록> 13장은 마지막 한 이레(The Last One Week, c.AD 10,733~10,740)를 다룬 마지막 대 환란(The Last Great Tribulation or Distress)이다. 이 마지막 대 환란이란 예수님께서 10,740년경에 재림하기 전의 적그리스도들에 의한 마지막 핍박이다. 마지막 한 이레 동안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이마나 손에 666표를 받지 않고(요한계시록 14:9), 적그리스도들에 죽임을 당해(요한계시록 13:15) 순교하는 그리스도인들(혹은 성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요한계시록> 14장 13절의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Blessed are the dead who die in the Lord from now on)”가 그 의미인데, 이는 <다니엘> 12:12절의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Blessed is the one who waits for and reaches the end of 1,335 days)”의 의미와 같은 것으로 이미 <Bible Matrix ⑦_94>에서 자세히 설명했다.